'2018/07'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8.07.31 :: 거짓말을 할 때의 신호 2
  2. 2018.07.31 :: 감시효과
  3. 2018.07.30 :: 파충류의 뇌
  4. 2018.07.30 :: 상황처리로 알수있는 우뇌형인간
  5. 2018.07.29 :: 술 취하지 말라 2
  6. 2018.07.28 :: 하딩효과 1
  7. 2018.07.27 :: 성공인생을 위한 팁 1
  8. 2018.07.26 :: 생각을 움직이는 어록 1
  9. 2018.07.25 :: [좋은책 소개3] 생각이 내가 된다 2
  10. 2018.07.23 :: 예수님 당시에 최고 학자는?

고음
거짓말을 할 때는 사람의 음성이 갑자기 높아 진다.

거짓말쟁이의 리듬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부가의문문으로 문장을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부가의문문 부분에서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진다. "진짜야 내가 정말 XYZ 회사 사람이랑 점심을 먹었다니까 항상 경쟁 상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법이니까 그렇지 않아?"


의미 없는 말, 헛기침
"어", "음" 등의 의미 없는 말과 헛기침 등에 유의하라. 사람이 많이 불안할 때는 성대가 긴장되면서 가늘어진다. 그래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이다.


짧아진 대답
거짓말을 시작한 상대는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

잦은 말실수
시제를 바꾸거나 자기 일을 삼인칭으로 말하거나 상투적인 표현을 반복한다.

포괄적인 표현
항상, 누구든지, 아무도, 같은 표현을 자주 쓴다.

거리를 두는 어법
거짓말쟁이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가능한 자기를 탓할 빌미를 주지 않으려 한다. 때문에 무의식중에 거리를 두는 표현을 쓰게 된다.

마른 침 삼키기
침을 삼키는 행위는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거나 당황한 상태면 목구멍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져 침을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자주 목이 메이게 된다.


위증에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네 거짓말을 나는 알지(I Know You Are Lying)의 저자 마크 맥글리쉬는 진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효과적이 방법은 역지사지라고 말한다. 당신이 거짓말쟁이로 의심되는 사람의 처지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자문하라 같은 질문에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답할까? 맥클리쉬는 타인의 말에서 거짓을 알아내기 위해서는 결국 훌륭한 청취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어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으므로 개별 단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이 하는 모든 말은 중요하고 의미심장하다. 얼핏 들으면 사실 같지만 단어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면 상대의 진의를 파악할 수가 있다.

[출처 : 몸짓의 심리학, 토니야 레이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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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의 눈길이 있으면 사람들은 더욱 정직해집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바라보는 눈동자가 진짜 사람의 눈이 아닌 그림이나 사진이어도 여전히 효과가 있다 는 사실입니다. 

대학교 같은 과 학생들이 커피를 마시는 휴게실에서 뉴캐슬 대학 심리학교수 세 명은 한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 감시효과 실험사례 1

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셀프서비스로 음료를 마시되, 커피를 마셨을 때는 50센트, 차를 마셨을 때는 30센트를 자발적으로 바구니에 놓고 가라고 했습니다. 

10주 동안 실험은 지속되었고 그동안에 연구자들은 휴게실에 두 개의 포스터를 번갈아 걸어두었습니다.

한군데에는 꽃이, 다른 한곳에는 쳐다보는 눈동자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림 속의 눈동자가 쳐다보고 있는 곳에는 꽃이 그려진 포스터가 걸려 있는 곳에 비해서 돈을 놓고 가는 사람의 비율이 2.76배나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시효과 실험사례 2
또 다른 비슷한 연구에서는 할로윈에 집밖에 거울들을 걸어두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다른 아이들이 많으니 사탕을 하나씩만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뒤에 있는 거울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치는 때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탕을 하나만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정직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한 거울이 있는 상황에서도 8퍼센트의 아이들은 자기 몫보다 많은 사탕을 가져갔습니다. 

그렇다면 거울을 치웠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기 감시 기제가 없어지자 무려 3분의 1인 33퍼센트의 아이들이 약속을 어겼습니다.

 감시효과 실제적용
현재 우리 주변의 보안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개인 생활권 침해등 문제가 많이 있지만 범죄하려는 심리를 미리 줄임으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기타 범죄 예방에 이런 감시효과 이론을 실질적으로 국가에서도 사용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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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뇌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뇌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뇌간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육체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통제하며 심장박동, 혈압, 혈액순환, 호흡, 소화, 생식 같은 존에 필요한 기능들을 조절한다. 

각자의 영역을 정하고 방어하며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투지를 갖게 만드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자동차가 역화를 일으키거나 누군가가 갑자기 뒤에서 고함을 치는 경우 본능적으로 움찔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이 부분이다. 

파충류 뇌의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생존과 지속, 여기에는 생각 따위는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이는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며 석기시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으로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 


파충류 뇌의 일은 단지 지속적인 생존일 뿐이다. 파충류 뇌는 변연계와 소통한다. 변연계는 파충류 뇌의 본능적인 행동을 받아들여서 보다 복잡한 감정에 기초한 것으로 다듬는다. 그 이후에는 리모델링(사춘기)을 거쳐서 30세쯤이나 되어야 전두엽(영장류의뇌)이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뇌가 리모델링 잘 안되서 전두엽이 완성되지 못한 단지 파충류의 뇌로만 사는 인간들이 있다. 

자신의 생존만을 위한 삶으로 이기적 이여서 사회에는 도움이 안되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혹시 나는 어떤가? 나의 뇌는 아직도 파충류의 뇌(뱀의뇌)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참조 : 몸짓의 심리학, 토니야 레이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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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나 감정 즉 필링에 살고 죽는 우뇌형 인간을 상황 처리를 하는 것을 보고 알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우뇌형 인간이라면 우뇌를 잘 발달시켜서 위대한 정치가, 종교인, 기업인, 예술가 및 스포츠인, 배우, 음악가, 작가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땅만 준비했다고 건물이 저절로 지어지진 않는 다는 사실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첫번째방법 
사무용품점에서 동료와 쇼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칠판 받침대를 비롯한 프레젠테이션 장비들을 사러가는 길에 컴퓨터 모니터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보았다 지나치기 아까운 기회였다. 멈춰서 하나를 사고 친구와 칠판 받침대를 사러갔다 그렇다면 우뇌가 우세하다에 1점

■ 두번째방법
친한 동료가 결혼을 한다. 동료가 목록을 적어 놓은 웹사이트에 가서 선물을 고를수도 있고 알아서 선물을 생각할 수도 있다. 둘 다 시도하기로 마음먹는다. 웹사이트는 동료가 원하는 것들을 보여주고 그간 함께한 경험에 맞는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뇌가 우세하다에 2점


■ 세번째방법

월말까지 마쳐야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세 개 있다. 남은 시간을 분석하고 각각의 프로젝트 별로 시간을 할당하는?? 아니면 제일 좋아하는 것을 골라서 먼저 끝내는가? 좋아하는 쪽을 택한다면 우뇌에 3점

■ 네번째방법 
친한 친구의 어머니가 다른 도시에서 이곳을 방문한다. 운 좋게도 친구가 직장에 있는 동안 어머니에게 도시를 구경시켜주는 임무를 맡았다. 여행안내서에 나온 장소들을 보여줄 것인가? 아니면 당신이 좋아하는 장소들로 모시고 것인가? 후자라면 우뇌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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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게 국어 문제를 냈습니다.

[문제]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입니까?”

"가"

맨 끝 글자는 ‘가’로 끝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학생들은 자신이 아는 대로 제 각각의 답을 적어냈습니다.

 고음불, 이럴수, 미친건고성방,

그런데 한 학생이 답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아빠인” ㅋㅋㅋ

술 취해서 큰소리 치는 아빠의 모습을 얼마나 많이 봤으면 이렇게 답을 했을까요?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에베소서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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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모를 보고 투표를 했다고 한다. 워렌 하딩(Warren Harding)은 미국의 29대 대통령이었다. 각 같은 외모, 근사한 목소리 날카로운 눈매, 표심을 잡기에 유리한 조건은 모두 갖추고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하딩은 초대 상원의원 시절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미국 역사를 통틀어 이렇게 운 좋은 사람은 워렌 하딩존 F. 케네디, 버락오바마, 세 명 뿐이었다.

일부 사람들, 특히 [블링크]의 저자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하딩의 정지적인 성공이 외모 덕분이라고 본다. 말하자면 하딩이 대통령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글래드웰은 이런 맥락에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워렌 하딩 오류(Warren Harding Emor)', 라고 명명한다. 사실 우리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판단을 끝낸다.

복내측 신전두엽 피질(vertromecial prefrontal cortex)이라고 불리는 뇌의 일부분이 이런 순간적인 판단을 주관하는데 때로는 틀린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큰 키 = 강하다.
작은 키 = 약하다. 
낮고 굵직한 목소리 = 자제력이 강하다. 
높은 목소리 = 믿음직하지 않다. 

이런 판단이 공평한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그런 식으로 판단이 이뤄지는 것은 사실인가? 확실히 그렇다.

은 순전히 위풍당당한 풍채만으로 사람들의 올바른 판단력을 흐려 놓았다.  대통령이 되고 2년 뒤에 갑작스럽게 죽고 나자 하딩의 부패와 불륜 등이 드러났고 결과적으로 그가 보이는 것처럼 완벽한 리더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딩 효과(Hading Effect)는 우리 뇌의 빠른 일처리 능력이 반드시 옳거나 좋은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예다. 여러분도 겉보기에는 흠잡을데 없지만 알고 보면 실제 생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편 유리한 방향으로 생각하자면 외모로 미국 전체를 사로잡은 하딩의 마법을 조금은 빌려 쓰고 싶기도 하다. 작은 키를 갑자기 키울 수는 없지만 분명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면 다부져 보이는 각진 어깨를 만들 수는 있고 똑바로 서 있을 수는 있다.  얼굴을 만지거나 입술이나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을 고쳐 불안한 심리를 드러내는 것을 억제할 수도 있다. 

강인함, 카리스마, 사람을 끄는 매력을 풍기는 사람으로 변모할 수는 있다. 하딩처럼 부패와 불륜에 연루되지만 않는다면 스스로 만들어낸 마법에 맞춰 상황을 통제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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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뉴스와 정보들을 파악하고 기억해두라. 핵심 단어를 떠올리면 전체 기억이 떠오르도록 그렇게 연습하라.


우리 모두는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장애물을 만난다. 누군가는 실패라 치부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교훈을 주는 귀중한 경험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행동에 책임을 져라. 일과 관련해서는, 사적으로든 타인을 탓하는 것은 적잖이 핵심을 벗어난 행동이다.


긍정적인 상황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원하는 일자리를 찾은 모습, 좋아하는 여자와 사귀는 모습, 힘든 마라톤을 끝낸 모습,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상상해보라


인간의 뇌에는 자극을 받으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아쇠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활용하는 법을 배워라.

■ '컴포트 존'에 머무는 것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이해하라.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라.(컴포트 존(comfort zone) 기온이나 바람 등이 아주 적당해서 우리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안락지대와 같은 익숙하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컴포트 존은 기존의 방법우리에게 익숙한 방식그리고 고정관념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가족은 경이로운 존재지만 그들에게 너무 많이 의존하지는 마라. "그러게 내가 뭐랬어." 이런 말이나 듣기 십상이다.

기분이 처지게 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람을곁에 두라.

"하지만 중요한 건 아니야." 라는 문구로 부정적인 생각을 좇아버리도록 하자.당신이 그렇다고 믿지 않는 한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 시작했으면 끝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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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행동만 보고 사람의 선악을 판단할 수는 없다. [토머스 풀러]

■ 나는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뇌가 쏟아져 나올 만큼 열러 있어서는 곤란하다. [아서 헤이즈 슐츠버거]

■ 최신형 컴퓨터는 인간관계에 항상 존재했던 가장 오래 된 문제를 속도 면에서 한층 배가시켜 양산할 뿐이다. 첨단기술의 혜택을 입은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도 결국에는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라는 해묵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애드워드 머로]


■ 패배자들에게는 훌륭한 아이디어도 모두 나쁜 아이디어로 보인다. 그러므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면 패배자들에게 시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그들이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화 '딜버트'의 작가 스콧 애덤스]

■ 나는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신중하게 듣는데서 실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을 줄을 모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눈이 보지 못하는 것을 혀가 그려낸다. [중국속담]

■ 인생은, 우리가 준 것 만큼만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거울과 같다. [작자미상]

■ 우리 모두는 각자의 타임머신을 갖고 있다. 바로 우리를 과거로 데려가는 기억, 그리고 미래로 데려가는 꿈이다. [영화 "타임머신"에서 위베르 멀룩]

■ 적게 말할수록 많이 듣게 된다. [애비게일 밴 뷰런]

사람은 여전히 가장 비범한 컴퓨터다. [존 F. 케네디]

■ 씻지 마시오. 일주일 동안 묵힌 당신의 채취가 그립소. 똑같은 속옷에 똑같이 시큼한 체췌를, 날마다 더해진 진한 향기를, 깊이 밴 사향 냄새를.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보내는 편지]

■ 사람이 세상의 중심이라는데 우리는 왜 넥타이 매기를 거부하지 못하는 걸까? 자기목에 올가미를 씌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과연 영리한 짓인가? [린다 엘러비]

■ 내 안에 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나의 그녀, 직감입니다. 내가 직감을 무시하고 거스르면 그녀가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내가 그녀를 따르면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킴 베이싱어]

■ 말로 사람을 어루만질 수 있다. [스콧 피츠제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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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했지만 아주 어려서 받은 척추수술 때문에 운동장에서 뛰어 놀 수 없다고 생각한 나는 초등학교 2학년때 추수가 끝난 고구마 밭에서 동네 형들이 축구를 하다가 숫자가 부족해서 강제로 공을 차게 되었는데 그때 비로소 나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헛다리짚기 페인팅을 상대방이 속아준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지금 나이가 50대 중반이 되었지만 축구장에서 지인들과 같이 즐겁게 축구 경기를 일주일에 2번씩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나에게 축구와 건강을 준 "헛다리짚기"를 환상적으로 보여준 선수가 이영표 선수 입니다. 그는 꾸준하고 실력있는 축구선수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현재는 축구해설위원으로 자신의 삶을 멋지게 만들어 가고 있으며 계속해서 가치있는 일을 위해 도전하는 인생 멋쟁이입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살아온 삶을 통해서 배운 귀중하고 보석같은 이야기를 통해서 청년들에게, 아니 삶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선물을 책으로 묶어서 세상에 내 놓았습니다.

"생각이 내가된다" 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인데 본문에 내용을 조금 살펴 보려합니다. (2018년 7월25일 현재 인터파크 베스트 종교부문 3위, 예스24 4위, 교보문고 4위에 오른 베스트셀러 입니다)


한 번 더 

눈에 보일 듯 말 듯한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고, 그 차이는 바로 '한 번 더'에서 만들어진다. 힘들고 지쳐 도저히 힘을 낼 수 없고 포기하고 싶은 상태에서의 '한 번 더'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상태에서의 '한 번 더'와는 차원이 다른 훈련이다. 나도 참을 수 있고, 상대도 참을 수 있고, 우리 모두 참을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인내가 아니다. 진정한 인내의 시작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비로소 시작된다. 

노력도 마찬가지다. 노력의 시작은 언제나 노력할 만큼 노력한 다음 시작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더 이상 노력이 아니다. "노력할 만큼 했어. 이제 더 이상은 안 돼"라는 말은 노력의 끝이 아니라 그저 노력의 출발점일 뿐이다. 

인내와 노력은 언제나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고통스런 통증이 계속되다 보면 어느새 고통이 쾌감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당신은 고통이 기쁨으로 느껴질 때, 그 느낌을 알고 있는가?
(pp.20~21)

의심이 마음속으로 들어갈 공간이 없게하라

최선은 곧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하게 되면 곧 이러한 의심은 사라지고, 내부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지속적인 기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서 오히려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 
누군가 마음속에 '만약 열심히 했는데 충분히 발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심이 든다면 '내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구나'라고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우리의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이러한 의심은 마음속에 들어설 공간이 없다.
(pp.27~28)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재능을 주셨다. 그런데 그 재능을 노력과 인내, 그리고 시간으로만 찾을 수 있게 하셨다.
(p.34)


고통과 좌절은 반가워해야 맞다

고통과 절망, 포기하고 싶은 충동과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는 것! 누군가 지금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는 지난날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 지나간 바로 그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그리고 지금 만난 그 벽은 돌아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밀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도저히 내 능력으로는 넘을 수 없다고 느껴지는 그 벽은 부딪칠수록 나에게 공포감과 절망감을 안겨 줄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벽에 부딪칠 때마다 마치 벽이 너무나 견고하고 높아서 내가 쓰러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사실 벽에 부딪쳐 쓰러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벽을 밀어 냈던 것이었음을 말이다. 고통과 좌절을 느끼는 딱 그 만큼이 나의 성공의 크기라면 우리가 왜 고통과 실패, 좌절을 두려워하겠는가? 오히려 반가워해야 하지 않을까?
(pp.45~46)

노력은 점을 선으로 만드는 일이다. 하얀 종이에 점 하나만 있으면 방향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러나 매일같이 노력이라는 점을 찍어 나가면 곧 선이 되고, 이어지는 선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내가 찍어 놓은 점들 이 선이 되어 내일 내가 찍어야 하는 점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 선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에게 보이는 미래가 되어 희망이라 는 기쁨으로 나를 이끌어 준다.
(p.52)

당신의 대한 남들의 평가는 곧 당신 자신이 선택한 결과다

우리는 때때로 승자에게 쏟아지는 엄청난 환호를 그리워한 나머지 나 자신과 모두를 속이려는 유혹에 빠질 때가 있다. 잘못된 선택은 우리의 인격에 고스란히 녹아 남는다.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가는 스스로 결정하지만, 자신이 어떤 인격의 소유자인지는 남들이 평가한다. 그러므로 당신의 인격에 대한 남들의 평가는 곧 당신 자신이 선택한 결과다. 오늘 당신이 선택한 당신의 '인격', 그것은 무엇인가?
(p.90)


믿음이란 무엇일까? 어쩌면 내가 빛을 보는 것이 아니라 빛이 나를 보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아닐까? 내 안에서 반응하는 모든 기능이 사실은 나로 부터가 아니라 내 밖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날, 나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p.96)

분명하게 알게 된 사실

축구는 나의 전부였고, 나는 축구를 통해서 행복감을 맛보며 살아왔다. 하지만 상황과 환경이 바뀌자 축구는 더 이상 나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했다. 상황과 환경, 조건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는 기쁨이라면 진정한 기쁨일 수 없었다. 

어떤 조건 때문에 기쁜 것이 아니라 그 어떤 환경이나 조건과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기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오직 예수님밖에는 없다. 결국 축구선수가 되면, 그래서 꿈을 이루면 분명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나의 생각은 착각이었다. 

물론 자신이 간절히 원하던 그 무언가를 갖거나 이루면 성취감과 함께 약간의 기쁨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그 성취감과 기쁨이 지극히 일시적이며 결코 길지 않다는 데 있다. 은퇴 이후, 나는 또 한 번 세상에서 꿈을 이룬 것이 결국 영원한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pp.101~102)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하나님이 나에게만 주신 특별한 사명을 찾지 못하고 있던 어느 날, 하나님은 내 마음에 놀라운 깨달음을 주셨다. 알고 보니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은 특별한 장소에서 나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역할이나 직책이 아니었다. 나의 사명은 바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에 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 사명을 이루는 장소, 나의 역할과 직책이 있는 곳은, 내가 발을 딛고 있는 바로 이곳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너의 사명은 누군가의 아들로서, 세 딸들의 아빠로서,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친구와 이웃으로서, 축구선수 이영표로서, 그리스도인 이영표로서 오늘 허락된 이 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다."
(pp.122~123)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자.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각자 주인공으로 사용하고 계신다. 우리 인생은 어쩌면 일일드라마일 수도 있다. 우리 삶을 연출하는 일일드라마, 주인공은 나 자신이고 주 시청자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24시간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인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것이다. 일일드라마에는 주연, 조연, 단역이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일일드라마에는 다 주연뿐이다. 우리는 모두 주연이기 때문이다.
(p.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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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인터파크도서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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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23. 08:19

[예수님 당시 최고 학자는? 힐렐, 샴마이, 가말리엘]
이런 모든 교육과정을 거쳐서 최고로 인정받는 예수님 당대의 학자가 있었습니다. AD 1세기 전후의 최고 율법 학자, 힐렐(Hilel), 샴마이(Shammai), 가말리엘(Gamalial)입니다.


[힐렐]
힐렐은 BC 60년-AD20년까지 살았습니다. 예수님이 12세 때 예루살렘에서 문답하던 당시에 살아있던 학자입니다. 바벨론 태생의 가난한 유대인이었는데 유대 신학과 법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바벨론에서 예루살렘까지 걸어왔다고 합니다. 


할라카-법 해석-의 귄위자들에게 총애를 받으며 교육을 받았고, 후에 율법 해석학의 원리를 제시하는 유명한 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장로의 유전, 소위 탈무드" 에 기록될 만한 법 해석 을 해줄 수 있던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혼은? 유월절과 안식일이 겹칠 때는? 개종자는? 간음은? 안식일에 갈 거리는? 이런 문제에 대답을 하는 학자었다는겁니다. 그의 인격과 실력, 청빈의 삶이 그를 최고로 존경 받게 했다고 합니다. 

나시(Nasi)라고 하는 성전 수장교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생애 10년전 사망했으니 예수님의 활동은 보지 못했습니다.

[삼마이]
삼마이라는 학자도 예수님 당시 예루살렘에 실존했던 학자입니다. BC 50년-AD30년경 활동했으니 힐렐과 같은 시대에 그와 쌍벽을 이룬 학자였습니다. 그러나 힐렐보다는 보수적이었고 더 실세였다고 합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짐을 지운다고(마23:4)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이쪽 학파를 두고 한 말이 아니겠느냐고들 해석합니다.


[가말리엘]
가말리엘(AD 25-50년에 활동한 것으로 보임)은 신약성경에 두 번 나옵니다.(5:34, 22:3), 힐렐의 후계자로서 그의 학파를 이끌었다는 전승이 있습니다만 정확한지는 모른답니다. 

5장,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이 잡혔을 때 공회로 모였던 자들 중 대표 격이 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 가말리엘 문하생이라고 진술합니다. 미쉬나에는 가말리엘의 실제적인 판결 판례들이 나옵니다. 

아내의 의견을 무시하고 한 이혼, 혼합한 누룩으로 발효시킨 반죽 문제, 자비를 위한 여행일 경우 안식일 금령을 완화하는 문제 등입니다.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말리엘의 사상은 유대인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분명 가말리엘은 예수님을 알고 있었고, 보았을 것입니다.

[출처 : 신약읽기 내비게이션, 이애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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