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8.12.06 :: 신앙의 임계점 2
  2. 2018.12.06 :: Good Sense (분별력)
  3. 2018.12.06 :: 어떤 사람이 되야 할까요?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C로 끓어야 합니다. 99°C에서는 결코 끓지 않습니다.

마지막 1°C 의 온도가 올라야 물이 엄청난 양의 수증기로 바뀌면서 동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때, 끓기 시작하는 온도인 100도를 임계점이라 합니다.

99도의 액체가 100도가 되면  기체로 변하듯이 마지막 1도씨를 넘기는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시험에 들게 됩니다.  마귀는 그 1도를 다른 것으로 채우도록 유혹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기도의 임계점… 순종의 임계점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6:3~5]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6일 동안 매일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고 일곱째 날에 일곱 바퀴 총 13바퀴를 돌면 무너질 것이라는 말씀은 도저히 머리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중도에 ‘이건 아니지’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12바퀴에서 포기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여리고를 돌 때, 12바퀴만 돌고 멈추기 때문입니다. 집중력 있는 기도로 1도씨를 채워가며 임계점을 돌파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6:15~16]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금 당장’ ‘빨리’ 응답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철저한 순종”입니다.

신앙에서 임계점은 아브람이 이삭을 바친 순간, 엘리야가 마지막에 구름조각이 나타날 때 까지 기도한 순간, 바울이 심한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옥중에서도 찬양한 순간,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 허벅지 관절이 탈골되었을 때도 전력투구해서 기도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들이 임계점을 돌파한 순간들입니다.

허벅지 관절이 탈골 될 때는 기도를 포기하고 멈출 때가 아니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매달려야 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임계점은 언제였습니까?
나의 신앙생활에서의 임계점은 어느 순간이었나요?

우리에게 지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기다림과 인내를 훈련 받고 있는 것입니다.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분노 대신 용서를, 불평 대신 감사를, 아픔 대신 기쁨으로 내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되면 성령님께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여전히 악하고 내 속에는 여전히 죄의 속성이 남아있고 사람들과 여전히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내라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잘 참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1: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신앙의 임계점, 내 인생의 임계점을 돌파하십시요.

하나님이 일하시면 어느 순간에 액체에서 기체로, 아픔과 상처가 감사로 바뀌며 나의 인생이 달리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부어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절망스런 현실을 극복하고 신앙의 임계점을 돌파하시길 기도합니다.

[3분의 기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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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Osteen (조엘오스틴)
- Good Sense (분별력) -

매일 우리는 화가 나거나,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일들이 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은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 무례하게 대했을 수도 있죠. 1시간에 끝났어야 될 일이 3시간이나 걸리기도 하고요. 삶은 불편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상황은 컨트롤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반응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삶은 발생 된 일로 10%,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90%로 구성된다." 라는 말처럼요.

우리는 항상 긍정의 자세와 희망이 가득차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대부분의 날들이 우리가 계획한 대로 정확히 되지는 않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평안으로 살도록 창조되었으며, 평안은 우리의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스케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자녀들 때문에 화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힘을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분별력을 사용하십시오. 공격들을 넘겨 버리고,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승리를 향해 나아가십시오! 

[번역 안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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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되야 할까요?
[잠언 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 사람마다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하면서 살아 갑니다. 어릴 때는 모델이 되는 분들을 닮으려고 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런 모델이 되려고 합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존재감은 가지려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한마디나 옷 매무새 라든지 일거수가 다 영향을 줍니다.  많은 이들이 그 사람처럼 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이들입니다.

반면에 어떤 인간들은 생각조차 하기 싫은  자들도 있습니다. 그 인간으로 인해 손해를 보고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닌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음녀처럼 떡 한조각만 남게 만들기에 그렇습니다. 주변에 있는 이들은 이런 인간들로 인해 고통당하고 고생하기 때문입니다.

□  유익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 당신에게 있어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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