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에 해당되는 글 57건

  1. 2021.11.25 :: 과한것은?
  2. 2021.11.24 :: 충신매일성경 306
  3. 2021.11.24 :: 더 나아진 자신
  4. 2021.11.24 :: 삶의 처세술
  5. 2021.11.23 :: 충신매일성경 305
  6. 2021.11.23 :: 1세 때 버림받은 소녀
  7. 2021.11.23 :: 부모님을 존경
  8. 2021.11.22 :: 충신매일성경 304
  9. 2021.11.22 :: 빚 보증
  10. 2021.11.21 :: 충신매일성경 303

과한 것은?

잠언 25:27
꿀을 많이 먹는 것이 좋지 못하고 자기의 영예를 구하는 것이 헛되니라

● 없던 시절에 배 골 이를 한 세대는 없는 것은 물론 가난에 대한 한이 맺혔습니다. 배고픔을 이겨내려고 허기진 배를 잡고 땀 흘린 열매가 지금의 풍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하다할만큼 모자람이나 부족함 없이 풍성하고 넉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과하다 보니 부족한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마비가 되고 대란이 일어나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하면 좋지 않는 것입니다. 과해서 넘쳐나면 좋을 것 같지만 과한 것만큼 빼내는 것이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겁니다. 모자란 듯 부족한 듯 채우는 것이 과한 것보다 났습니다.

※ 과해서 빼는 것보다 모자람에서 채우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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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1. 11. 24. 21:47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이사야 12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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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1. 11. 24. 10:2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앨리스는 '모른다'라고
대답했고 체셔 캣은 그런 엘리스에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어."
계절마다 대이동을 하는 철새들은
선두에 선 철새를 무작정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새들은 따뜻한 남쪽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는
나침반과 등대를 기준으로 방향을 잡아가며
종착지에 도착합니다.

인생이란 항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삶의 나아갈 방향을 옳게 잡는 것,
그것이 인생이란 크고 작은 항해의
목표일지도 모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 톨스토이 –

- 카친 글 펌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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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처세술

잠언 24:21
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  때와 시기를 쟐 만나거나 잘 타고나 승승장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막히는 것 없이 만사가 잘되고 형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잘나는데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한 분야의 전문가로 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로 안맥이 형성되어 있어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잘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처세를 잘못해서 수렁에 빠지거나 망가지는 것이 순식간에 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정받고 거만하게 되면 윗사람을 무시하여 눈밖에 나기 때문입니다.

※ 처세는 사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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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1. 11. 23. 20:30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로마서 12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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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21. 11. 23. 09:59

1세 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소녀.
부자인 아버지는 아내와 딸에게 한 푼도 주지 않고 모른 척했습니다.

소녀는 엄마와 낡을 아파트에서 살며
학교폭력을 당해 학교를 그만두고
자신의 몸에 흉기로 상처를 입히는
자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했습니다.
실패한 일도 많았지만 성공한 일도 있었습니다.
영화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을 정도로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우울하고 불행했습니다.
어디에도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결국 마약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으며 인생은 점점 무너져 갔습니다.

어느 날 영화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내전을 겪고 있는 많은 아이의 비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 아이들과 비교하며 자신은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지 반성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캄보디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빈민 지원과 환경보호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엄마가 되는 것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낳은 아이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찍은 영화는 툼레이더였고,그녀는 바로 안젤리나 졸리입니다.

우릴 어둠 속에서 방황하게 만드는 요소는, 타인이 주는 고통보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절망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습니다.
그 어두운 마음에서 탈출할 힘도
결국 자신의 안에 담겨 있습니다.

다시는 나 자신을 파괴하는 엄마가 되지 않겠습니다. 쓸모 있기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안젤리나 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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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존경

잠언 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 부모님에 대한 예와 효는 아마도 유교가 대표일 겁니다. 살아생전에 부모님께  잘하는 것은 물론 돌아가신 후에 더 잘해야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런 유교문화가 자리잡은 우리에게 기독교는 이해가 안 되고 부모도 모르고 조상들도 몰라보는 것이라 해서 박해를 했으며 핍박을 받았습니다.

  과연 기독교가 유교의 문회에 반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기에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살아계실 때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날 낳아 준 아버지의 말씀을 청종하여 존중해 드리고 연로하고 늙으신 부모님을 막대하거나 함부로 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 살아계신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것이 진정한 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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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오늘도 말씀 2021. 11. 22. 19:30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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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보증

잠언 22:26
너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이 되지 말라

● 보증을 선다는 것은 그만한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보증을 설만큼 물질의 여유가 있고 보증을 서주어도 그만한 여유가 있어 해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데도 빚보증을 해 주는 이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이 사람들은 빚진 자의 가까운 자들이라는 겁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보증을 해 주는 것은 너무나 사정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사정이 안 좋게 보이고 지금 당장에 갚지 않는다 하더라도 빚보증은 하지 말라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남의 빚보증으로 평생토록 해를 받으며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딱한 마음이 드는 순간 보증을 서면 그 보증은 내 빚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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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편 139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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