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과 맹자의 민생 중시사상은 리더들이 반드시 본받아야 할 철학입니다.

특히 항산항심(恒産恒心)과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충분한 소득이 생기지 않고, 앞으로도 충분한 소득이 생길 것이라는 비전도 없는데 어떤 리더 밑에 끝까지 붙어 있을 사람은 없습니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주머니 챙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데 어떤 파트너들이 그 리더를 존경하고 거기에 붙어 있겠습니까? 

맹자는 민생이 곧 덕이라고 했습니다. 


만일 사람들이 모여들지 않는다면 내가 충분히 덕을 베풀고 있는 것 인지를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양혜 왕처럼 남들이 다하는 정도의 미미한 덕을 베풀어 놓고 왜 사람들이 양나라로 모여들지 않느냐고 묻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오십보 백보의 유래) 

관중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못이 깊어야 물고기가 있고, 산이 깊어야 짐승이 살 듯이, 부하(파트너)들을 부하게 해주어야 인의도 생기고 사람들이 모여든다."

조직이 성장하지 못하고 분란과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아랫사람들이 윗사람을 우습게 보는 것은 물이 깊지 못하고 산이 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항산항심 : 변치 않는 재산이 있으면 변치 않는 마음도 있다. 이 말을 뒤집으면 무항산무항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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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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