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9.09.30 :: 참 된 신앙
  2. 2019.09.30 ::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3. 2019.09.29 :: 인연
  4. 2019.09.28 :: 삶을 보는 프레임
  5. 2019.09.28 :: 나은 삶
  6. 2019.09.27 :: 버리지 맙시다
  7. 2019.09.27 :: 긍정적인 사람
  8. 2019.09.26 :: 미련한 자
  9. 2019.09.26 ::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10. 2019.09.25 :: 본분을 지켜야
잠언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은 어떻게 믿는 것입니까?  성경 책만 있다고  해서 믿는다 말할 수 없으며 교회를 다닌다고 다 참 신앙이 아닙니다.

    처음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였지만 형편이 나아지고 배가 부르게 되면 하나님을 모른다고 부인을 합니다. 자신에게 부족함은 물질로 다 채워져 있고 재물은 물론 부요가 넘침으로 인해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삶이 빈곤하고 가난하면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신앙의 모습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빈곤과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살기 위해 비굴해지거나 못된 짓을 하게 됩니다.

   참 된 신앙은 재물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습니다.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늘 나와 함께 하시며 내게 힘이 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참된 것입니다.

□ 물질이 신앙에 대상이 되면 기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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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인생에 공짜는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내가 준비만 잘하고 있다면
남들이 알아줍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우린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
우린 언제든지 질 수 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Be Yourself ' 하는 게
잘 사는 방법인 것 같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최선을 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이지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행복은 사방천지에 있고
생명력이 무척 강한 풀과 같습니다. 
 
-박웅현 '여덟 단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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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그것이 인연이에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인’에
남자도 여자를 좋아하는 ‘연’이 결합해야
연애라는 과보가 생겨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나도 좋고 너도 좋으면 괜찮습니다.
말 그대로 인연이 맞아떨어진 것이죠.
나도 싫고 너도 싫어도 문제될 게 없지요.

한쪽은 좋은데 상대는 싫은 경우가 있어요.
‘인’은 됐는데 ‘연’이 안 맞거나,
‘연’은 됐는데 ‘인’이 안 맞는 경우,
인연이 아니라고 해요.   
 
간단합니다.
나도 좋고 상대도 좋으면 인연이에요.  
나는 좋은데 상대는 안 좋다고 하면,
인연이 아니에요. 
 
나는 싫은데 상대가 좋다는 경우에는 인연을 만들 수 있어요.
내 마음을 바꿔서 나 좋다는 상대를 콱,
잡아버리면 인연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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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악취와 먼지를 뒤집어쓴 채 쓰레기를 치우고 거리를 청소하는 일을 평생 해온 사람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쉽지 않은 일에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표정이 늘 밝다는 점입니다. 하루는 그 점을 궁금하게 여기던 한 젊은이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힘들지 않으시냐고..어떻게 항상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느냐고..

젊은이의 질문에 대한 환경미화원의 답이 걸작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지구의 한 모퉁이를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 갖고 있는 프레임입니다. 이 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돈벌이’나 ‘거리 청소’가 아니라 ‘지구를 청소하는 일’로 프레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구를 청소하고 있다는 프레임은 단순한 돈벌이나 거리 청소의 프레임보다는 훨씬 상위 수준이고 의미 중심의 프레임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바로 이런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내일이다.”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처럼 사랑하라.”

“늘 마지막 만나는 것처럼 사람을 대하라.”

가슴을 벅차게 하는 말들입니다. 이런 말들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들고 이제까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주어진 시간과 사람들을 대하게 합니다.

이렇게 의미 중심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그냥 하루하루 대충 사는 거지 뭐”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산다는 건 자명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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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28:6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기 위해 어제는 우리가 고생과 수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땀은 내일이 보다 나은 삶이 되려고 흘리는 것입니다. 보다 나은 삶은 누구에게나  꿈을 꾸며 삽니다.

  보다 나은 삶이 되기 위해서 물질이 풍부해야 할 것입니다. 풍부한 물질로 인해 여유가 있고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질과 재물을 얻으려고 노력을 하고 부자가 되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산다면 나아질 수 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재물도 없고 가난한 삶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삶에 족하며 성실하게 사는 삶이 진정한 부자이며 나은 삶입니다.

■  방법과 수단이 선하고 옳게 하여 모은 부자가 진정한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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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지 맙시다

잠언 27:10

 네 친구와 네 아비의 친구를 버리지 말며 네 환난날에 형제의 집에 들어가지 말찌어다 가까운 이웃이 먼 형제보다 나으니라

○ 필요가 있다면 버리지 않고 계속 사용을 하거나 다음을 위해 보관을 합니다. 하찮은 것이라도 쓸 때 없다고 버렸을 때 쓰려고하면 없어서 매우 곤란한 경우를 당한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깝다고 버리지 못하고 계속 모아두게 되면 쓰레기가 되어 이것을 치우려면 더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적당하게 보관하고 버리는 것이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멀리하고 싶은 인간들이 있는가 하면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먼 형제보다 나은 때가 있어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제대로 쓰고 버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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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사람

비가 내리는 날은
나무가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바람 부는 날은
먼지가 날아가 주어서 좋고

눈이 오는 날은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서 좋고

햇살 좋은 날은
젖은 마음 말려서 좋고

한가한 날은 쉬어가서 좋고
바쁜 날은 시간이 잘 가서 좋다 말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조건에서 좋은 면을 바라본다

-'지필문학(4월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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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 자는

잠언 26:8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 남들을 위해 가치있는 일들이나 삶을 산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명예로운 영예를 줍니다. 이런 영예로운 것에는 남들을 위한 헌신과 봉사는 물론 지혜가 담겨 있기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

   영예롭게 산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인정하는 것에는 나라가 정해주거나 단체가 하여 본이 되기도 합니다. 나라가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이웃이나 주변에서 삶을 인정하여 존경하거나 정이 가게 합니다.

   하지만 미련한 자들에게는 영예를 주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답답하고 어리석으며 미련스러움이 주변에 피해를 주고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자가 영예를 얻는다 해도 미련스럽기 때문에 쉽게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 쌓아 논 영예가 미련함으로 다 무너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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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 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
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 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 하고 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 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 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 모든 곡식들이
알알이 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
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
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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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분을 지켜야

잠언 25:6

왕 앞에서 스스로 높은체 하지말며 대인의 자리에 서지 말라

○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있는 자리가 유명하고 권세가 있다면 더더욱 힘듭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좋은 것이기에  내 스스로 이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남용함으로 인해 남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본분을 알고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의 본분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잘 해야 합니다. 체신머리가 없다든지 푼수끼가 있다는 소리는 내 본분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왕 앞에서 자신이 잘났다고 한다든지 아무대나 나서서 낭패를 당하지 않는 것은 나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 겸손은 자기의 본분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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