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1. 23. 04:10
감성지능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어느 정도 넓은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동물의 경우는 외부자극에 대하여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밥을 먹고 있는 개를 생각해보면 누구를 막론하고 밥을 먹고 있는 개를 자극하면 즉각 으르렁거리며 반응합니다.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 동물들은 자기가 잡지 않은 먹이도 힘센 녀석이 빼앗아 먹습니다. 외부에 있는 먹이의 자극이 즉각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어떨까요 대부분이 미성숙한 사람은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좁습니다. 또 어린 아이 들을 생각해보면 어린아이들은 몇 분을 참지 못합니다. 또 갖고 싶은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즉각 부모를 졸라대고 떼를 씁니다. 

어린 아이 들은 아직 미성숙한 관계로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매우 좁은 것입니다. 또한 생물학적으로 어린 아이 단계를 벗어나 성숙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정서적·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은 역시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이 좁습니다. 따라서 이 들은 외부자극에 대하여 사려분별 없이 즉흥적으로 반응합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의 공간에서 우리는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이 공간의 크기에 따라 자극에 따른 대안(代案)의 수에 차이가 날 것입니다. 이 공간이 좁다면 대안이 하나뿐이거나 또는 매우 적을 것입니다. 따라서 생각하거나 판단할 겨를도 없이 동물적 반응을 할 것이분명 합니다.

반대로 이 공간이 충분히 넓다면 선택할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여 최적의 대안을 선택하고 차분한 행동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유형의 사람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높은 사회적 성취를 할 것인지는 분명해 지는것입니다. 
- 나같은  사람도 성공할 수 있을까(2) 이성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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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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