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회를 하는 한 가정이 있었다.
하루는 아들이 외출했다 들어오면서 상기된 목소리로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오늘 저에게 참 감사한 일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느냐?"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 정말, 정말 감사해요."

궁금한 아버지가 아들을 재촉했다.
"그래? 어서 말해 보아라.”
"오늘 교회에서 집으로 오던 중 사고가 나서 차가 일곱 바퀴나 굴렀어요. 그런데 상처 하나 없이 이렇게 말짱해요.”

아버지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얘기했다.
"나는 너보다 훨씬 더 감사하단다."
"아니, 아버지는 더 큰 사고가 있었나요?"
"아니다. 나는 한 바퀴도 안 굴렀단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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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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