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에 딸만 셋 낳은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시골에서 올라오기만 하면 가문의 대가 끊겼다고 눈을 흘기고 말로 상처를 주면서 며느리를 구박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에는 기미가 벗겨질 날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안양 교도소로 교도소 전도를 갔다가 큰 감사거리를 발견했습니다. 교도소에 가보니까 여자는 없고 다 남자였습니다

그때 속으로 감사했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딸만 주셔서 이런 곳에 올 가능성을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밉게만 보이던 딸(손녀)들이 누구보다 예쁘게 보이면서 얼굴의 기미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불평거리를 자세히 뜯어보면 감사의 제목입니다. 감사는 감격을 부르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감사하기 힘들 때도 감사하면 성령의 감동이 주어집니다

 감사를 체질화시켜야 합니다사람들은 은혜를 너무 쉽게 잃어버리고 어려움이 생기면 금방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불평과 원망과 미움은 병드는 지름길이지만 감사와 용서는 치유 받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것은 결국 우리의 건강을 위해 주신 명령입니다이제 내 주위에서 감사할 것을 계속 찾아보십시오그러면 의외로 감사할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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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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