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9.03.15 ::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는 하나님
- 2018.08.31 :: 교회유머 [행복비타민 89] 1
- 2018.03.11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 2018.02.13 :: 뿔을 가진 자는 이가 없다
- 2018.02.07 :: 나무가 아무리 크더 라도 혼자 숲을 이룰 수는 없다
- 2017.11.29 :: 교병필패
- 2017.10.05 :: 교만
[잠언 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를 정하시느니라
● 살다보면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젊은데 출세도 하고 돈도 많이 벌어 유명인이 되었는데 이것을 누린답시고 과시하고 잘난체 하는 꼴을 보면서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하다'합니다.
반대로 불쌍한 이들을 보게 되면 측은지심이 들며 이 또한 '세상이 불공평하다' 할 것입니다. 왜 이렇게 불쌍한 이들이 많느냐고. 과부나 홀아비가 되었다거나 고아는 물론 돌봄이 필요한 이들이 너무나 많다 보니 이 또한 불공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교만을 무너 뜨리고 돌보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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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에 앉아 있던 예수님이 벌떡 일어서더니 막 도착한 한 사람을 붙잡고 그렇게 기뻐하는 것이였다.
가만 보니 동네교회의 목사였다. 그 성도가 감격스런 장면을 그리면서 나도 저렇게 반겨 주겠거니 그러며 기다리는데 전혀 예수님은 아는 척도 안하는 것이였다.
화가 난 성도가 따져 물었다.
“예수님, 목사와 신자 차이가 뭡니까? 왜 저는 그렇게 반기지 않으시는 거죠?"
그러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너. 내가 일어서면 내 자리 앉으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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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가지 모양으로 여러 갈래로 뻗은 뿔을 바라보며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느다란 다리를 보았을 때, 다리는 왜 이리도 보기 싫은가 하며 한탄했습니다. ’이런 다리는 없는 것만 못하다’며 사슴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아름다운 뿔을 자랑하고 싶었던 사슴은 숲을 여기저기 다니며 다른 동물들이 자신을 봐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 사자 한 마리가 나타나서 사슴을 잡아 먹으려고 좇아왔습니다.
사슴은 그 소용없는 물건이라고 핀잔을 주었던 가는 다리에 의지하여 숲속으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러나 그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뿔이 나무 가지에 걸리는 바람에 넘어져 결국 사자의 밥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쌍한 사슴은 이렇게 한탄을 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무시하고 욕만 했던 다리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 오히려 자랑하고 과시했던 뿔 때문에 이 모양이 되어 버렸구나"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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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학이나 국어 등 학교공부에는 별 홍미를 못 느끼지만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분야에서는 탁월한 기량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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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갖바치 세 명이 제갈량을 이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러 사람의 종합적 지혜, 즉 중지(衆智)를 당할 수는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인데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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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존 맥스웰(John Maxwell)이
말한 바와 같이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신이 다 안다고
생각하여, 또는 상대방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여, 또는 해당문제에 대해
충분히 안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사회에는 '과학미신'에 걸려
이런 유(類)의 교만병(驕慢病)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는 둥 하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자기와 다른
의견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 자기가
어떻게 아는가요? 자신이 이 세상의
과학지식을 모두 알기라고 한다는
말인가요?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알량한
과학지식을 가지고 근거가 있느니
없느니 하면서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똑한 것 같지만 사실은 헛똑똑이에
불과합나다.
똑똑한 체하는 바보인 것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은 벌레
하나 만들지 못합니다. 또 풀잎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합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말합니다.
"인간들이 풀잎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자연은 인간들이 가진 소위
과학지식이라는 것을 비웃을
것입니다.
어떤 철학자가 말한 것처럼 모든 인간은
무식합나다. 왜냐 하면 자기가 아는 것
외에는 모르니까 이 말은 진리입니다.
아무리 현명한 사람도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번지(樊遲)와 공자의 대화
번지(공자의 제자로 공자보다 46세
연하)라는 제자가공자에게 농사일을
배우기를 청하자 공자가 대답합니다.
"나는 농사일에 대해서는 늙은
농부만 못하다." 그러자 번지가 또 제소
가꾸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청하자,
공자가 대답했다 "채소 가꾸는 것에
대해서 나는 채소 재배하는 늙은 농부만
못하다"
시인이자 계몽사상가였던
볼테르(Voltaire, 1694-1778)는말
합니다.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 바보이다."
볼테르의 이런 지적은 실제로 최근
미국의 한 심리학자에 의해서
실험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어떤 심리학자가 "바보는 자신이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정말
똑똑한 사람은 항상 자신이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따라서 모르는 것이 없는 것처럼
떠벌리고 으스대는 자는 바보일
가능성이 높고, 무언가 부족한 것처럼
공부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은
실제로 똑똑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빈 깡통이 시끄럽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우리속담은
이런 현상을 잘 나타내줍니다.
- 이성현박사님 강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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