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5. 23. 17:03

절은 여러분의 모든 활동과 직결되는 기관입니다. 직접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관절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관절은 일단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관절이 좋지 않다고 느껴지기 전부터 평소에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관절과 연골이란?

관절은 2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맞닿는 곳으로 관절을 형성하는 2개의 골단은 한쪽이 볼록한 관절두(joint caput)와 오목한 관절(joint fossa)이 있습니다. 

관절을 이루는 뼈들의 끝은 연골로 덮여 있어 매끈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운동이 가능하고 서로 부딪치지 않습니다.

연골은 단단하고 약간 탄력 있는 투명한 조직으로 연골을 이루는 뼈의 끝 부분은 관절 연골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관절 연골이 손실 되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외력이나 심한 압박 같은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관절 부담을 덜어주는 자세]

물건을 들 때

한 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앉아 물건을 몸에 밀착시켜 앉았다 일어서듯이 들어 올립니다. 물건을 멀리 둔 채 허리를 굽혀 들어 올리는 자세는 척추와 어깨관절에 무리를 줍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의자에 앉아 양 팔의 팔꿈치와 손목이 자연스럽게 수평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손목이 꺾인 채 장시간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면 속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되고, 책상에 한 쪽 팔꿈치로 체중을 지탱하면 어깨관절에 부담을 주는 것은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됩니다.


계단을 오를 때

계단을 오르는 것은 좋은 운동이지만 두 세 계단씩 한꺼번에 오르면 무릎,허리, 고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계단씩 오르는 것이 좋고 특히내려올 때는 뛰지않고 천천히 내려옵니다.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허리와 등을 등받이에 밀착시킵니다. 또한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하고 턱을 몸쪽으로 약간 당겨줍니다.


잠을 잘 때

반듯하게 누워서 잘 때는 목뒤에 낮은 베개를 받혀서 옆에서 봤을 때 경추가 자연스러운 커브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는 한 쪽 어깨 폭과 일치하는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여 뒤에서 봤을 때 경추가 일직선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출처 : 유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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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5. 23. 10:15

람의 몸에는 인간의 세포는 아니지만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미생물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들을 단순하게 인간과 공생관계에 있는 미생물이라고 인식했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추세입니다. 

이들이 없다면 인간도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생명과학, 바이오 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현재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건강과 직결되는 활용 가능성 때문에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란?

흔히 ‘세균’이라고 하면 외부로부터 침입하여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으로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세균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우리 몸을 구성하며 인체의 일부가 된 미생물들의 종류와 그 양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 미생물들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인데, 예를 들어 항생제를 복용하면 변비가 생기거나 입이 마르는 이유도 항생제 성분이 장과 입 속에 있는 정상적인 미생물들까지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간과 오랜 세월 공존하며 인체 안팎에서 상호작용하는 모든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통틀어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고 칭하며, 그 수가 순수한 인체의 세포수보다 두 배 이상 많고 유전자 수는 100배 이상 많습니다. 

따라서 미생물을 빼놓고 인간의 유전자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이기에 세컨드 게놈(Second genome)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될 만큼 미래의 활용도가 더욱 기대되는 연구기술 분야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장내 유익균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안팎에 고루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70~80%의 많은 양이 장내에 존재하며 그 무게가 무려 1~1.5kg에 달합니다. 

이 장내 세균들은 유익균(좋은균)과 유해균(나쁜균)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유익균이 우세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장내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내 유익균은 일차적으로 소화와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이 균형이 깨지면 비만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최근 ‘비만세균’이라는 단어가 미디어를 통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장내 유익균은 외부 병원균의 침입과 증식을 억제하여 면역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장내 환경이 유해균 위주로 구성되면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저항하는 힘이 약해져서 각종 감염성질환,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과 알러지성 질환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장은 뇌와 신경계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제2의 뇌’로 불리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은 장과 뇌의 상호작용이 원활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뇌의 정상적인 기능과 우울증, 불안 등의 정신 건강에까지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사실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해 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장 건강과 정신 건강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울 것은 없습니다.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과 장내 환경

장은 소화기관이며 인체 내 장기 중 길이가 가장 긴 기관입니다. 또한 면역세포의 60~80%가 분포하고 있어서 소화 뿐 아니라 면역기능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에 이로운 유익균의 비율이 높으면 장내 환경이 산성으로 유지되는데, 이때는 상대적으로 산성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유해균의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처럼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유익균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유산균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유익균이 자연상태로 존재하는데, 이와 같은 유익균을 총칭하여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라고 부릅니다.

또한 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어 생장과 증식에 도움을 주는 물질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로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식품 중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잘 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 고분자물질로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인체에 여러 가지 유익한 작용을 하게됩니다.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키며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 등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장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정장효과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장까지 도달하면 장내 유익균들에게 좋은 먹이가 됩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 않고 소화기관에서 분해 및 흡수가 잘 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장까지 도달하여 장내 유익균, 특히 비피더스균의 생장과 증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물에 잘 녹으며 다른 당분과 유사한 맛과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설탕 대신 감미료로 사용하여 당의 과잉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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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3. 24. 08:15
디톡스(해독)을 진행하다 보면 우리 몸에 병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이 증상들은 내 몸이 스스로 치유 하려는 재생 반응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지혜롭게 증상들을 감소 시키며 인내하면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자가 치유의 면역을 갖게 되어지고 원하는 건강을 찾게 될 것입니다.

똑같은 디톡스(해독)프로그램을 같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하지만 반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신비한 우리 몸의 다른 호전반응을 알아 보겠습니다.


* 호전반응 : 질환을 극복할 수 없는 몸을 극복할 수 있는 몸으로 바꿔가는 과정이다.

 
 디톡스로 내 몸 체크해보기

몸살과 통증 
체온을 상승시키며 백혈구들이 청소나 식균활동을 하는 과정
(세포에 문제가 있는 성인병환자)

몸이 뜨겁고 땀이 난다 
영양이 흡수돼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음

졸음, 나른함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작용되고 있음
(간장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병든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새살갈이 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뇌와 시신경에 에너지와 영양을 보내지 못하기때문에 생기는 현상)

몸이 붓거나 부종 
체내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뇌하수체가 영양을 처리하기 위한 물을 확보하는 과정
(일시적으로 수분대사와 관리능력을 상실해서 오는현상)


변비 

변비가 일시적으로 심해지는 것은 정체된 숙변이나 독소들이 유산균을 부패 및 발효시키면서 부풀기 때문

설사
장내 독소가 너무 많아 빨리 몸 밖으로 보내려는 증상
(병든 세포가 건강한 세포로 치유되는 과정에서 탁한피가 전신의 혈관을 떠돌게 되고 인체는 이것을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끌어 모으기 때문에 설사를 하게 된다) 

혈변
장에 정체된 숙변및 지방덩어리, 병든 세포로 만들어진 게낭(낭) 또는 암덩어리(병든세포)가 떨어져 나오면서 피와 고름이 섞여 대변으로 나오는 증상

잦은 방귀 
장속에 정체된 숙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부풀어 장속에 있는 가스나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

소변 거품, 소변 색깔 이상함
혈액이 정화되고 노폐물이 분해되어 배출
(병든 세포의 주성분인 병든 단백질이 빠져나오면서 거품을 동반한다)

손 발이 저리고 가렵다 
혈액순환개선

눈곱, 충혈, 안통
시신경이나 눈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는데 혈관을 막고 있던 물질들이 밖으로 밀려나옴

피부발진, 두드러기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하려는 해독과정, 간과 대장의 해독

몸에서 나는 냄새 
몸 안의 독소가 피부 밖으로 나감, 몸 전체 장기 해독이 되고 있음


구토 

간이 병든 세포에서 새로운 세포로 새살갈이를 하면서 그 독과 가스가 간의 문맥을 타고 장으로 내려오게 된다. 따라서 그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 구토를 하게 된다.

심장 두근 
혈액이 정화되고 혈관이 깨끗해지면 혈류량 증가, 심장 기능 좋아져 심장 박동수 증가

기침, 가래
폐포속과 기관지에 쌓여 영양 이물질들 배출되는 현상

잠이 안온다 
뇌에 영양공급이 되면서 뇌가 균형을 맞추려는 반응

갈증
몸에 수분 부족한 사람, 영양의 흡수를 돕기위해 몸이 보내는 신호

남성 스테미나 상승, 여성 생리 다시 시작 
탄수화물의 포도당 에너지 대사가 좋아진 반응

당뇨, 혈압, 간,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감 
혈관 청소로 혈관에 붙어있던 기타물질이 떨어져 나가며 생기는 현상

[참조 : 건강메세지 호전반응  최혜선.조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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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3. 3. 07:58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원리

I. 재생 주기의 변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피부 세포는 대략 28일을 주기로 재생됩니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주기가 점차 길어지면서 새로운 세포보다 오래된 세포가 많아지면 침착의 색소, 잔주름 등의 피부 손상이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2. 콜라겐 감소
콜라겐은 피부 탄력 뿐 아니라 혈관과 관절 건강에도 관여 하는데 20세를 기준으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급격한 감소가 진행되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늘어나게 됩니다.


3. 호르몬 변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생성되며 피부의 수분 저장과 콜라겐 유지에 영향을 줍니다. 오히려 여성의 피부가 남성보다 콜라겐 층이 얇은데 호르몬의 영향으로 남성보다 노화가 더디게 진행되다가 폐경 이후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활성산소의 공격
잘 알려진 대로 신체 내에서 산화 적용을 일으켜 세포를 손상 시키는 활성 산소는 피부 뿐 아니라 모든 신체 조직이 노쇠를 앞당깁니다.

5.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외부 요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 입니다. 파장이 긴 UVA는 멜라닌 색소를 자극하여 기미, 검버섯 등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며 중간 파상의 UVB는 지속적으로 화상을 입히는 것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매년 새해는 우리에게 희망과 더불어 나이 한 살을 선물합니다. 이렇게 해가 바뀔 때마다 적어도 피부 나이 만큼은 그대로 이면 좋겠다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겠지만 원천적으로 노화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과학기술의 발달과 풍부한 임상 결과 데이터의 축적 덕분에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많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를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스킨케어 방법

1. 피부상태에 따른 효과적인 클렌징

2. 피부에도 영양공급이 중요합니다

3. 피부에 수분을 유지 시키는 보습

4. 자외선 차단과 저자극 제품 사용

[출처 : UNI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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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3. 2. 16:00
알게 모르게 몸속으로 들어온 독소를 해독하느라 쉴 새 없이 달린 당신의 간은 안녕하신가요?

간은 해독, 담즙 생산 면역 및 호르몬 대사등 많은 일을 하는 장기지만 통각신경이 거의 없어서 통증만으로 이상이 생긴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40~50대 중년 남성 암 사망자 중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 이유는 피로, 스트레스, 알코올이 간에 무리를 주는 대표적인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컨디션을 관리하고 건강한 음주습관을 지키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간 건강 및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
밀크씨슬 (Milk Thistle)
"밀크씨슬"은 서양 엉겅퀴의 일종으로 잎사귀에 마치 우유를 끼얹어 놓은 것 같은 흰색의 그물 무늬가 있어서 우리말로는 우유엉겅퀴라고도 합니다. 

밀크씨슬은 매우 오래전부터 약초로 사용되어 왔으며 약 2000년 전 로마의 학자인 플리니가 밀크씨슬이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중동에서는 꽃을 차처럼 끓여 복용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서양의 민간 의학에서 오랫동안 탄저병, 말라리아, 치질, 천식, 간염, 각혈 등 여러 질병에 대한 민간 처방으로 사용되어 왔고 심지어 우울증 치료에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오랜 세월 식품으로도 사랑받았던 만큼 비교적 매우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들어 밀크씨슬의 씨앗 안에 함유된 실리마린 성분이 간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간의 글루타치온 생성을 증가 시켜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 물질로부터 간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경천 (Rhodiola Rosea)
홍경천은 기온이 매우 낮은 고산지역의 혹독한 환경을 견뎌내고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기 때문에 바위돌꽃, 참돌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에서는 청나라 때부터 강장제나 보약으로 사용됐는데, 다른 약재에 비해 다양한 체질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특성 덕분에 더욱 사랑 받아 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우주 비행사나 잠수함 승무원 등 극단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티벳에서는 고산병을 예방하는 용도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홍경천은 뿌리에서 추출한 페놀배당체인 로사빈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감소 시키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적, 정신적 활력을 높여주며 산소 결핍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시켜주는 한편 인체 내의 과도한 것과 부족한 것을 모두 적절한 수준으로 되돌리는 이중 조절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과산화작용을 억제시키는 기능 덕분에 노화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참조 : UNI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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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3. 2. 08:45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게 되면 흔하게 듣는 말이 있는데 "적절한 운동을 하세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나 왜 운동을 하면 좋은 지에 대하여 듣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체는 활동(운동)이 부족하면 체력은 떨어지고, 이로 인해 신체기관의 기능도 저하됩니다. 기능 저하는 노화의 진행을 앞 당길 뿐만  아니라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저하된 신체기관의 기능을 향상 시킬 때 체력적 효과, 심리적 효과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체력적인 효과로서 신체 각 부위의 주요 근육이 발달되어 근육 내 모세혈관의 밀도가 늘어나고 심장의 용량 및 크기가 증가할 뿐 아니라 폐의 기능인 폐활량도 증가합니다.

둘째, 심리적 효과로서 운동은 인간의 공격 본능과 부정적 사고를 해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적절한 양의 운동 수행은 인간에게 내재된 공격적 본능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 능력을 향상시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규칙적 운동은 면역 효과로서 질병과 외부의 임상 자극에 대한 면역반응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었으며 적당한 운동은 면역에 관련된 세포 수를 증가 시키고 자체의 기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일주일 운동 권장량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5회 /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은 말 그대로 산소를 공급하여 지방과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소모하는 운동으로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호흡이 빨라지고 땀이 나는 운동에 해당합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 줄넘기, 수영, 에어로빅 등은 물론 농구, 배드민턴, 스쿼시 등의 구기 종목과 라켓 스포스도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무산소(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3회/20분 이상

무산소 운동은 단순히 힘을 쓰는 것을 넘어 관절을 보호하고 골밀도 유지와 지방 대사에 관여 하는 것은 물론 우리 몸과 뇌에 필요한 여러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보통 인간은 30세를 지나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중년 이후에 꾸준한 근력 운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면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 걷기·가사·춤추기 등 일상 속에서도 가능)

1주일에 2-4번
요가, 스트레칭, 골프 

1주일에 3~5번
자전거, 수영, 테니스, 등산

매일 할 것
계단이용하기, 걷기

줄여야 할 것
TV보기, 게임, 식사 직후 눕기

[참조 : UNI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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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2. 24. 06:31

1. 반드시 돕는 파트너(조력자)와 함께 합니다.

의지를 굳건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돕는 조력자와 함께 는 것입니다. 이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혹은 트레이너 등 전문가들 멘토로 삼고,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할 파트너듣 찾는다면 의지가 훨씬 강해지고 오래 지속됩니다.

2. 운동은 자신의 상황과 취향을 고려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처한·상황과 흥미를 가질 만 한 분야를 함께 고려하여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도심에서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이 주 3회 등산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면 십중팔구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3. 주위에 널리 알립니다.

금연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와 운동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린 만큼 지속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신의 말에 책임지려는 의지가 생기고 고열량 식품을 권하지 않거나 무리하게 약속을 잡지 않는등 주위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정해진 시간이 아니더라도 짬이 나면 운동합니다.

현대인이 날마다 1-2시간씩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하루에 1시간 운동하기로 계획을 세웠다면 짬이 날 때마다 20분씩 3회 운동하는 것도 좋은 실천 방법입니다. 물론 정해진 운동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것보다 효과는 적겠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5. 운동을 사흘 이상 쉬는것은 금물입니다.

보통 "작심삼일" 이라고 하는데 3일 만에 그만 두는 것만큼 3일 동안 쉬는 것도 위험합니다. 3일 이상 쉬게 되면 운동하는 습관이 각인된 신체의 항상성에 영향을 주어서 중도 포기하기가 쉬어지기 때문입니다.

6. 너무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않습니다.

지나친 고강도의 운동을 매일 반복하면 지속해서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일이 됩니다. 실제로 운동할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에 중독되어 운동 중독증에 빠진 사람들은 퇴행성 관절염에 시달리거나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무작정 굶지 않습니다.

에너지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도 힘든데 운동을 하는 것은 더욱 불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적절한 식단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빠른 감량을 위해 극단적으로 절식하며 운동을 하면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아껴 쓰는 체질로 바뀌어 요요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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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1. 26. 09:30

너무 흔해서 공기처럼 인식 되어버린 비타민C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데 그냥 얻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세상에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으며 적절하게 공급해주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우리몸은 병들어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그럼 왜 비타민C가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항산화효과 때문입니다.

비타민은 종류가 다양하고 비타민 A, D, E, K는 지용성이며 나머지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또한 비타민 A, C, E는 항산화 비타민이라하여 몸 안에서 생성되는 유해산소, 즉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의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이 영양소를 음식물의 형태로 섭취해야 하며 음식물은 소화과정에서 호흡을 통해 체내로 들어온 산소와 세포 내에서 결합하는데 이것이 바로 산화입니다.


이 산화과정에서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라는 찌꺼기가 나오고 적당히 나오면 우리 몸 자체 내에서 흡수 처리하지만 다량으로 나오면 세포를 빠른 속도로 산화시킴으로써 세포를 병들게 합니다. 

항산화 비타민과 같은 항산화물질을 섭취하게 되면 불필요한 활성산소를 우리 몸에서 제거하고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 줌으로 각종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를 비롯한 대표적인 성인병과 각종 질병 암 등도 항산화물질이 중요한 원인이 되는 것이므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비타민 C를 비롯한 항산화 비타민을 섭취하면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조직의 성장과 회복 때문입니다.

비타민은 신체조직의 성장과 회복에 필수적이며 식품으로부터 신체어 흡수된 비타민C는 각종 유해물질, 발암물질과 오염물질, 살충제, 의약품등에 대해 해독작용을 하는등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는 효과와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철분등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식물성 식품으로 섭취한 철분등의 흡수능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어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이 많은 영양분의 흡수를 돕습니다.

네번째는 암 유발물질 생성 방지와 간 보호기능

비타민C는 아질산염, 아민으로부터 니트로사민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간 세포의 손상을 감소시켜주고, 인체로부터 알코올이 제거되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등 간을 보호해줍니다.

 비타민 C의 일반적인 역할 

호흡작용 : 호흡 작용 개선
치주 건강 : 잇몸 염증과 출혈 개선
철분 흡수 : 철분의 흡수 촉진
백내장 예방 : 퇴행성 눈 질환 위험 최소화
심혈관 질환 : 심혈관질완에 대한 보호 효과
암예방 : 암 위험율 감소
면역 기능 : 스트레스 감소, 면역기능 증진

 주요 비타민 C의 공급원 

아스코르빈산, 칼슘, 아세로라체리, 씨트러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귤, 레몬, 자몽 등의 추출물) 다양한 형태의 비타민C 급원은 비타민C의 체내에서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체내에서의 기능을 극대화 시킵니다. 또한 천연의 비타민C 보조 인자인 아세로라체리와 씨트러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C의 체내 생물학적 유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상승적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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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2. 18. 15:37
우리 인체의 제2의 뇌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이 장입니다. 장만 할 관리하면 면역이 올라가 건강한 삶을 살수있는 우리 몸의 뿌리와 같은 곳입니다. 바로 그 안에 살면서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물질이 있는데 바로 유산균과 그의 먹이들입니다. 이것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입니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장내 유용 미생물의 영양원입니다. 미생물의 생육이나 활성을 촉진함으로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비소화성 식품성분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사람의 소화기관에서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대장내 미생물 중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용 세균을 선택적으로 활성화 시키고 병원균등의 유해균을 억제 할 수을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프리바이오틱스에는 프락토올리고당, 대두올리고당, 락툴로오스, 자일리톨 등이 있습니다.


둘째로 신바이오틱스(Syn-biotocs)입니다.
신바이오틱스(Syn-biotocs) =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 프리바이오틱스(Pre-biotos)


신바이오틱스(Syn-biotocs)는 살아있는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익균의 영양고급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혼합물을 말합니다. 신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균과 그 영양원이 단일 제제에 혼압되어 있으므로 섭취하였을 경우 대장 내에 유익균이 잘 정착되어 유익한 효과가 쉽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효능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하고, 부패산물의 생성 억제하며, 발암물질의 형성 억제합니다. 그리고 정장 작용, 소화액 분비촉진시킵니다.

 유당 불내증 개선 - 우유분해 효소 만들어 냄

 비타민 성성하여 발육촉진 - 비타민B1,B2,B6,B12와 비타민 K등 합성 합니다. (유산균의 생성한 비타민은 성장기의 발육 촉진, 조혈작용, 피부미용에 유익) 그리고 면역력 강화시킵니다.

 콜레스테롤 조절로 성인병 예방하고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줍니다. 또한 한국 남성 100명 중 7-8명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고 여성의 30% 이상 변비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변비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여드름 치료, 대장암 예방, 노화 방지, 장내 독소를 없애주고 피부미용효과도 있으며 충치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계 질환개선과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설사증상도 개선해 줍니다.

요즘은 현대의학의 발달과 제조배합의 기술로 신바이오틱스 제품들이 나오고 있어서 제품만 잘 선택해서 꾸준하게 유산균을 섭취한다면 장건강을 통하여 무너진 면역을 다시 세우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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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2. 17. 21:20
1979년 중국 영양학 학자들이 셀렌이 심근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 낸 후 셀렌(셀레늄)이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또하나의 필수 무물로 알려졌습니다. 셀렌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글루타티온과산화효소로 변하여 몸안의 자유기(활성산소)를 소멸시키고,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막고 면역성을 높여줍니다.

셀렌에 대한 연구를 종합해보먼 토양에 셀렌이 많은 지역은 폐암, 직장암, 방광암, 자궁암등의 발생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또 유방암이나 위암환자들의 혈맥은 셀렌이 모자란다. 이런 사실을 종합하여 과학자들은 셀렌이 암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의 하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와이오밍의 세인(Cheyenne)에 사는 사람들이 셀렌이 희박한 인디아나의 먼씨에(Muncie)사는 사람들보다 암으로 죽는 확률이 훨씬 낮습니다. 

또 셀렌 분포가 아주 낮은 지역인 켈리포니아와 조지아를"strok belt" 라고 하여 심장병과 중풍환자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셀렌의 분포가 낮은 중국, 핀란드, 뉴질랜드 나라의 농림부와 삼림관리부에서 비료에 셀렌을 섞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셀렌이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셀렌은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만큼이나 좋은 항산화제이기도 하지만 다른 항산화제의 역할을 촉진시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면역성을 길러주는데 한몫을 합니다.

2. 신경통의 아픔을 줄여줍니다. 하루에 100-200 micro gram의 셀렌과 100-200 miligram의 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관절 아픔과 경직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추천합니다.

3. 식단에 셀렌이 모자라면 천식 증상이 심해집니다. 뉴질랜드의 한 의과 대학 연구팀은 혈액 검사에서 셀렌이 부족한 사람은 천식이 두 배로 높은 결과를 보았습니다.


4.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20개국을 조사한 결과 토양에 셀렌 분포가 낮은 나라는 방광암, 유방암, 폐암, 자궁암, 피부암, 백병등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5. 비타민 E와 셀렌 보조제를 섭취한 노인들은 정신이 맑고 쓸데없는 걱정을 덜 합니다. 셀렌이 모자라면 늘 피곤하고 우울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6, 셀렌은 수정체와 망막을 보호하여 백내장의 위험을 막을 수 있고 시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7. 셀렌이 심장에 산소 곰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고 또 혈압을 낮추고 혈전을 막는데 한몫을 합니다.

8. 면역조직을 활성화 합니다.

9. 셀렌은 태양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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