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뇌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뇌에서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뇌간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육체와 관련된 모든 기능을 통제하며 심장박동, 혈압, 혈액순환, 호흡, 소화, 생식 같은 존에 필요한 기능들을 조절한다. 

각자의 영역을 정하고 방어하며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투지를 갖게 만드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자동차가 역화를 일으키거나 누군가가 갑자기 뒤에서 고함을 치는 경우 본능적으로 움찔하게 만드는 것도 바로 이 부분이다. 

파충류 뇌의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생존과 지속, 여기에는 생각 따위는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이는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며 석기시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으로 우리에게도 도움이 된다. 


파충류 뇌의 일은 단지 지속적인 생존일 뿐이다. 파충류 뇌는 변연계와 소통한다. 변연계는 파충류 뇌의 본능적인 행동을 받아들여서 보다 복잡한 감정에 기초한 것으로 다듬는다. 그 이후에는 리모델링(사춘기)을 거쳐서 30세쯤이나 되어야 전두엽(영장류의뇌)이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뇌가 리모델링 잘 안되서 전두엽이 완성되지 못한 단지 파충류의 뇌로만 사는 인간들이 있다. 

자신의 생존만을 위한 삶으로 이기적 이여서 사회에는 도움이 안되고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 혹시 나는 어떤가? 나의 뇌는 아직도 파충류의 뇌(뱀의뇌)인가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참조 : 몸짓의 심리학, 토니야 레이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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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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