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드리는 않는 것입니다.

중국 내지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처음 중국에 바로 타고 갈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배가 남쪽 말레이 반도와 수마트라 섬 사이의 협곡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 누군가 그의 방문을 급히 두드렸습니다. 그가 문을 열자 밖에 선장이 서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테일러 씨! 지금 바람이 없습니다. 저절로 놔두면 사람들이 살지 않는 섬으로 배가 흘러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식인종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테일러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선장이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들었습니다. 바람이 불기를 기도해주세요.”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선장님! 그렇게 하죠. 대신에 돛을 펴세요.” 

그때 선장이 머뭇거리며 말했습니다

테일러 씨! 지금은 바람 한 점 없습니다. 선원들이 저를 조롱할 겁니다.” 

그렇게 여러 말을 주고받다가 마침내 선장은 돛을 펴기로 결심하고 곧 돛을 폈습니다.

그 뒤로부터 45분 후에 선장은 테일러 선교사의 방을 찾았습니다. 그 방에 와서 보니까 테일러 선교사가 그때까지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선장은 나지막이 기도하는 테일러 선교사에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이제 기도를 그만 두셔도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지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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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잠언 15:2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믿음이 있기에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이들의 기도에 응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험에 빠지게 되는 순간에 "아이고 하나님"하면서 짧은 기도를 하는 것을 보면 분명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모든이들이 기도하는 것을 다 들어 주시고 응답해 주지 않습니다. 못된 짓을 하고 죄를 짓는 악인의 기도는 멀리하십니다. 저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선하고 의로우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이들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한번 안해 보실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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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C로 끓어야 합니다. 99°C에서는 결코 끓지 않습니다.

마지막 1°C 의 온도가 올라야 물이 엄청난 양의 수증기로 바뀌면서 동력을 만들어 냅니다. 이때, 끓기 시작하는 온도인 100도를 임계점이라 합니다.

99도의 액체가 100도가 되면  기체로 변하듯이 마지막 1도씨를 넘기는 임계점을 돌파하지 못하면 포기하고 시험에 들게 됩니다.  마귀는 그 1도를 다른 것으로 채우도록 유혹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임계점이 있습니다. 기도의 임계점… 순종의 임계점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6:3~5]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6일 동안 매일 여리고성을 한 바퀴씩 돌고 일곱째 날에 일곱 바퀴 총 13바퀴를 돌면 무너질 것이라는 말씀은 도저히 머리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다가 중도에 ‘이건 아니지’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두고 12바퀴에서 포기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여리고를 돌 때, 12바퀴만 돌고 멈추기 때문입니다. 집중력 있는 기도로 1도씨를 채워가며 임계점을 돌파해야 합니다.

[여호수아 6:15~16]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금 당장’ ‘빨리’ 응답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철저한 순종”입니다.

신앙에서 임계점은 아브람이 이삭을 바친 순간, 엘리야가 마지막에 구름조각이 나타날 때 까지 기도한 순간, 바울이 심한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옥중에서도 찬양한 순간,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기도할 때 허벅지 관절이 탈골되었을 때도 전력투구해서 기도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들이 임계점을 돌파한 순간들입니다.

허벅지 관절이 탈골 될 때는 기도를 포기하고 멈출 때가 아니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고 매달려야 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임계점은 언제였습니까?
나의 신앙생활에서의 임계점은 어느 순간이었나요?

우리에게 지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기다림과 인내를 훈련 받고 있는 것입니다.

99도에서 100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분노 대신 용서를, 불평 대신 감사를, 아픔 대신 기쁨으로 내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내 힘으로 안되면 성령님께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세상은 여전히 악하고 내 속에는 여전히 죄의 속성이 남아있고 사람들과 여전히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내라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잘 참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고보서 1:3~4]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탄의 유혹과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신앙의 임계점, 내 인생의 임계점을 돌파하십시요.

하나님이 일하시면 어느 순간에 액체에서 기체로, 아픔과 상처가 감사로 바뀌며 나의 인생이 달리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이 부어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절망스런 현실을 극복하고 신앙의 임계점을 돌파하시길 기도합니다.

[3분의 기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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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4. 22:57

사고로 팔이 부러진 학생이 정형외과에서 깁스를 했다. 주일이 되어 교회에 갔더니 목사님께서 걱정을 하며 기도를 해 주셨다.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실 거야. 조금만 참아.”

학생이 목사님께 물었다.

“깁스를 풀면 글도 쓸 수 있게 되나요?"

"물론이지"

학생이 또 물었다.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고요?"

"그럼,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낫게 해 주실 테니까."

학생이 놀라운 표정으로 말했다.

"목사님의 기도는 정말 대단하네요. 팔을 다치기 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몰랐는데 말이 에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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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다양한 분야의 로보트화, AI, 3D프린터, 4D, 블록체인, 드론, 무인자율주행 자동차,, 등 분명히 19세기 당시에는 상상할수도 없는 과학과 기술이 발달했고 편리한 세상이 되었는데 여전히 우리는 살기 힘들다고 불평합니다.

그래서 Dr. Bob Moorehead는 현대인의 공허와 외로움을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Time)”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으며, 소비는 많아졌지만 상대적 빈곤은 더 커졌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하기 위한 컴퓨터를 만들었지만, 대화는 줄어들었고, 물질적 풍요는 높아졌지만 인간관계는 얕아졌으며, 패스트 푸드의 시대에 살지만 소화는 더 느려졌고, 음식의 종류는 늘었지만, 영양가는 줄어들었다.


사랑을 노래하지만, 가정에는 싸움이 더 잦아졌으며, 여가를 더 가지기는 했지만, 진정한 쉼은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고,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지혜는 더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라고,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고,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졌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으며,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졌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고,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을 부수지는 못 한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더 빨라진 고속 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이것이 오늘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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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게 지내던 한 시각 장애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수업을 하던 중 교실에 쥐가 나타났다가 숨었는데 아무리 뒤져도 찾지 못하자 선생님은 그 시각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교실 구석 벽장에서 나오는 작은 소리를 듣고 바로 쥐를 찾아냈습니다.

수업 후 선생님은 "넌 어떤 친구들도 갖지 못하는 훌륭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오늘 정말 고마웠어." 하고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신은 초라하고 무능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그 말이 큰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고 라디오 음악을 늘 들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는 재능을 발휘하여 불과 11살에 첫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는 곡을 작사 작곡 노래하며 세계적으로 히트시켰습니다.

그는 바로 '스티비 원더'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 “Woman In Red”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으며, 84년 10월 13일부터 3주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했습니다.

스티브 원더는 미숙아로 태어났고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다가 과다한 산소에 노출되어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의 어머니인 룰라는 아주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랐고 미혼모였으며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던 건달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불행을 자녀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기에 헌신적으로 스티브 원더의 꿈을 지켜 주었고, 스티브는 가난과 인종차별, 시각 장애라는 악조건하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49세에 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 했을 때 의사는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시신경의 파손 정도가 심해서 수술을 해도 15분 정도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수술을 하시겠습니까?"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물었습니다.

"이 어려운 수술을 갑자기 하려는 무슨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스티브는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스티비 원더가 단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어했던 것을 매일 마음껏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그것에 감사하거나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행복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4-15]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언더우드의 기도문 “그럴 수만 있다면” 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ᆢ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도하는 기적이 내게는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나는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는 사랑하겠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3분의 기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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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늘 아침 몸이 아프기 보다는 건강한 상태로 일어났다면, 당신은이번 주 조차 넘기지 못할 수백만의 사람들보다 복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약 전쟁의 위험이나 감금의 고독감, 핍박의 고통, 굶주림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5억의 사람들보다 더 복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이 핍박이나 구금, 희롱, 죽음 등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교회예배에 참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30억의 사람들보다 더 복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옷장에 옷이 있고 비를 피할 지붕이 있고 잠잘 곳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75%사람들보다 더 부자입니다.

당신이 만약 은행계좌에 돈이 있고, 당신 지갑에 한 끼의 식사라도 할 얼마의 돈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상위 8%의 부유계층에 속합니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그 어깨에 손을 얹을 수 있다면, 당신은 복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그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약  어제도 오늘도 기도를 했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극소수의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만약 이 글을 읽을 수 있다면, 게다가 지금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는 어떤 사람이 있다면, 두 배의 축복을 받은 것이며, 이에 더하여 글을 전혀 읽을 수 없는 20억의 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복을 받고 있습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신명기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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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7. 12. 14. 07:52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 

한 목사님이 켐브리지 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 석학들이 모인 그 곳에서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담담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청년이 와서 따져 물었습니다.

"목사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기도가 응답된다고 말씀하십니까?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우연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연의 일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는 응답되는게 아니고 우연히 그저 그렇게 요행으로 된 것입니다."


목사님은 그 청년의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래, 자네의 말도 일리가 있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기도하면 우연이 생기고 기도를 안 하면 우연이 안 생긴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기도하는 거라네. 기도 응답이 우연이든 아니든, 기도하면 우연이 생기기 때문에 기도가 중요하네."

기도하지 않으면 생각으로만 사는 사람이 되고, 기도하면 영으로 사는 사람이 됩니다. 물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 육신으로만 사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면서 육적으로 강건하고 영적으로도 강건한 기도의 사람이 되야 합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 14:21]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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