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를 쉬게하고 분을 그치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화가 나고 분이 일어나고 노를 발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격한 상황에 표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는 내 스스로 인해 일어 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내 감정을 건들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것을 해소하지 않고 참아 계속진행을 하게 되면 노와 분이 되게 되며 이를 표출하게 되지 않으면 후유증이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조절이 불가능해 물리적 사고를 행한다거나 마음의 병이 되기도 합니다.

화가 나고 노를 쉬게 하며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잠언은 선물과 품의 뇌물이라 했습니다. 선물은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선물을 받으면 화가 나는 것도 분노하는 것들이 반감되기 때문에 노를  쉬게하고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순종하는 것이 노를 쉬게 하고 분을 그치게 합니다.

■ 은밀한 선물이나 품의 뇌물이 노를 쉬게 하고 분을 그치게 하지만 성령충만하게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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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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