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다는 것은?

잠언 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 어렵고 가난한 자들을 도와 주고 구제하는 것은 많이 있다거나 부자가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을 겁니다. 나 먹기도 부족한데 남 주고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느냐고 하며 구제하는 것에 인색한 자들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고 넉넉한 부자라 할지라도 구제한다거나 도울 생각은 물론 마음이 인색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을 구제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구제하고 돕는 것은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재물이 없어도 가난한 자를 생각하고 마음을 써서 헤아려 콩 한조각이라도 나누는 이가 진정한 부자입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생각이나 삶에 울어나 나눔에 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알고도 모른체 하는 부자보다는 없지만 십시일반으로  나누려는 이가 진정한 부자입니다.

※ 마음만 있으면 콩 한쪽도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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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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