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생활정보 2017. 11. 13. 15:58

인체와 물 사람의 몸은 신생아 때는 80%가량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이 되면 70%정도까지 낮아졌다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50%까지 떨어지게 되며, 피부의 주름과 같은 노화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세포가 젊고 건강할수록 수분 저장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체의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된 만큼 체내 노폐물 배출과 각종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간단한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물은 인체 내 노페물을 희석하고 배출하도록 돕습니다. 생명 활동으로 발생하는 노폐물 들은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기 때 문에 물을 마셔야 노폐물도 잘 배출될 수 있습니다.

2. 물은 영양분을 운반하고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인체 내에서 영양분을 운반하는 혈액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 으며, 세포 내 세포질 부분도 대 부분 물로 이루어져 영양분과 세포 신호 전달을 돕습니다.

3. 물은 체온 조절을 돕습니다. 비열이 큰 물은 온도의 변화가 잘 일어나 지 않아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 라가는 것을 막아 항상성을 유지해주며, 우리 몸의 효소와 같은 단백질들의 변성을 막고 효소 활성을 유지해 줍니다.


내안의 물, 충분히 흐르고 있나요? 아래 내용을 한번 살펴보세요 

매일 아침 변비로 고생한다면? 변이 대장을 통과할 때 대장에서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lution •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기 •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 공복상태에 시원한 물 한 잔(특히 매일 아침 마시는 찬물은 변비에 도움) 

물 대신 커피, 차, 음료? 음료에 포함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마신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Solution • 커피, 차, 음료를 섭취 시 더 많은 수분 보충이 필요 

피로는 물 때문이야! 체내에 수분 부족 ▶ 세포에 노폐물이 쌓임 ▶ 에너지 대사 느려짐 ▶ 무기력 ▶ 피로누적 수분 부족이 장기화 될 경우 편두통으로 발전하거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lution • 물 섭취의 습관화 

식사 중에 물 섭취는 살이 찔까? 식사 전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여 당분 흡수를 촉진시켜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Solution • 식사 전후 30분 ~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을 권장 

찬물? 뜨거운 물? 그때 그때 달라요! • 일반적으로 아침에 마시는 찬물은 위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손발이 차고 소화기관이나 폐가 약한 경우에는 찬물이 혈액순환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11~15℃ 사이의 약간 시원한 정도의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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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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