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7. 12. 30. 22:11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고 유용한 윤리적 기준은 다음과 같은것인데, 이를 황금률 또는 호혜성의 규칙이라고 합니다. 이 황금률은 개인 적인 의사결정뿐만 아니라 조직에서의 전문적인 의사결정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는 사고의 과정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툴을 적용하면 어떤 행동이 윤리적이고 어떤 행동이 비윤리적인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 어떤 것이 합리적이고 정당한 의사결정이고, 어떤 것이 비합리적이고 부당한 의사결정인지결국 어떤 의사결정과 행위가 선한 것이고 어떤 것이 선하지 못한 것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자들이 황금률이라 규정한 행동원칙은 매우 단순하고 평이하고 명쾌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인류의 대표적인 현자들이 이 말을 모두 언급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동준칙이면서도 실제적으로는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적이므로 자신은 좋은 대접을 받기를 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은 그렇게 대접하지 않는게 일반적 입니다. 그러나 이 황금률을 명심하고 지키려고 노력하게 되면 아마도 덜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자들의 말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공자(孔子, BC 551-479):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기가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도 하지 말라."


"자공(子貢)이 여쭈어 보았다. 한마디의 말로 평생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그것은 바로 서(恕)일 것이다. 자기가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베풀지(하지) 말아야 한다"

"중궁(仲弓)이 인(仁)에, 대해서 물었다.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서면 귀한 손님을 만나는 듯이 공손하며, 백성을 부릴 때는 큰 제사를 받들 듯이
공경하고, 자기가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도 베풀지(하지) 말아야 하나니 이렇게 하면 나라에 있어도 원망이 없고, 집에 있어도 원망이 없느니라." 중궁이 말씀드렸다 "제가 비록 우둔하오나 이 말씀을 받들어 실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②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 384-322): "우리는 남이 자신에게 대해주기를 원하는 것과 같이 남에게도 그렇게 대해주어야 한다."(we should behave to others as we wish others to behave to us.)

③ 마하바라타(Mahabharata, BC 200, 옛 인도의 서사시): "남이 당신에게 하기를 원하지 않는 일을 남에게도 하지 말라."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Whatever you want men to do to you, do also to them) (마태복음7:12, 누가복음 6:31).
[출처 : 애터미문화의 정립과 창달. 이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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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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