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생을 배우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배움의 대상이 학교 선생님에게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자연의 나무, 풀, 짐승뿐 아니라 작은 벌레나 미물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세계 어디를 가든 따뜻한 곳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리에게서 배워 보겠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벌과 파리 병 속에 넣어 병마개를 열어놓은채 입구가 어두운 쪽을 향해 놓아둡니다. 그러면 벌은 출구가 항상 밝은 쪽에 있다고 생각하고 밝은쪽 즉 병 바닥에서 출구를 계속 찾아 해매면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출구가 어두운 쪽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입니다.밝은 쪽에 출구는 항상 있다는 벌의 고정관념이 벌을 밝은 쪽으로만 가게
하는 것입니다. 마치 동굴 속에서 통로를 잃었을때 빛이 들어오는 곳이 출구가 있을거라는 그런 평범한 삶의 고정관념과 비슷합니다. 


반면에 파리는 벌과는 다르게 밝고 어두운 것에 상관하지 않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여기 저기 부딪치다가 결국은 병에서 탈출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파리의 도전적 행동 때문에 고산지역이나 극지 처럼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파리처럼 도전하면 이 세상에는 전부는 아니더라도 되는 일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시도하려는 생각도 없고, 또는 생각만 하고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시도했더라도 중도에 포기하기 때문에 안 될 뿐입니다.

만약에 고정관념 때문에 다른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을 시도조차하지 못하고, 다른 방법들을 무시하고 고집만 부리고 있다면 부단히도 여기 저기 부딪치며 도전하는 파리에게서 한 수 배워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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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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