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하는 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6: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기분 내키는 대로 혹은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하고픈 말을 해서 상처를 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가시가 있고 모독을 가지게 한다면 아무리 높은 학력의 소유자라 해도 무식해 보입니다.

반면에 같은 말을 해도 상대를 존중해 주고 배려가 담긴 말을 해주면 행복해 합니다. 조그만 관심을 가지고 대한다면 배려와 사랑이 담긴 말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는 고마워하고 감사를 느끼며 행복해 합니다.

상대를 얼마나 앝보았으면 거짓말을 하고 뻔뻔하거나 천연덕스럽게 구는 것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희롱하는 것도 함부로 대하니 무례한 인간입니다.      

■ 사람의 격은 입에서 나옵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0) 2018.10.29
종자의 가치  (0) 2018.10.27
분위기에 맞게  (0) 2018.10.25
사귀지 맙시다.  (0) 2018.10.24
훈계에 기울이라  (0) 2018.10.23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