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7. 6. 18:55

스타틴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가? 스타틴에 대해 새로 나온 보고서들을 보면 충격적이다. 

의사들은 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그 수치를 내려보려고 하지도 않고 처음부터 무조건 스타틴을 투약하는 미친 짓을 해왔다. 

이제는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콜레스테롤이 낮은 사람에게도 예방책으로 스타틴을 권한다. 스타틴이 염증을 어느 정도 낮춰주기 때문이다.

염증이 생기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우리 몸에 쌓인 독소 때문이다. 그렇다면 간이 최적의 속도로 독소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을 경우, 타틴으로 염증을 막는 것보다는 간 기능을 호전시키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지 않을까? 

스타틴을 복용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 가운데 하나는 실제로 간의 중요한 반응 하나를 억제 시키면서 문제 전체를 악화 시킨다는 것이다. 

더욱이 스타틴은 간 세포를 완전히 파괴할지도 모른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스타틴을 복용할 때 간 효소를 검사하는 혈액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가끔 우리는 상황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결국 우리 스스로를 죽게 만들지도 모르는 생존기능(콜레스테롤 만들기)을 차단 시켜야만 한다. 

스타이 동맥 플라크를 안정 시키고 심장 발작을 막아주는 것은 맞다. 그래서 나도 이 경우에는 스타틴을 사용하지만 나는 스타틴을 하나의 다리 역할로 할 뿐 내 환자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변화한 후에스타틴을 먹지 않도록 안내한다. 

확실히 유전적 결함이나 그냥 그렇게 변화할 수 없는 경우 장기 계획으로 스타틴의 복용이 정당화되고 그것에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이 있긴 하다.

그러나 스타틴을 너무 거리낌 없이 복용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은 해독 작용과 간 기능 강화를 포함하는 기본적인 대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출처 :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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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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