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8'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0.18 :: 목사님 자랑하기 1
  2. 2018.10.18 :: 못생긴 목사님 1
  3. 2018.10.18 :: 미련한 자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8. 23:40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니는 두 명의 신학생이 자기 교회 목사님 자랑(?)을 하고 있었다. 

A : "우리 교회 목사님은 정말 설교를 잘하세요.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준비 없이 한 시간 이상 설교를 하실 수 있답니다."

B :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리 교회 목사님은 아무 주제도 없이 한 시간 이상 설교하신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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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8. 21:24

자신의 얼굴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목사님이 있었다. 어느 날 목사님은 거울을 보며 이제 주름살까지 늘어가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전도사님이 목사님께 이유를 물었다. 목사님은 자신의 못생긴 얼굴을 보는 것이 너무 한심스러워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전도사님이 또 한숨을 내쉬었다. 목사님이 물었다.

"아니, 전도사님은 그렇게 잘생겼는데 왜 한숨을 쉬세요?"

전도사님이 말했다.

“목사님 이야 종종 거울을 보시겠지만 저희는 일주일 내내 목사님 얼굴을 보고 있어야 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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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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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18:2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미련한 사람은 고집이 세고 자기밖에 모르며 이런 사람들을 보게 되면 답답하지 못해 미련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융통성도 없으며 어리석은 것은 자신이 미련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미련함이 있기에 지혜로움을 알지 못하고 명철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이 최고이며 남들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미련한 것이기도 합니다. 타협을 모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자 하니 안타깝습니다.

미련한 자들은 자기만을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에 소리만 컸지, 남들이 동의하거나 경청하지 않습니다. 자기 의사만이 옳고 맞지 남의 이야기나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미련한 것입니다.

□ 지혜로 사는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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