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가 하는 일은 무조건 다 옳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도 무슨일을 해야 할 것 인가를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성경을 찾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꼭 하기를 원하시는 일들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못해도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1복음 증거하는 일, 2예배 드리는 , 3믿음 안에서 사람들을 양육하고 훈련 시키는 일은 절대로 빼먹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에 교회를 크게 지어야 한다느니 교회에는 좋은 오르간이 있어야 한다느니, 아니면 마이크가 좋아야 한다느니 하는 말이 나옵니까? 이런 것은 다 부수적인 것입니다. 

있으면 좋고 나쁠 건 없지만, 교회는 적어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착심하고 진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있는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원하시는 일은 다 제쳐두고 엉뚱한 일만 하다가 인생을 탕진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지 않으면 나중에"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반드시 나옵니다.


어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평생에 교회 건축을 세 번 하신 분입니다. 

교회에 부임하기만 하면 교회를 크게 지어서 교계에서도 소문이 나신 분인데, 한번은 이 목사님이 "내가 평생 동안 교회 건축 이렇게 많이 하지 말고 좀 돌아다니면서 전도를 많이 할 걸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헛되게 살았다. 이렇게 표현은 안 했지만 느낌이 그랬습니다. 

맞는 이야기지요. 교회 건축이 가치 없는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 남을 일을 하자는 겁니다. 영혼을 살리고 많은 영혼 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양육하는 사역 같은 것 말입니다. 이런 일이 진짜로 남는 일입니다.

[출처 : 파워 전도서, 전병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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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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