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에게 부탁하면

잠언 26:6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 우리는 종종 일을 부탁하거나 시킬 때가 있습니다. 부탁하거나 심부름을 하게 하는 자는 믿을 만한다거나 잘해 낼 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 위해 혹은 필요해서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련한 자에게 부탁하는 것은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미련한 자들은 융통성이 없기 때문에 더디 걸리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들은 고집도 세기 때문에 부탁한 대로 해 주는 경우대로 해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잠언 말씀은 자기 발을 베어내는 해를 받는다 했습니다.

※ 미련한 자를 시키는 것 보다 내가 하는 것이 더 낫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을 대하는 태도  (0) 2022.04.28
이런 사람 앞에 서지 마세요  (0) 2022.04.27
악에게 굴복하지 맙시다  (0) 2022.04.25
피해를 주는 자  (0) 2022.04.23
재앙을 대하는 태도  (0) 2022.04.22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