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3'에 해당되는 글 3건
- 2021.05.13 :: 충신매일성경 114
- 2021.05.13 ::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다
- 2021.05.13 :: 복을 누림은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편 94장 19절]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신매일성경 116 (0) | 2021.05.15 |
---|---|
충신매일성경 115 (0) | 2021.05.14 |
충신매일성경 113 (0) | 2021.05.12 |
충신매일성경 112 (0) | 2021.05.11 |
충신매일성경 111 (0) | 2021.05.10 |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당신에게 "돈을 빌려 달라" 고 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뜻 돈을 빌려 줄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당신에게 "함께 놀러 가자" 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돈을 빌려달라" 고 하면 주저하다가도 "시간을 빌려 달라" 고 하면 대개 우리는 선뜻 응하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돈 보다 시간을 빌려주는 일에 지극히 관대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자기 주머니 속의 돈을 아끼는 것처럼 시간을 아낀다면 그는 자신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신은 사람들에게 물질을 공평하게 나눠 주는 일에는 실패했지만 시간을 똑같이 나눠 주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 시간, 일 년은 365 일이니까 말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이라는 화폭 위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고 서 있는 화가가 바로 우리 아니겠습니까?
만약 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누가 더 좋은 그림을 그리느냐 하는 것은 "자신에 게 주어진 그 시간들을 어떻게 활용했는가?"에 달려있는 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일일 것입니다.
영원히 살 수 없는 우리의 생...
그러나 시간은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아주 다른 면을 보여 줍니다.
흔히 일상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지만 같은 한 시간이라도 어느 때는 못 견디게 지루 할 때가 있고, 또 어떤 때는 마치 십분처 럼 빨리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바로 "자신에 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다르답니다.
잠 못 이루는 자에겐 밤이 길고,
지친 자에겐 가야 할 길이 먼 법입니다.
우리 인생의 길고, 짧음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서 석양에 바쁜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카친 글 펌 -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혼 (0) | 2021.06.10 |
---|---|
더 좋은 방법 (0) | 2021.05.19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1) | 2021.05.06 |
배려 (0) | 2021.04.30 |
참, 이런 것 아세요?? (0) | 2021.04.27 |
복을 누림은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 복을 받는 사람과 복을 누리는 사람 가운데 누가 더 복이 있을까요? 아마도 복 받는 것이 복이라 하겠지만 복을 누리는 것이 더 복되다 할 것입니다.
복이란 많은 재물과 풍성함이 넘쳐나는 것을 족하게 여기겠지만 누리는 복은 쓰더라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행복의 가치로 삼는 것입니다.
섬김이 그렇고 나눔도 누림의 복이 있는 이들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기에 또 다른 복의 열매가 달리기에 누리는 것입니다.
반면에 복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은 허세를 부린다거나 자랑하며 입을 함부로 벌립니다. 받은 복도 다 잃어버려 빈궁의 늪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 복을 받으려 하지말고 누리려 하자.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밭 길과 대로 (0) | 2021.05.15 |
---|---|
겉만 보지 맙시다. (0) | 2021.05.14 |
다스림이냐 부림이냐? (0) | 2021.05.12 |
삯의 결과는? (0) | 2021.05.11 |
이름이 기억될 때 (0) |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