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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12 :: 얻을 것인가? 잡힐것인가?
  2. 2020.03.12 :: 희망
  3. 2020.03.11 :: 길위에 서있는 자
  4. 2020.03.10 :: 회리바람은 반드시 지나 갑니다
  5. 2020.03.09 :: 말 한마디
  6. 2020.03.09 :: 어리석은 자
  7. 2020.03.07 :: 만남은 잘 해야
  8. 2020.03.06 :: 보는 것이 지혜
  9. 2020.03.05 :: 관리도 지혜
  10. 2020.03.04 :: 제주도...어느 골방에서 드려진 기도

얻을 것인가? 잡힐것인가?

잠언 11:6 정직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구원을 얻으려니와 사특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 필요함이 있거나 쓸모가 있는 것은 구하거나 얻으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땀의 댓가를 흘린다거나 돈을 주고 사려고 합니다. 원했던 것을 얻고 난 후의 기쁨은 정말 좋습니다. 선하고 의로운 방법으로 얻은 것은 행복을 얻은 것과 같습니다.

얻는 것이 유익일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좋을 것 같아서 얻었지만 시간이 흐르게 되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가지고 탐을 내어 얻은 것이 악에게 잡히게 됩니다.

무조건 얻음에 목적을 두어 악의적으로 얻게 되면 잡히는 삶이 되고 맙니다. 얻는것에만 신경을 쓰고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잡히는 것입니다.

■ 얻는데 목적을 두면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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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희망이란 두 글자★

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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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길위에 서있는 자

잠언 11:5

완전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한 자는 그 악을 인하여 넘어지리라

◇ 길 위에 서 있는 자는 목표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길 위에 서서 목적지에 대한 설레임과 부푼 꿈을 안고 길이 곧은 것처럼 가게 됩니다.

목적없이 길위에 서 있는 사람은 서있는 자체라든지 아니면 걷는 것조차 지겹거나 힘겨워 합니다.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걷는 것조차 귀찮아 하고 싫어하여 길 위에 선 것을 버거워 합니다.

길위에 서 걷거나 뛰면 넘어지기도 합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움푹파인 구덩이를 잘못 딛어서 넘어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하여 길위에 서 걷는 것입니다.

넘어짐이 악으로 인하여도 있습니다. 목적지가 악한 것으로 삼아 악을 행하게 되면 길위에 곧은 길로 가는 것 같지만 곧 넘어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길 위에 서서 보무도 당당하게 걷는 자는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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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회리바람은 반드시 지나 갑니다.

잠언 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삶에 있어서 고통의 시간이나 고난의 시간이 있을때 우리에게는 너무나 힘든 시기입니다. 고통을 느끼며 흐르는 시간은 왜 그리 더디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픔이나 고통이 너무 심하여 멈춘 시계처럼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참아보기도 하고 조금만더 견뎌 보자고 하며 이를 물고 이겨보려고 하지만 회리바람은 여전히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멈춘시간인것 같은데 조금씩 흐르고 있어서 회리바람이 지나갑니다. 회리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남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날아가게 불던 회리바람이지만 인내가 남아 있고 체험이 남아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회리바람이 몰아쳐 불어 걱정이 되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잘 참고 지키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고 건강만 남아 안심하게 됩니다

■ 고난의 회리바람은 곧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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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가정 생활이 어려웠던 한 소년이 미술시간에
크레파스를 가져오지 않자 선생님은 다음엔
훔쳐서라도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호통을 쳤답니다

소년은 그 이후, 훔치는 일을 스스럼없이 시작하여
17년이 지나서는 지존파 살인마로 재판석상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사는 김기환 그에게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느냐고
물었고 그때 그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말 한 마디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지요.

그리고 또 다른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물론 숙제는 아예 해오지도 않던 아이.

그러던 어느 날 그 아이는 굳게 마음을 먹고 열심히 숙제를 해갔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도통 믿어주질 않고 도리어 남의 숙제를 대신 가져왔다고 체벌까지 가했었다는군요.

그 아이는 너무나 억울해 하교길에 언덕에 서서
선생님을 향해 울면서 돌을 던졌습니다.
김대두, 그 아이는 커서 도끼만행을 저지르는 살인마가 됩니다.


그리고, 7남매의 다섯째로 태어나 술주정과 폭행이 심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2살때 앓은 소아마비로 제대로 걷는거 조차 힘들던 장애인 소년이 있습니다.

어머니등에 업혀 초등학교를 입학하려고 했지만 장애가 너무 심해 학교에서 절대로 받아줄 수 없다고 해 교문앞에서 서럽게 울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재활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고 선생님의 계속된 격려에 힘입어 마침내 서울대 수학과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미국 버클리 대학 유학까지 마친 그 소년은 위상 수학자로 세계적인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울대 교수와 카이스트를 거쳐 현재 고등과학원 교수로 재임하고 있고 40대 이하에게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한 김인강 교수입니다.


험한 악담 한마디로 살인마가 되기도 하고 격려의 한마디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희망의 싹이 돋아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무심코 내뱉는 말에는 듣는 사람에게 미래의 운명을 결정하리만큼 큰 에너지가 실려있습니다.

지금, 어떤 말을 하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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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어리석은 자는?

잠언 9:4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 어리석은 자는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별로 없습니다. 언제나 과거의 이야기나 하거나 자랑만 합니다. 자신의 삶에 좋았던 시절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는 것이나 있는 것도 별로 없는데 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름의 이유나 핑계를 대면서 남을 부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포장을 하거나 극대화시켜서 자신보다 없거나, 자기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자랑하기 바쁩니다.

□ 어리석은 자는 과거이야기나 과시하려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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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만남은 잘 해야

잠언 7:10,15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 우리는 태어나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만남에서 만남으로 끝납니다. 만남이 연이 되어 부모가 되고 친구가 되고 동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원수도 됩니다.

만남이 지속되기도 하지만 잠시 짧은 만남이 있습니다. 짧은 만남이 헤어짐이나 이별이 아픔이 되기도 하지만 다시 만날 때는 더없이 기쁘고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만남이 때로는 행복이 되기도 하지만 만남이 괴롬이 되고 고통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만남을 통해 서로가 유익이 된다면 만남이 기다려 지게 되지만 나에게 고통을 주는 만남은 후회가 되는 만남이 됩니다.

그렇다면 만남이 우리에게 복을 주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그분을 만남이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런 만남이 제일 좋은 것입니다.

■ 잠시동안의 쾌락을 위한 만남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영생을 얻는 예수그리시도와의 만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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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것이 지혜입니다.

잠언 6: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 감각이 뛰어난 분은 눈에 보이는 것을 예사로 보지 않습니다. 보는 것을 통해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보는 것이 남다르기 때문에 수준이 달라서 전문가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하나님의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되면 하나님의 창조가 멋있고 아름다움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러나 더러운 것이 보이고 흉직한 것을 보면 메세지를 보았기 때문에 청결하게 한다거나 평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보아야 합니다. 잘 보면 지혜를 얻습니다. 개미가 하는 것을 보면 배웁니다. 하찮은 미물들이나 식물을 보고 인생의 철학을 느끼거나 지식을 얻어 우리의 삶에 지혜를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허투루 보지말고 잘 보고 지혜를 얻읍시다.

※ 우리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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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관리도 지혜

잠언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겠으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 성공하는 이들은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지 않는 자신만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성공에 이름니다. 남보다 뛰어나지 않지만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해서 이루어 냅니다.

실패하는 자는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고집을 부린다든가 아니면 귀가 얇아 쉽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것을 모르고 남이 하니 따라하다가 결국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성공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일을 이루기까지 관리를 잘해 성공하는 지혜를 얻습니다. 있다고 해서 남용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성공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실패도 지혜를 얻습니다. 자신이 실패를 두번다시 안하려고 한다면 본인이 돌아보아 실패한 것들을 잘 관리를 하면 됩니다. 도랑물이 거리로 흘러가게 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 관리를 잘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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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

절간의 종은 오늘 새벽에도 울리는데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캄캄한 어둠이 가득하다.
밝은 불빛도
찬송소리도
예배도
서로 떠드는 교제도
먹고 나누는 식탁도 없다..

이스라엘이 성전을 빼앗기고
예배하지 못할 때..이랬을까..

성전 안에서 울어대는 짐승의 소리..
제의의 짐승잡는 피비린내..
제사장들의 분주한 발소리..
나팔소리..
여인네들의 시끄러운 소리..
이 모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
얼마나 괴로웠을까..

거짓되고 이중적인 백성들의 삶과 제사에
넌덜머리나신 하나님께서
너희가 태운 기름냄새가 역겹고 지겹다고 하시고
모든 제사를 폐하시듯,
우리의 가증스러운 삶과 예배를 지겨워 하셨나...

200년이 넘고
100년이 넘도록 단 한번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모든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의 소리가 사라져버렸다..

멈춘 후에야 알았다.
우리의 예배가,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감사였던가..

모든 것이 멈춘 후에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본다.

사업장에서는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온갖 더러움의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하고
장삿꾼은
먹을 수 없는 것들로 버무려진 것들을 사고팔고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속임으로
가득차고
교만함과 높아지려하는 자들이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시기와 미움과 탐욕으로 가득찬 성도들은
자신과 상관 없듯이 듣는 말씀과 찬송의 고백을 해대며
드리는 헌금의 숫자에 으시대는 모습..
다스려야 할 자연을 나만의 편함과 이기주의로
서슴없이 파괴해대는 자들이
경건한 척 드리는 예배에
나 라도 역겨울 것 같다..

주님..
우리의 교만함과 이기주의와 탐욕이 사라지고
삶이 없는 예배가 무슨 참 예배였겠는지요.
산제사가 되지 못하고
삶의 예배가 아닌데
예배당에 모여 찬송부르고 헌금을 바치고 봉사함은
주께서 토해내고 싶으셨을 구역질 나는 것들 뿐입니다.

성전의 문을 닫고 싶다하시더니..
그때도,
지금도,
기어코 닫으셨습니다.

더는 바라볼 수 없으셨기에..

부끄러운 저희가 이제야 회개합니다.
가증스러웠던,
삶이 없는 예배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지 못했음을,
나누며 베풀지 못했음을,
감사하지 못했음을,
하나님 한분으로 즐거워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한 줌의 먼지였음을 깨닫고,
보이지도 않는 존재로
생명이 무너지는 존재임을 인식하며,

생명의 주인이시며
창조주이시며
존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이 땅 위의 고난이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고
새롭게 되는 신앙으로 굳게 서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_제주도...어느 골방에서 드려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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