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의 잠언

잠언 26:7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들을 수가 없습니다. 미련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도 미련스럽습니다. 말도 안 되는 말을 미련스럽게 내뱉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답답합니다. 미련하기에 나오는 말이 횡설수설하는 것은 물론 말의 요지가 우엇인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잠언이 될 수 없습니다. 미련하기에 같은 말을 반복한다거나 잠언의 말이 나은다 하더라도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맥아리 없고 두서도 없고 어디서 들었는지 근거도 없이 고집스럽게 말만 내뱉으니 그런 것입니다.

※ 미련한 자와 대화를 하려면 인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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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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