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8.11.30 :: 위풍당당히
  2. 2018.11.29 :: 올무에 걸리지 않는 안전함
  3. 2018.11.28 :: 성실히 행하는 삶
  4. 2018.11.27 :: 지금이
  5. 2018.11.26 :: 미움을 일으키는 패망
  6. 2018.11.24 :: 칠전팔기
  7. 2018.11.23 :: 축복과 사명의 차이[정학진 목사/시인]
  8. 2018.11.23 :: 자녀들이 부모님께 해야 할 도리
  9. 2018.11.22 :: 지혜는
  10. 2018.11.21 :: 노를 쉬게하고 분을 그치게 하는 것
위풍당당히
[잠언 30: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 가슴을 펴고 보무도 당당히 걷는 것은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행진할 때 모습입니다. 멋지며 씩씩한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도 커다란 에너지를 받게 합니다. 어깨를 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길 위를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가는 제복의 사람들이 지나가면 박수를 보냅니다.

제복을 입은 사람만이 위풍당당하게 걷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도 삶에 무게로 축 쳐지지 말고 견디고 힘을 내어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야 합니다. 찌든 삶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어도 멍먹함이 가슴을 움츠리게 하여도 주눅들지 말고 위풍당당하게 걸어 봅시다.

당당하게 그리고 처진 어깨와 움츠린 가슴을 펴고 걸읍시다. 세찬 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앞을 볼 수 없는 눈보라가 휘날려도 혹은 가슴이 탁탁 막히는 일이 있더라도 위풍당당하게 오늘도 걸어 봅시다.

■  넘어지지 않고 잘 걷는 당신은 위풍당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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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걸리지 않는 안전함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 사람이 사람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입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사랑하며 행복함이 사람을 만남을 통해 가지게 되는데 사람이 두렵다는 것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이 두렵게 되나요? 상대가 너무 강하게 보이거나 여기게 되면 위축이 되고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상처를 받으면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외모에 대한 두려움이나 받은 상처가 올무가 되어 준혹이 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이런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거나 극복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게 되면 평강과 안전을 얻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두렵고 무서웠던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해 집니다. 그 분이 우리를 모든 두려움에서 벗어 나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평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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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행하는 삶
[잠언 28:18
성실히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나 사곡히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 성공하는 이들은 무엇인가 다름이 있습니다. 재능이 있다든가 물질이 있다든지 아니면 환경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갖추어 졌다면 대박이 났을텐데 하나만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하기 딱 좋습니다.


성공할 요건이 주어줬슴에도 요령만 피우고 게으름을 피우게 된다면 오히려 화가 오게 됩니다. 한 눈 팔지 말고 한 우물을 파게 되면 물이 나오고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사는 것이 성공하게 되고 심지어 복이 됨을 잠언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은 성공과 넘어짐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산다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조금 늦어질 뿐이지 분명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넘어지는 자들은 '사곡히'행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사곡하다는 말을 '이케쉬'라 하는데 성미가 꼬여 있거나, 거짓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한다거나 마음이 두 갈래가 되어 이랬다 저랬다하는 자들은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변하지 않는 맘으로 성실한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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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면 해야 됩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해 주면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런 자랑이라면 존중해 주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내 스스로 하게 된다면 자랑스런 것이 아니라면 외면하고 욕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하고 경력과 이력을 내세워 성공하거나 성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쟁력의 사회에서는 내세울 것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어 오히려 자랑이나 홍보를 하는 것에 대해 너그러운 사회이기도 합니다.

자랑에 대한 반응은 차이가 나지만 오늘의 잠언에서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일이 될 때까지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 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잘되는 것 같아서 내일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으며, 안되어 낙심이 되더라도 내일은 잘 풀릴 수 있을 수 있으며 내일이 오기까지 무슨 무슨 일이 올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중요한 것입니다.

□ 지금 최선을 다하면 내일을 보장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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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일으키는 패망
[잠언 26: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것은 본인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감정을 상하게 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들은 심하지 않는 것이라면 용서하고 받아들여 미움을 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들이나 못된 인간들은 자기에게 피해가 오게 하거나 않좋게 하면 미움은 물론 시기와 증오를 하면서 복수를 합니다. 거짓말하고 사기를 밥먹듯 하는 인간이 자신에게 해를 주는 것을 용납 못하고 즉시 보복하거나 응징을 합니다.

자신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고 강한 자에게 아첨을 하는 것도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첨하는 입술은 아첨에 아첨을 하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어 강한 자에게 당하게 되거나 법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 찰라의 위기를 아첨으로 모면하지 말고 피해를 입어도 정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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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잠언 24:16
대저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찌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 실패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그것도 같은 일로 실패를 한다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실패가 거듭되면 아예 포기하거나 절망과 좌절에 빠져서 수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거나 꿈을 잊는 삶이 됩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고 목적을 이루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값진 것이며 그 어느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생을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칠전팔기의 말씀입니다. 실패를 했지만 분명 성공 하리라 는 의지가 강해서 넘어진 숫자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의로운 사람에게는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살아 가는 것입니다. 선함을 인정하고 의로움이 세워질 때까지 엎드려지지 말고 일어서게 되면 반드시 선이 세워지고 의롭게 됩니다. 나쁜 자들도 악을 이루려고 끈질기게 하려고 하지만 재앙만이 있습니다.

□ 선함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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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1. 23. 11:15
아침에 아내에게서 동영상이 가족카톡방에 올려졌다. 지인이 보낸 동영상을 보고 감동이 되어 올렸다고 한다. 그 동영상 끝자락에 "축복과 사명의 차이"라는 정학진목사/시인의 글이 내 눈에 들어왔고 늘 그렇게 생각해 왔지만 부끄러움이 밀려들었다. 자본주의에 젖어서 오늘도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내 가슴을 다시금 정화 시키는 글을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15세 소년의 투병기를 지켜보다가 울었다. 문득 건강한 것은 축복이 아니라 거룩한 부담이다 사명임을 깨닫는다. 
 
곰팡이 냄새나는 지하 교회 서너 명 교인이 전부인 셋방 교회에서 월세 내는 날을 두려워하는 미자립 교회가 존재하는 한 더 이상 예쁜 건물은 축복이 아니다 부담이다. 사명이다.
 
뼈까지 달라붙는 쇠꼬챙이 같이 마른 몸을 하고 목마른 눈초리로 쳐다보는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저 어린 것들이 있는 한 하루 세 끼 따박따박 먹는 것은 더 이상 복이 아니다. 부끄러움이다. 

잘 먹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할 일이 아니다. 잘 먹게 되어 죄송하다고, 우리만 잘 먹는 게 못내 죄송하다고 내가 가진 걸 나눌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평생 한 번도 설교요청을 받아보지 못하고 부흥회 한 번 해보지 못한 동역자가 있는 한 더 이상 부흥회를 인도한다는 것은 자랑이 아니다 두려움이다. 빚을 지고 살아왔다. 이 빚을 갚기 위해 뼈를 깎아 보석을 만들고 훈련과 성실로 내 영혼을 맑게 헹궈야 한다. 
 
사랑하는 이를 잃고 가슴 아파 울고 있는 교우가 있는 한 더 이상 내 자식이 건강하게 자라는 게 복이 아니다. 남들보다 앞서고, 칭찬거리가 많은 게 자랑이 아니다.  입 다물고 겸손히 그 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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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11. 23. 07:34
자녀들이 부모님께 해야 할 도리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 부모님들께서 날 낳으시고 기르시는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 수 있을까요? 보답을 할 수만 있다면 보답하겠지만 어디 부모님들께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저 무탈하게 잘 자라고 속썩이지 않으면 그게 다인양 사시는 분들 입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부모들을 위해 자녀들이 해야 할 도리는 부모를 즐겁게 해 드리라는 것입니다. 90잡수신 부모님들 앞에서 70드신  자녀가 재롱을 부리는 것을 보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애기 때 재롱을 떨면 부모들이 즐거워 하신 것이 늙은 자제들이 연로한 부모님들을 즐겁게 하려는 것이 자녀된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날 낳아 주신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진자리 마른자리를 갈아 주시며 키워 주시며 사랑을 주신 어머님에게 기쁨을 주는 자녀가 도리를 다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여자이지만 어머니가 강한 것은 오로지 자녀들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는 자녀가 효도를 다하는 것입니다.

■  부모님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을 주는 당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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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2:21
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 지혜가 주는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지혜가 없거나 부족하게 되면 답답하거나 괴롭게 되는데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해결되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것입니다.

지혜가 있음으로 인해 인생의 답을 얻습니다. 실패나 실수를 해도 이를 극복하고 회복하는 것은 지혜가 있음이 아니겠습니까? 넘어짐이나 쓰러짐을 막는 것 또한 지혜입니다.

지혜의 고마움의 하나는 깨달음입니다. 진리의 확실한 말씀이 있음에도 거짓에 속고 왜곡된 삶을 살지 않게 하는 것이 깨달은 지헤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문현답이 이마도 지혜가 있는 이들에게만 있으니 지혜가 주는 것은 많습니다.

□ 깨닫는 당신은 지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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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쉬게하고 분을 그치게 하는 것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잠언 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화가 나고 분이 일어나고 노를 발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격한 상황에 표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는 내 스스로 인해 일어 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내 감정을 건들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화가 나는 것을 해소하지 않고 참아 계속진행을 하게 되면 노와 분이 되게 되며 이를 표출하게 되지 않으면 후유증이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조절이 불가능해 물리적 사고를 행한다거나 마음의 병이 되기도 합니다.

화가 나고 노를 쉬게 하며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잠언은 선물과 품의 뇌물이라 했습니다. 선물은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선물을 받으면 화가 나는 것도 분노하는 것들이 반감되기 때문에 노를  쉬게하고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순종하는 것이 노를 쉬게 하고 분을 그치게 합니다.

■ 은밀한 선물이나 품의 뇌물이 노를 쉬게 하고 분을 그치게 하지만 성령충만하게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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