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한 이민교회가 있었습니다. 성인 100명 정도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어느 날, 그 교회에 한 여자 집사가 나타났습니다. 


그 여자 집사가 예언을 한다고 하면서 교회에 분란을 일으켜 교인 수가 격히 줄었습니다. 그런 상황이지만 담임목사가 그 집사를 하나님의 여종이라고 생각하고 임의로 전도사로 임명했습니다.


그 여자 집사가 예언을 할 때는 여지없이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가고 성령님의 이름이 들어갑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셔서 대통령이 사무실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본다. 성령님이 말씀하시는데 아무개 선교사는 참된 선교사이고, 아무개 선교사는 아니다. 아무개 선교회로 헌금을 보내라!” 그래서 그 교회에서 아무개 선교회로 보낸 헌금이 15만 불이었습니다.


결국 그 여자 집사 때문에 다른 성도들은 환멸을 느껴서 점차 인원이 줄었지만 담임목사는 그 여자 집사를 제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자 집사가 담임목사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담임목사님을 이 시대의 사도로 세우셨다!”고 예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 여자 집사의 예언으로 아무개 선교회는 15만 불의 후원금을 받아 챙겼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순수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돈과 마음을 빼앗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이름을 팔고, 백남준의 이름을 파는 것은 차라리 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것은 무엇보다 잘못된 것입니다.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주변을 힘들게 하고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사람을 분별 할 줄 아는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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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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