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18.10.31 :: 현숙한 아내
  2. 2018.10.30 :: 작지만 지혜로운 것
  3. 2018.10.29 :: 자기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4. 2018.10.28 :: 얄미운 교인들
  5. 2018.10.28 :: 남이 잘되는것 싫어
  6. 2018.10.27 :: 종자의 가치
  7. 2018.10.26 :: 함부로 하는 말
  8. 2018.10.25 :: 분위기에 맞게
  9. 2018.10.24 :: 사귀지 맙시다.
  10. 2018.10.24 :: 2.하나님은 죄인을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현숙한 아내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1:10,18]
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18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가정을 이루는데 서로가 잘 만나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을 잘 만나야 하고 남편도 또한 아내를 잘만나야 가정을 세워가는데 멋진 것입니다. 아내와 남편이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내나 남편이 가정을 위해서 현숙하고 현명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현숙한 아내나 현명한 남편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이런 상대를 만나는 것이 아닌가 진주보다 더한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부부는 자신이 하는 일이 가정에 이롭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밤에 등불을 끄지 않고 가정을 위해 부부를 위해 열심을 다하는 것이 부부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가정을 세우고 명문가정이 되기 위하서는 열정을 가지고 힘쓰는 부부가 됩시다.

■ 현명하고 현숙한 부부는 가정의 이로움을  위해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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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지혜로운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30:24,28]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 힘없고 연약한 존재이지만 약육강식의 법칙에서 살아 남는 건 그만한 지혜가 있어서 입니다. 특히 작은 것은 생존경쟁에서 살아가기가 힘들어도 지금까지 생존하는 것은 아마도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생존케 하는 것을 보면은 지혜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잠언에서는 개미와 사반과 메뚜기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도마뱀에 대해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울 조직과 체계를 지닌 개미의 지혜, 안식처를 가장 안전하게 구축하고 있는 사반, 떼를 지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는 메뚜기 그리고 도마뱀입니다.

도마뱀은 작은 파충류이지만 왕궁에서 제집 들나들 듯 산다고 합니다. 왕궁은 최고의 권력자가  살며 이를 경호하기 위해 철저한데 이곳에서 사는 도마뱀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손에 쉽게 잡힐 만한데 왕궁에서 내버려두는 것은 도마뱀이 해충을 잡아 먹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니 잡지를 않는 것입니다.

□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당신이 지혜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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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9:24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잘 되고 성공하려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배움을 하고 좋은 사람과 관계를 가지려고 합니다. 아무리 열악한 처지라 할지라도 지금의 삶보다는 내일을 위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열정을 가지고 삽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인생은 아무렇게나 삽니다. 신세타령이나 비관만을 하면서 인생을 막살아 갑니다.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이 있음에도 늘 나쁜인간들과 어울리면서 못된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분명 바르게 사는 것을 알고 있으며서도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자기영혼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잘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자신의 영혼을 미워하기에 져버립니다. 바르게 말하는 것도 알지만 자기영혼을 미워하기 때문에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미워하기에 도적과 짝이 되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 자기영혼을 사랑하는 이가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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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28. 14:06

설교가 길어 교인들의 원성을 사는 목사님이 계셨다.

어느 주일 성가대가 찬양을 하는데, 그 날 따라 찬양을 너무 잘했다. 찬양이 끝난 후 목사님께서 성가대를 칭찬하셨다.
“오늘 찬양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제가 설교를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러자 교인들이 일제히 화답했다.
“아멘!”
[출처 : 다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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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28. 12:05

하나님이 러시아에 사는 이반에게 소원 하나를 들어 주기로 약속하셨다. 

이반이 하나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소가 10마리인데 옆집 미하일은 소가 150마리예요.”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그러니까 너도 소를 150마리 갖고 싶단 말이지?"

이반이 반색을 하며 대답했다.
“아닙니다. 미하일도 저와 같이 소를 10마리만 갖게 해 주세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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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의 가치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7:27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부유함이 넘치는 세상에 종자의 가치를 말하는 것은 우습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차고 넘치는 세상인데 무슨 종자가 필요하냐고 하면서 말을 합니다.

아무리 넘치는 세상이라지만 종자의 가치를 무시하게 되면 곧 삶에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종자를 개발하거나 우수한 종자를 만들어내 내일을 위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종자의 가치라 말할 수 있습니다. 종자의 가치를 무시하고 함무로 대한다면 다시는 그 품종을 보지 못한 상황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종자를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종자의 가치는 우리를 살려주는 것입니다. 염소의 젖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젖소보다 훨씬 적은 양이지만 사람이 연명하는데 넉넉한 것이라 잠언은 말하고 있습니다. 염소가 주는 젖은 종자와 같기 때문에 재물이 되기도 하고 연명케 하는 것이기에 종자의 가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 우수한 종자를 보유한 당신이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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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하는 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6:19]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기분 내키는 대로 혹은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하고픈 말을 해서 상처를 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가시가 있고 모독을 가지게 한다면 아무리 높은 학력의 소유자라 해도 무식해 보입니다.

반면에 같은 말을 해도 상대를 존중해 주고 배려가 담긴 말을 해주면 행복해 합니다. 조그만 관심을 가지고 대한다면 배려와 사랑이 담긴 말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는 고마워하고 감사를 느끼며 행복해 합니다.

상대를 얼마나 앝보았으면 거짓말을 하고 뻔뻔하거나 천연덕스럽게 구는 것도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도, 희롱하는 것도 함부로 대하니 무례한 인간입니다.      

■ 사람의 격은 입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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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맞게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5:20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소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미련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만 편하고 좋으며 되기 때문에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고 남들을 생각하지 않고 고집 부리며 살아가니 어리석고 미련한 삶이라 합니다. 분위기를 못 맞추는 사람은 둔하기도 합니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감각이 둔해 분위기를 맞추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분위기를 너무 잘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처져 있을 때 나서서 확 바꾸어 놓는 이들입니다. 언변이 좋거나 유머가 있어서 가라앉은 분위기를 살려주기도 하지만 너무 나가 설레발 치는 끼도 있습니다.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 이는 눈치가 발달한 면도 있습니다

마음이 상해 있거나  격노하고 있는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처를 주거나 격동케 한다면 이 또한 분위기를 맞추지 못한 처사입니다. 분위기를 맞추는 것이 그래서 힘든 겁니다. 기쁘고 즐거운 상황임에도 분위기를 맞추지 못해 재를 뿌리는 것도 어리석은 것입니다.

분위기를 파악하고 살리는 것은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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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지 맙시다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4: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왠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한테 잘해주지만 왠지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은 그냥 옆에만 있어도 맘이 편하거나 기분이 그냥 좋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 주고 싶거나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이 좋기만 합니다.

반면에 싫거나 왠지 거리를 두고 싶은 자들은 부담이 되고 함께 있는 것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상대가 아무리 나에게 잘해주어도 싫으니 친전이나 배려가 외식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잠언에서도 인간관계에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이간질 시키거나 배신하는 자들 이라든지 나라나 사회에 반역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나라나 사회가 부패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 당신은 늘 사람이 함께하니 행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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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은 죄인을 어떻게 구원하십니까? (답안)

(은혜)로 구원을 주십니다. 은혜의 단어적 의미는 베풀어주신 (사랑)을 의미합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착한 (선행)이나 열심히 교회 (출석)하거나 (일하는) 모습으로 구원하시지 않고 죄인들에게 (은혜)를 주시어 (믿음)으로만 구원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은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사랑입니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는 무지하여 하나님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대적했지만,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직접 먼저 (찾아와) 주셨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찾아간 장면들 중에서 창세기 3장에서는 (아담)이 죄를 범하여 숨었지만, 먼저 찾아가서 아담아 어디있느냐며 불러 주셨습니다. 또한, 요한복음 21장에서는 세 번부인한 (베드로)도 예수님이 찾아가 주셔서 용서하시고 다시 소명을 주셨습니다.


2) (독생자)를 주신 사랑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독생자란 (유일한) 아들이란 뜻으로 하나 밖에 없는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 같은죄인을 위해 대신 죽도록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3)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대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 이유가 나와 같은 (죄인)이 반드시 받아야 할 (저주)와 그 (형벌)을 대신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4) 성경대로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고전15:3-4)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부활사건은 놀라운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지성소에서 (언약궤) 뚜껑에 피를 뿌리며 일 년에 한 번씩 죄를 사하는 속죄 제물을 바치는 예배의식을 합니다. 만일 대제사장이 (죽는다면) 그 모든 속죄 제물을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죄인의 죄도 (용서)함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대제사장의 모형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것으로 끝난다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는 십자가 사역이 되는 것이며 예수님 역시 속죄제물 혹은 화목제물로서 역할이 실패로 끝을 맺게 됩니다. 그 결과, 우리 (죄)가 예수님을 통해 결코 용서 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죽음)에서 (부활)하셔야 속죄제물로서 열납 되어집니다.


5)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 주께서 (영원 전) 부터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미리 (계획)하셨습니다.


6)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창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갈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구약시대에서는 오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신약시대 이후는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율법이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아브람은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개명되기 전 아들을 번제로 드리는 행위 전에 (이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음을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2장 21절 말씀을 살펴보면 조금 헷갈리는 믿음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약2:21-22)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이 구절만 보면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그 의미를 살펴보면 믿음이 있는 자는 반드시 그 (행위)도 믿음을 따라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대로 행동하며 실천하여 자신이 믿음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한다는 것입니다. 한 구절만 보고 믿음을 판단하지 말고 갈라디아서 3장6절과 야고보서 2장 21절에서 22절 말씀을 함께 통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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