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돕는다는 건
[잠언 25:21-22]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 말라 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22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 시리라

● 나를 힘들게 하거나 화를 돋구는 인간이 어렵게 되었다거나 곤란한 지경에 빠졌다면 어떤 심정이 들겠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며 고소하게 여겼을 겁니다. 저 인간때문에 내가 손해를 보고 힘들었기 때문에 원수가 잘살기 보다는 안되길 바랬을 겁니다.

게다가 원수를 돕는다는 것은 보통 사람이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도와줌으로 인해서 고마워 하거나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준 나를 괴롭히고 더 많은 해를 받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원수를 돕는 것은 핀 숯을 원수머리에 놓는 것이라 잠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분명 자기를 복수하거나 보복할 것으로 여기는데 자기를 도와줌은 상상하지 못한 것이기에 원수는 고민을 하게 되어 머리가 복잡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힘들게한 인간을 도와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지만 사랑하는 것 만으로 더 이상 원수는 아닙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어감과 늘어 남  (0) 2019.03.13
여호와께 은혜를 받으려면  (0) 2019.03.12
원수를 돕는다는 건  (0) 2019.02.25
아이를 훈계해야 합니다.  (0) 2019.02.23
변하지 맙시다.  (0) 2019.02.22
술은  (0) 2019.01.23
posted by SUNHANBUJA
TAG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