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잠언 7: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 자녀들에게 부모들은 늘 어린애 같습니다. 품 안에 있어야만 어린애로 여기지만 자식에 대한 부모는 한결같습니다. 부모에게서 지녀는 늘 물가에 노는 애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팔순 어른이 환갑된 자식 걱정에 마음을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밥 먹었느냐?", "차 조심하라"라고 입에 달고 하시는 말씀을 잔소리로 들으면 안 되는 겁니다.

   잠언의 말씀도 부모가 자녀들에 대한 말씀이 많습니다. 그만큼 잠언도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고픈 것이 많이 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자녀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가 간직하라"라고

※ 어른은 어린애를 사랑해서 말하지만 어린애들은 어른들이 잔소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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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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