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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 2021.12.08 :: 충신매일성경 320
- 2021.12.08 :: 내가 맺은 열매는
- 2021.12.08 :: 봄이 온다
- 2021.12.07 :: 충신매일성경 319
- 2021.12.07 :: 어사 이관명
- 2021.12.07 :: 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 2021.12.06 :: 충신매일성경 318
- 2021.12.06 :: 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신명기 20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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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려면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누군가가 본인을 향해 어리석다고 하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어리석다는 것은 모자라거나 분간을 못하여 실수를 지속적으로 하기에 그런 소리나 평가를 받으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리석다 보다는 똑똑하고 명철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야무지다든지 성실하고 열정이 넘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스스로가 어리석음이 좋아 가끔은 일부러 그렇게 사는 분도 있습니다.
어리석지 않고 명철하게 사는 것은 듣고 뜻을 이해하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말 뜻을 이해하지 못해 멍하니 어리석다는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을 몰라보고 어리석은 자는 가리키려 한다는 것입니다.
※ 어리석은 자는 자신이 그 어리석음을 모른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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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출애굽기 15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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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맺은 열매는
잠언 8:19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 연말이 되면 한 해를 결산하게 됩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점검하면서 올해 열매 맺은 것을 확인할 겁니다. 거창하고 눈에 확 띄는 것의 열매는 금방 점검이 됩니다.
그러나 소소한 것들이 결실을 맺었지만 그리 눈에 띠지 못하므로 열매로 여기지 않은 것도 점검하면서 보인 열매인 것입니다. 크고 작든 간에 분명 열매는 내게 있음에 내가 한 해를 열심히 살았음을 긍지를 가져 봅니다.
남들이 내가 맺은 열매를 보고 큰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도 내겐 아주 큰 열매이며 금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맺은 열매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 내게 열매를 맺게 해 주신 주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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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소양강댐을 건설하려고
국내 대표 건설사 4곳을
불렀답니다
각 건설사는 어떻게 하면 수주를
받을 건지 고민할 때
한 개의 건설사는 서울지도를 펼쳐놓고
상습침수구역 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되지않을 지역을
찾아 그곳의 땅을 싸게
샀답니다
어차피 상습침수구역이라
거들떠보지도 않는 땅이었으니
건설사를 투기 사라 욕할 필요는
없겠죠
그 땅이 압구정이랍니다
지금도 압구정엔 H건설사
땅이 많고 백화점도 있고....
남들이 댐 공사로 돈을 벌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한 단계 더
멀리 본다는 거 ,
초등학생들에게 얼음이 녹으면
뭐가 되는지 물었더니
대부분이
물이 된다고 했는데
한 명이 대답하길 봄이 온다고
했데요
멋지죠 감탄스럽고 획기적이죠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남들보다
한 단계, 한걸음 더
앞서서 생각한 거잖아요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까?
저는 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시간에 그렇게 배운 틀을
깨지 못한 겁니다
임계점이 뭔지 생소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물이 끓는온도가 100도인데 99도
까지는 물의 성질이 변하지 않죠
마지막 1도
이게 있어야 물이 끓고 성질이
변하죠
임계점에 도달하는 겁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1도
마지막 남은 1도의 차이랍니다
많은 수치도 아닌 1도의 차이가
고수와 하수의 차이라는데
고수와 하수의 격차는
엄~~ 청 납니다
금전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마지막 남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포기하느냐 정복하느냐
쉬운 예가 건강이고 다이어트죠
조금만 더 운동하고
노력하면
될 거 같은데~~~~~
1도가 늘 부족합니다
어제도 부족했고
내일도 부족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수이니까!
지금 이 순간 피식 웃으면서
거울보고 뿌듯해하는 당신은
고수입니다
임계점을 극복한 고수
다이어트든 공부든 승진이든
모든 분야에서
마지막 남은 1도
극복하시고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방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달려갑시다
- 카친 펌글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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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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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 숙종 때 당하관 벼슬에 있던 '이관명'이.
암행어사가 되어 영남지방을 시찰한 뒤 돌아왔습니다.
숙종이 여러 고을의 민폐가 없는지 묻자 곧은 성품을 지닌 이관명은 사실대로 대답했습니다.
황공하오나 한 가지만 아뢰옵나이다. 통영에 소속된 섬 하나가 있는데, 무슨 일인지 대궐의 후궁 한 분의 소유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 관리의 수탈이 어찌나 심한지 백성들의 궁핍을 차마 눈으로 볼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숙종은 화를 벌컥 내면서 책상을 내리쳤습니다.
과인이 그 조그만 섬 하나를 후궁에게 준 것이 그렇게도 불찰이란 말인가!
갑자기 궐내의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
그러나 이관명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다시 아뢰었습니다.
신은 어사로서 어명을 받들고 밖으로 나가 1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하의 지나친 행동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누구 하나 전하의 거친 행동을 막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러니 저를 비롯하여 이제껏 전하에게 직언하지 못한 대신들도 아울러 법으로 다스려주십시오.
숙종은 여러 신하 앞에서 창피를 당하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 승지를 불러 전교를 쓰라고 명하였습니다.
신하들은 이관명에게 큰 벌이 내려질 것으로 알고 숨을 죽였습니다.
전 수의어사 이관명에게 부제학을 제수한다.
숙종의 분부에 승지는 깜짝 놀라면서 교지를 써 내려갔습니다.
주위에 함께 있던 신하들도 서로 바라보기만 할 뿐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숙종이 다시 명했습니다.
부제학 이관명에게 홍문제학을 제수한다.
괴이하게 여기는 것은 승지만이 아니었습니다.
신하들은 저마다 웅성거렸습니다.
또다시 숙종은 승지에게 명을 내렸습니다.
홍문제학 이관명에게 예조참판를 제수한다.
숙종은 이관명을 불러들여 말했습니다.
경의 간언으로 이제 과인의 잘못을 깨달았소.
앞으로도 그와 같은 신념으로 짐의 잘못을 바로잡아 나라를 태평하게 하시오.
권력 앞에서 그릇된 것을 그릇되다 말하는 용기도 훌륭하지만 충직한 신하를 알아보는 숙종 임금의 안목도 훌륭합니다.
- 카찬 글 퍼 공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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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명철은 친해져야
잠언 7: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 지혜나 명철이 친숙하고 친밀해야 합니다. 곤경에 빠지거나 난처한 경우를 당하게 되면 이를 헤쳐 나가려고 노력과 수고를 하게 됩니다. 지혜와 명철이 친숙하면 금방 빠저 나오고 해결합니다.
지혜와 명철이 낮설게 되면 고생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깊은 수렁에 빠저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괴로움이 지치게 할 것이고 운명이나 팔자로 받아들여 사는 인생이 됩니다.
지혜가 친숙하니 미련스러운 것을 벗어나게 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것은 명철과 친밀하면 됩니다. 그래서 지혜와 명철이 누이와 같이 친숙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지혜가 가족이며 명철이 친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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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장 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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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잠언 6:24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 살아가면서 나를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를 지키지 못해 해를 당한다든지 망한다면 무척 괴로울 겁니다. 조금만 신경을 쓴다거나 애를 썼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것이 때로는 추할 때가 있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충분히 넘어지지 않을텐데 기를 쓰고 지키려다 오히려 해를 당하여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지키는 것에 대해 내 스스로 지켜야겠지만 다른 자들이 나를 넘어 뜨리려는 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합니다. 무능하거나 무식이 빌미가 되어 나를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미련한 자입니다.
※ 나를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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