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4. 9. 07:20
몰래 먹는 떡

잠언 9:17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남의 것을 훔치거나 도적질한 것이 좋아 하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수고로 취득을 해야 내 것이 되는 것인데 아무리 좋아도 내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눈에 들었거나 마음에 들면 그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지만 거저 갖고 싶다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취하는 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하지만 정당하게 얻지 못하면 내 것이라 여기지만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고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야 말로 단것이 되어야 하는데 남의 것을 도적질해서 먹는 것은 단물이 아니라 쓴물이 될 것입니다. 나혼자 먹거나 나혼자 즐기는 것이 맛이 날수도 있겠지만 수고로 얻은 떡이 진짜 맛나는 것입니다.

□ 땀흘릴 때 먹는 물이 생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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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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