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아무리 크더 라도 혼자 숲을 이룰 수는 없다"는 속담이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아무리 커도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수많은 나무들과 잡초들까지도 어우러져 숲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보면 보잘것 없는 나무나 풀일지라도 그런 것들이 모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숲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수많은 나무들, 그리고 하잘것없는 잡초까지도 모여 숲을 이루면 그 속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게 됩니다. 숲속에서는 생명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먹이들과 쉬고 잠자고 번식할 곳이 풍부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못난 갖바치 세 명이 제갈량을 이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리 지략이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러 사람의 종합적 지혜, 즉 중지(衆智)를 당할 수는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인데 같은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소수 엘리트가 통지하는 공산주의 국가와 지식의 많고 적음에 무관하게 전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비교해 보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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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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