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있는 사람들은 다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가기 싫은 길, 어려운 길, 좁은 길을 걷지만 최후의 승리를 거둡니다. 지혜자는 어떤 관리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이름 관리
현대인은 이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른바 "브랜드 파워 (brand power)"에 대해 실감하고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재물이나 어떤 명예보다 이름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나의 인격이요 삶이기 때문입니다.

2. 죽음 관리
사람은 본능적으로 잔칫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웃고 즐기는 데서 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초상집에 마음이 가 있습니다.


3. 현실 관리
웃음의 배후에는 가면이 있기 쉽습니다. 우리의 웃음 속에는 얼마나 많은 아부가 있는지 모릅니다. 웃지만 거짓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슬픔은 진실합니다. 슬픔 속에는 진실이 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정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책망 관리
책망을 달게 들을 줄 아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틀린 것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일 줄아는 사람,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은 성도의 교제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보여줍니다. 성도의 교제는 서로를 향해서 책망할 수 있는 데까지 가야 합니다.

5. 종말 관리
어리석은 자는 시작만 시끌벅적합니다. 주로 한국 사람들은 시작이 거창합니다. 거창하게 선전하지만 작심삼일이고, 끝은 흐지부지입니다. 

지혜자는 이렇게 5가지 관리를 잘합니다. 즉 지혜자는 그냥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면서 서서히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참조 : 파워전도서, 전병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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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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