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8. 26. 13:43
불교에 오랫동안 심취해 있던 사람이 개신교로 개종을 하게 되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도 해 보고 다락방에까지 참석을 해 보았지만 풀리지 않는 신앙적 갈등이 있었다.
하루를 용기를 내서 담임 목사를 만나보기로 작정을 했다. 마침 교회문을 들어서는데 사찰 집사가 마당을 쓸고 있었다.
"안녕 하시우..
"무슨 일로 오신 건가요?"
"주지 목사님 좀 만나 보려구요."
ㅋㅋ
[출처 : 행복비타민, 송길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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