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있는 자

잠언 26:24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 감정이 있는 자는 안색이 좋지 않습니다. 상한 감정으로 인해 얼굴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마음이 상해 있기 때문에 상한 상태가 얼굴로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의 상한 감정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감정이 있는 자는 말투가 다릅니다. 고운 말이 입술에서 나오기보다는 상해 있기 때문에 짜증 난 말이라든지 화를 품은 큰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거친 말투는 감정이 있음으로 인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시비를 걸려고 하는 것입니다.

상냥하고 좋은 말이 입술을 장식하고 있지만 때론 감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기며 말을 하기도 합니다. 마음에 상함이 있음에도 이를 숨기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 더 큽니다.

※ 감정은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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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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