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23. 06:16

당시 로마 사회는 여성이나 어린이들의 권리를 상당히 인정해 주었답니다. 그런데 비해 유대인들은 가부장적이었습니다. 여자들은 성전 안에 들어오되, "여인의 뜰" 까지밖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희생 제물도 바치지 못하고, 수를 셀 때 정족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회당에서도 남자와 함께 앉을 수 없고, 율법 공부의 의무도 없습니다. "여자와 이야기를 많이 하지 말라" 는 랍비 문학의 글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AD200년 대까지 여자가 성경공부 했다는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함) 

이런 상황은 "여자가 남자의 권세 아래 있다." 는 구약사상에 기인한 듯합니다. 당시 이런 상황에서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 기타 여인들과 대면하신 것은 대단한 이슈였습니다.


결혼 연령은 오늘에 비교해 볼 때 빨랐습니다. 남자는 18-24살, 여자는 13-14살 이 적령기 입니다. 여자는 아버지의 권위 아래 있다가 남편의 권위 아래로 전이될 뿐입니다. 

결혼의 시작은 법적으로 서로 협상하면서부터인네 결혼 배당금(계속 아내의 재산 이 됨), 결혼 지참금(남편 재산), 결혼 정착금 (남편의 아내에 대한 의무, 이혼 당했을 때 상속문제, 남편 사망시 재산 문제 등) 설정하는 계약을 합니다. 그러니까 결혼은 일단 법적으로 시작 한다는 거죠. 이것이 정혼 입니다.

이렇게 계약서를 주고받은 후 계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한 1년 정도 갖는다네요. 법적으로는 효력이 있지만 아직 결혼식도 하지 않고, 잠자리도 하지 않는 시점이지요.(마리아와 요셉의 경우)

드디어 결혼식
신부는 수놓은 예복을 입고 화관을 쓰고, 보석으로 장식을 합니다. 신부 들러리들이 등장합니다. 특별히 신랑의 들러리는 "친구"(요3:29)라고 불립니다. 결혼 전날 들러리와 친구들은 신부의 집으로 행렬을 지어 들어갑니다. 노래와 춤과 등불이 따르릅니다. (열 처녀 비유)

이렇게 해서 도착한 신부 집에서 대체로 결혼잔치(결혼식)를 합니다. (동남아 산골 부족들도 오늘날까지 대체로 이런 방식으로 결혼합니다.) 반드시 손님은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모든 하객들이 결혼을 축복하고 서약합니다. 

신방에 들어가는것 까지가 다 결혼식의 과정입니다. 신방에서 나온 신부는 처녀였다는 증거로 피 묻은 속옷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렇게 결혼과 축하파티는 1-2주일이나 계속됩니다. 음악이나 시. 수수께끼 놀이(삼손), 아가서를 해석하고 노래 부르는 행사(song Solomon, 왕의 웨딩송을 부르며 축하)도 이어집니다.

또 신부덮기라는 의식도 있다네요. "이제부터 나 외에 아무도 그대를 덮지 못하리라"고 말하면서 남지가 자기 웃자락으로 여자를 덮는 답니다.()


아기도 태어나서 할례와 작명
결혼을 하니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들을 낳으면 8일째 되는날 할례를 행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후손의 표시죠. 비록 안식일이라도 할례는 행했습니다. 만약 아기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할례를 연기해도 됐구요. "모헬"이라 불리는 할례 전문가가 담당합니다. 

시술 기술을 훈련받은 경건한 사람들인데 무보수로 일을 했답니다. 할례 받는 아이의 대부가 앉는 의자와 엘리아가 와서 앉는 의자, 이렇게 두 개를 준비 했고, 대모도 참석합니다. 이 때 이름을 주었습니다(눅1:57-63)

규례에 써 있는 대로 날짜가 되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 정결의식을 행하는 것도 큰 행사였습니다. 제물을 바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출생 신고식이 끝나는 겁니다.

가정교육
무엇보다 유대인들은 가정교육을 잘 시킵니다. 신 6:4-9을 근거로 가정에서 늘 말씀을 읽어주고 외우게 했는데 어렸을 때 가정에서는 주로 어머니가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성장하면 아들은 아빠가 딸은 엄마가 각각 가르첬답니다. 

아버지는 율법, 직업교육, 결혼생활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모든 교육은 이렇게 가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체로 부모의 직업을 일상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그 기술을 습득하면서 아버지가 곧 스승인 가부장적 울타리 안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신명기 말씀은 디아스포라로 어디에 흩어져 있더라도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해주는 기초석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정 교육이 있었기에 예루살렘을 향한 공동체 의식이 없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공교육 : 회당교육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
마카비 시대 이후 회당은 중요한 교육기관이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흩어져 있어도 남자 10명만 있으면 회당을 세웠다고 하니 그 "유대인 정체성"은 대단합니다. 

회당은 예배를 드리는 곳이라기 보다는 유대인의 교육 장소로 쓰였습니다. 회당장, 핫잔(Hazzan), 서기관들이 교사로 봉사했습니다. (헬라시대의 하시딤 운동이 가져다 준 결과로 이런 제도와 조직이 가능함)

보통 5세가 되면(유치원생) 회당을 가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교육 받는 내용이 주로 초등교육과정이었다고 합니다. "책의 집"이라고도 불리는 교육 과정입니다. 읽기, 쓰기 셈하기, 쉐마(신6:4-9; 11:13-21; 민15:37-41), 천지창조(창1-5장), 제사제도(레1-8장), 할렐(시113-118편)(맥추절 같은 절기에 춤추며 부르는 시편이다. 나그네 생활했던 출애굽 이후, 첫 곡식을 거둔 기쁨을 노래한다. 이때는 나그네, 가난한 자들을 불러 함께 나눴다.)이 과목 이였습니다. 초등교육은 거의 암기교육이었습니다. 무조건 외우게 만드는 거죠. 반복, 반복!!

교사들은 무보수로 일을 했습니다. 자비량이죠 자원봉사는 가슴에서 올라온 가치관 때문에 하는거니까 그만큼 존경받는 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죠? 회당에서는 이렇게 교육을 시키는 선생님이면서도 사회에서는 목수, 천막 제조업, 수공업, 포도주와 기름을 파는 일, 하며 생계를 이어 갔습니다. 

당시 유명한 학자 "힐렐"이라는 분도 날품팔이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초등 과정 이 끝나면 "연구의 집, 또는 탈무드의 집" 이라고 불리는 중등교육 과정을 지나갑니다. 13살이 되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학교 역시 회당에 속해 있었구요. 암기식이 초등교육의 방법이었다면 중등 과정은 문답식으로 진행되있다고 합니다.(예수께서 12세 때 성전에서 랍비들과 묻고 대답했다는 이야기, 바로 이런 상황)


과목으로는 논리학, 수학, 천문학, 지리학, 생물학을 가르쳤는데 이 과목들을 가르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율법을 연구하고 해석하기 위한 기초 수단입니다. 이들이 부럽습니다.  마카비혁명 때 있었던 하시딤 운동 결과 시작된 율법연구, "구전으로 전해진 율법". "장로의 유전", 을 해석하고 연구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중등과정으로 한다는 겁니다.

최고의 교과서 : 미쉬나, 탈무드
이렇게 랍비들이 정리해 놓은 것을 미쉬나(Mishinah)라고 합니다. 이 "장로들의 구전, 미쉬나"를 6부로 나누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탈무드의 기본 골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탈무드", 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장로의 유전"인 셈입니다.

이 정도로 공교육이 "미쉬나, 탈무드"같은 장로의 유전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유대인" 으로 살아가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세오경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 생길 때마다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지침을 줘야 하니까 연구하는 겁니다. 

일종의 입법기능을 해야 하니까요. 판례라 할까? 누군가는 그것을 결정해야 하거든요. 우리 식으로 말하면 법학의 범주에 속한 공부입니다. "하나님의 법학" 이죠.  정말 실력있는 권위자가 나와야 하므로 그것을 목표로 초등 과정부터 교육을 하는 겁니다. 그동안 축적된 "장로의 유전, 탈무드"를 가르치려고 말입니다.

이제 탈무드라는 말의 뜻이 "연구"인 것이 이해가 되시죠? 결국 유대인의 흘러온
역사 속에서 축적된 삶의 규범을 집대성한 것이 탈무드입니다. 법률,철학,도덕등과 관련된 주제들을 다룬 심포지엄 과정을 통해 나온 결과물 전체를 정리한 것이니 말입니다. "장로의 유전, 탈무드"는 오늘날까지 2000념 동안도 계속 진행되
이 왔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대단하죠? 지금까지 63권이나 된다는데 앞으로도 끝없이 첨가될 것입니다.


학교 교사들 : 서기관, 랍비
이렇게 중등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서기관, 랍비들입니다. 이들을 양성하는 학교도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율법학자가 되려는 학생들은 율법, 전승자료 할라카(유대전승 중에서 법적인부분의 해석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종교법과 제의, 형법, 민사소송에 대해서도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오늘날로 말하면 법대생 같은 겁니다.

40세가 되면 서품을 받을 수 있고 율법학자로서 면모를 갖췄습니다. 그래야 "랍비" 라 칭함 을 받았습니다. 랍비가 되기도 쉽 지 않은 것 같습니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이 무진 이후 유대인들이 쫓겨나게 되자 얌니아에 이런 교육기관이 또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AD300년경 구약39권이 결정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얌니아 종교회의"입니다.

에스라 공동체 이후 우리가 추적해 온 신구약 중간시대 400년 세월의 결정체,"유대인"은 예수님 시대에 와서 뚜껑을 열고 보니, 장로들의 유전을 따라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의 초상화입니다. 예수님은 "장로의 유전" 과 싸워야 하셨습니다. 많이 랍비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참 무섭지 않습니까? 이토록 사회가 철저히 말씀을 연구하고 사는데 왜 이들이 예수님을 죽였을까요? 앞으로 이런 함수를 설정하고 신약을 읽게 되는 겁니다.

[출처 : 신약읽기 내비게이션, 이애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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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20. 15:47

만사형통의 축복만이 기독교적인 축복이라는 생각이 옳은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고 선한 믿음을 가진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신실하고 선한 믿음은 마지막 승리를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큰 의미에서는 기독교적인 축복에 만사형통의 축복이 포함된다 말할 수 있지만 세상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무조건 다 잘되는 의미의 만사형통은 결코 기독교적인 축복이 단연코 아닙니다.

축복의 조건과 축복의 내용들이 구약성경 신명기 28장 1-14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성도는 축복의 내용을 언급하고 부분만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1-2(말씀을 듣고 - 지켜 행하면 - 뛰어나게 하실것이라)9(명령을 지켜 - 그길로 행하면 -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그리고 14(말씀을 떠나 - 치우치지 아니하고 - 다른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 이와 같으리라) 말씀을 보면 앞부분, 중간부분, 뒷부분에서 축복의 조건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처럼 축복 받을 조건을 언급한다는 것은 기독교의 축복은 무조건적인 만사형통의 축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든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축복이 기독교의 축복입니다. 

빌립보서 4장 11-12절에서 바울의 이런 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처럼 모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가졌다는 사도 바울의 축복관이 바로 기독교적인 축복관입니다. 한마디로 주님의 십자가속에 기독교의 축복이 전부 녹아 있는 것입니다.

시편 234에서 다윗도 말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다윗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니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진정한 성경적 축복관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만사형통이 아니라 바울 처럼 형편과 주변환경의 어려움 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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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19. 22:12

유대인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악한 직업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대로 "세리와 창기" 였습니다. 죄인의 목록에 나타나는 언급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세금 징수관과 도둑, 세리와 강도, 세금 징수관과 강도와 환전상과 세리, 세리와 죄인, 세리와 이방인, '세리와 창녀들, 강도와 사기꾼과 간부와 세리, 살인법과 강도와 세리." 

로마는 유대인 중에서 징수관(세리장)을 뽑아서 세금을 대신 거두게 하는 하청을 주었습니다. 가장 많이 거둬주겠다는 사람에게 낙찰이 되겠지요. 계약에 의해 정해진 비율 만큼만 로마에 들여놓고, 나머지는 본인이 착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당시 세금의 종류

세금의 종류는 1.인두세와 2.토지세 두 가지입니다. , 14-65세까지의 남자와 12-62세까지의 여자라면 예외없이 납세해야 하는 것이 인두세입니다. 농사 지은 땅에서 나온 곡물의 10%, 포도와 기름은 5% 를 토지세로 지불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도로 사용료(요즘의 고속도로 사용료), 항만과 시장 이용료, 짐 마차와 마차 바퀴 세금, 마차를 끄는 동물에게 부과되는 세금(우리의 자동차세와 비슷), 상품을 구매했을 때 내는 세금(부가가치세)과 수출입세(관세)도 징수했습니다. 


세리의 권세와 대접

세리는 지나가는 사람을 불러 세워서 보따리를 풀라고 명령 한 뒤 마음대로 세금을 부과 할 수 있었습니다. 세금을 못 낼 경우 대신 납부해 주고 고리 대금으로 착취 하기도 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볼 때 이들은 로마의 앞잡이로 이방인들과 상대하며 사는 자요, 강도와 같이 토색하는 가장 더러운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사회에서는 세리들에게 돈을 바꿔주지도 못하게 했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지도 못하게 했으며, 법정에서의 증인 자격도 박탈했습니다. 

"세리가 회개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탈무드에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 이유는 피해자의 숫자도 많은데다 누구에게 피해를 입혔는지 일일이 알 수 없이 손해 배상을 받아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당시 흔한직업 창기

"창기"란 돈으로 산 여자' 라는 뜻입니다. 본래 종교적 의미로 매춘하는 직업을 가진 여자들 이야기는 성경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고대 사회는 풍요와 다산을 신들에게 빌며 성 행위를해 왔기 때문에 사실 창기는 흔한 직업이었습니다. 

이 들은 종교적 매춘 이 외에도 매춘의 댓가로 돈뿐만 아니라 가죽, 곡식, 포도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대사회에서는 창기 들은 세리와 같이 죄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 직업이 있었습니다. "당나귀 낙타 몰이꾼, 마부, 뱃사공, 정육업, 개똥 수거자, 아마빗 제조자, 빨래꾼, 목욕탕 관리인, 투전꾼(도박사)" 같은 일입니다. (천대받는 직업이기도 했다는 주장이 있음)

[출처 : 신약읽기 내비게이션, 이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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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19. 06:05

BC 63년 로마가 유대인을 지배하는 시작 지점 입니다. 그런데 당시 로마제국 1대 황제가 나타난 시기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난 시기와 비슷하다는 사실입니다. 

 BC와 AD를 가르는 계사의 큰 분기점인 예수탄생사건과 로마 황제의 시작점이 동일한 시기인 입니다. 왜냐하면 옥타비아누스(아구스도) 1대 로마 황제의 연대가 BC27년-AD12년 입니다. 이 기간 안에 예수님께서 탄하셨습니다.

그리고  2대 황제 디베료(티메리우스) 가이사가 AD 12-37년 동안 다스릴 때 예수님께서 30세쯤 되어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로마 황제 옥타비아누스(아구스도)가 1대 황제로 떠오를 때, 유대에서는 안토니우스에 붙었던 헤롯(BC37-4년)이 안토니우스로부터 "대왕"의 칭호를 받아냅니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 때는 1대 황제 아구스도와 헤롯이 무대에 등장하는 겁니다.


언약 공동체 시스템구축

우리는 구약의 끝, "에스라공동체"가 만들어낸 "유대인 유대교 유대 정신"은 어떻게 400년 역사 속에서 없어지지 않고 흘러왔는가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정신은 마카비 혁명 때 다시 선환점을 맞았습니다. 그 100년을 지나오면서 "장로의 유전", 율법 연구를 통해 아주 단단한 "언약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사실 입니다.

디아스포라의 역사

이제는 그 유대인의 후손들이 로마 시대, 예수님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우선 여기 들어와 보니 유대인들은 전 세계에 퍼져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팔레스타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갈릴리, 사마리아, 유대) 팔레스타인 땅 언저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베아, 이두메, 다가볼리, 두로, 시돈), 기타 세계 모든 지역(메소포타미아, 나바티아, 갑바도기아, 갈라디아, 아시아, 알렉산드리아, 헬라, 로마)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흩어져 사는 디아스포라의 역사가 1948년까지 계속되니 참길고도 긴 세월 입니다.)

정치, 사회, 종교실세들 권력구조

예수님 시대의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와 보니 헬라 시대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로마황제, 헤롯대왕, 분봉왕(대왕이 죽을 때 그 아들들에게 땅을 분해하면서 생긴 왕의 직함)들이 왕관을 쓰고 높은 곳에 앉아 있습니다. 정치 실권자들의 구조가 복잡합니다. 

로마가 예루살렘을 총괄려고 총독도 파견시켜 놨고, 헤롯가문에 붙어서 실세를 누리헤롯당들도 만만치 않고 이 로마와 내통하는 역대의 대제사장들, 그들에게 기생하면서 기득권 실세로 기름기 흐르는 얼굴을 하고 있는 사두개 학파들, 기세가 등등 합니다.

마카비의 "장로의 유전, 유대주의 신학"을 계속 이어내는 랍비들, 서기관들, 회당장들, 바리새 학파들이 국수주의 애국자들로 여전히 버티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산헤드린 총회는 자치 의결기관을 구성해대제사장들, 사두개파, 바리새파 할 것 없이 똘똘 뭉쳐 있습니다. 유대 공동체 안에서는 왕노릇하고 있고, 로마에 대해서는 유대인을 대표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니 로마측에서도 만만하게 대할 수 없는 기관입니다.

이 모든 사람들을 째려보고 있는 칼잡이 사나이들, 열심당도 호시탐탐 기회를 봅니다. 자기네들 끼리 모여서 칼 갈고, 훈련하고, 작전 짜고, 정보수집하고 재정이 필요하면 강도짓도 불사하면서 그 옛날 마카비 전쟁 같은 혁명을 일으키려는 정신은 숭고하다는 자긍심을 갖고 끊임없이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피 끓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이 열심당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AD 66-70년간 "유대전쟁" 을 일으키고야맙니다. 최후 사다전투이도 저도 속세는 다 싫다! 조용히 광야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필사하며 살려는 이런 사람들은 에세네 공동체, 쿰란 공동체 같은 수도원 운동 성격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과 결별하고 인연을 끊고 말입니다.
[출처 : 신약읽기 내비게이션, 이애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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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7. 17. 19:19

신구약 중간 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구약과 신약을 시작하려고 하니 중간에 400년의 공백이 있습니다. 성경책으로는 말라기와 마태복음은 한 장 차이인데 말입니다. 

구약 이야기가 끝난 연대가 BC 400년경이고 그 때부터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400년의 역사가 바로 신약과 구약의 중간시대입니다.

이 기간은 포로 귀환 공동체를 제국들이 다스리는 실제 세계사 기간입니다. 성경은 에스라 포로 귀환 공동체, 이후 이야기가 없지만, 그래도 페르시아와 로마 역사는 실제로 흘러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성경이 입을 다물고 있는 이 기간의 실제 세계사는 성경에서 예언한 그대로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신약을 앞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종속국으로 살아간 이 400년을 한마디로 말할 수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유대인의 신앙, 유대교를 낳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고난, 그리고 죽으심과 부활 승천, 사도바울을 일평생 추적하며 괴롭힌 신약의 이야기의 또 다른 주인공의 실체는 "유대교"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제 되어야 신약 성경을 대하기가 쉽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보면 유대교는 바로 구약의 끝 장면인 "에스라의 종교개혁"때 생겼습니다. 예레미아의 예언대로 정말 70년 만에 포로로 잡혀갔던 그들이 돌아 오게 되니, 어느 누구도 예언의 말씀을 부정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게 되고 그러면서 "말씀공부"를 하면서 자신들이 유일하신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신들의 민족이 대단함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을 배우다 보니 정신이 든 겁니다. 정체성의 변화가 일어나고 의식의 전환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역사를 갖고 있으며, 말씀대로, 율법. 안식일, 절기를 시키면서 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하며 살아야 할 거룩한 백성들 이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기룩하라" 당부한 것을 순종해야 함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포로로 잡혀간 이유는 거룩함을 버리고 이방 종교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순결해야 합니다. 섞이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이 기준이 된것입니다.

마치 노예 공동체에게 모세가 출애굽으로 새 민족 정신을 심어준 것처럼 에스라가 그 역할을 한 것입니다. 시내산 언약을 깨뜨리고 우상을 따른 것이 화의 근원이었다는 것을 민족이 포로가 되어 깨달은 것입니다. 

말씀 성취를 공동 체험하고 포로로 잡혀갔다 돌아와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놀랍도록 전부 맞는 겁니다. 말씀과 역사와 민족성과 정체성, 그리고 모세의 재발견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정체성을 가르쳐준 말씀(율법,모세오경)이 얼마나 우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앗수르(앗시리아), 바벨로니아(바벨론), 바사(페르시아)시대를 지나면서 다른 민족에 비교하여 월등한 민족이라는 정체성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말씀공부를 통해서 쉽게 없어지지 않을 지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깨닫음은 감격이 되어, 통곡과 회개를 하게 했고, 자연히 삶에도 개혁이 일어나 감동적인 공동체 경험으로 까지 이어지고 그 공동체의 확신은 무서운 힘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결단하고 서약서까지 남겨, 제도화할 정도였는데, 구약시대 마지막 장면은 이처럼 느헤미야 10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명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중략) 이 밖에도 나머지 백성 모두가 귀족 지도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종 모세가 전하여 준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기로 하고, 우리 주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에 복종하기로 하였으며 그것을 어기면 저주를 받아도 좋다고 다음과 같이 맹세하였다"

"우리는 딸을 이 땅의 백성과 결혼 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아들을 이들의 딸과 결혼 시키지 않는다. 이 땅의 백성이 안식일에나 성일에 물건이나 어떤 곡식을 내다 팔더라도 우리가 사지 않는다. 일곱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육 년이 지난 빚은 모두 없애준다.(성도로서의 거룩한 삶을 지키겠다고 문서화함)


하나님의 성전 비용으로 쓰도록 우리는 해마다 삼분의 일 세겔씩 바친다. 집안별로 주사위를 던져서, 해마다 정한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 땔 나무를 바칠 순서를 정한다. 해마다 우리 밭에서 나는 맏물과 온갖 과일 나무의 첫 열매를 주님의 성전에 바친다. (성전 운영을 위해서 재정을 책임지겠다)  처음 난 맏새끼들을 성전 제사장들 생활비를 위해서 바친다."(성전이 운영 되는데 필요한 인건비도 서포트하겠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을 아무렇게나 버리두지 않을 것이다."(서약)
바로 이것이 유대교, 유대인, 유대 성격입니다.

창세기 12장부터 출발된 이스라엘의 민족역사를 잇는 공동체는 "유대인"(사마리이인, 아님)이라고 이렇게 개명한 것입니다. 이 때부터 이들은 "이스라엘=유대인"이라는 새 정체성을 갖는 것입니다.

히브리 정신을 잇는 정통성 있는 유일한 공동체, 포로귀환 공동체 유대인 이렇게 그들은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 "구원의 날"을 기다리며 살아갔습니다. 후손들도 선조들의 뒤를 이어 BC 300년대 바사(페르시아) 제국시대을 숨을 죽이고 지나가게 됩니다.
[참조 : 신약읽기 네비게이션, 이애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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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6. 27. 22:08

혼할 때 보면 그 사람의 본 믿음이 나옵니다. 평상시에는 믿음 좋은 척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보면 그렇게 세속적일 수 없습니다. 이것저것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재고 따집니다.

우리 마음의 동기를 아시는 하나님이 이런 결혼에 복 주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훌륭한 배우자 선택의 원리를 원론적인 것보다는 가장 현실적인 차원에서 몇 가지 따져보겠습니다.

첫 번째,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이 좋은 배우자입니다.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아무리 날고 기어도 예배를 거부하는 사람은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예배자는 삶의 기본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예배 안 드리는 사람은 결혼해서는 안 될 영순위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두 번째 원칙은 겸손한 사람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그릇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겸손입니다. 하나님께서 돕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 엎드리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택해야 합니다.


 번째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잠언 21:19을 보면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러분, 광야에 가보십시오. 그런 남자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광야가 어디겠습니까? 술집 입니다. 다투는 여인과 큰 집에 사는 남자들이 다 나와 광야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잠언 21:98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사는 것이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오피스텔에 한번 가보십시오. 그런 남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네 번째부지런한 사람을 선택하십시오. 잠언 31:10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 하느니라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예배 시간이나 모임에 지각하는 사람은 대부분 게으릅니다. 예배에 꼭 뒷자리만 고집하는 사람들은 뭔가 수상한 데가 있습니다. 열심은 태도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일찍 와서 하려 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복 주십니다.

다섯 번째악한 일에 동조하지 않는 배우자를 택해야 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하나님의 성령을 시험하다가 동시에 죽었습니다. 둘중 한 사람이라도 말씀 앞에서 두려움을 가졌다면, 이 부부는 안 망했을 것입니다. 

죄 짓는 데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면 부부가 함께 망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깨어 있으면 그 가정은 살아있는 집안입니다. 함께 무너지면 안 됩니다. 따라서 집단 압력에 굴하지 않고 "No!" 할 줄 아는 배우자를 골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정부리는 사람은 선택하지 마십시오. 제가 실화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어느 신학생 남녀가 있었습니다. 둘이 좋아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사사건건 남편 일에 간섭합니다. "나도 신학 공부했어" 하는 심산에서인지 "그것도 설교라고 했느냐?", "신학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있다."는 등의 말로 늘 제동을 겁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결혼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이가 없었습니다. 오래 기다리다 마침내 결혼4년째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얼마나 유세가 심한지, 만날 먹을 거 사오라고 바가지를 긁었습니다. 

남편 전도사님이 청년들과 수련회를 갔는데, 신학대학원까지 나왔다는 여자가 밤낮 전화해서 “입덧하느라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갑자기 배가 먹고 싶으니 배 사다줘." 하며 징징거리더랍니다.

전도사님이 "지금 수련회 왔는데 어떻게 배를 사다주나?" 하고 좀 호통치듯 대꾸하니까. "날 사랑하는 게 아니군. 딴 집 남자들 좀 봐.” 하면서 도리어 역정을 내더라는 것입니다. 

참다 못해 화가 난 전도사님이 수련회 인도하다 말고 둘째 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나와서 배를 한 봉지 사다가 아내 얼굴에 집어던지면서 “이거 잘 먹고 잘 살아라!" 하며 대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청년들은 전도사님이 사라져버린 수련회를 중간에 접고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교회에서는 직무태만을 이유로 이 전도사님을 해임시키고, 둘은 이혼했다고 합니다.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경솔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포르투갈 속담에 “바다에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고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다도 무섭고 전쟁터도 무섭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게 결혼입니다. 

미혼 청년들은 꼭 빼놓지 말고 결혼을 위해 기도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의 원칙대로 귀중한 배우자를 만나기 바랍니다. 

[출처 : 파워전도서, 전병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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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5. 8. 13:24

믿음이 무엇입니까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를 산 사람처럼 생각했습니다. 믿음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는 것입니다.

중국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그가 탄 배가 바람이 없어서 육지에 상륙하지 못하자 선장이 허드슨 테일러에게 바람 불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때 테일러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선장님! 돛을 세워야 바람 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러자 선장이 난처한 듯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남들이 조롱합니다. 바람이 불면 돛을 세우겠습니다.”

이것이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입니다. 테일러 선교사는 없는 바람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했고, 선장은 바람이 있어야 있는 것으로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는 것은 누구나 다 잘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는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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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4. 12. 06:39

1. 요한계시록에서 아시아의 교회들 중 이기는 자에게 생명나무 열매가 약속된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 (에베소교회)

2. 요한계시록에서 아시아의 교회들 중 이기는 자에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약속을 주신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 (서머나교회)

3. 요한계시록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어린 양," "광명한 새벽 별" 등으로 묘사 되기도 한다. ( O , X )

4.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의 계시라"라는 말로 시작된다. ( O , X )

5. 요한계시록에는 안디바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 O , X )

6. 신약성경에서 "크고 흰 보좌"에 대한 언급은 요한계시록에만 있다. ( O, X )

7. 신약성경에서 생명책, 이라는 말은 빌립보서와 요한계시록에만 나온다.( O , X )

8. 신약성경에서 세상의 종말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책은 요한계시록 뿐이다. ( O , X )

9. 요한계시록에는 많은 상징적인 숫자와 동물들이 나타난다. ( O , X )


10. 빌립보 교회는 요한계시록의 수신자인 일곱개 교회 중 하나다. ( O , X )

11. 요한계시록에서 라오니게아 교회는 책방 받지 않고 있다. ( O , X )

12. 요한계시록에는 "니골라 당"이라고 하는 이단적 무리가 언급된다.( , X )

13. 신약성경에서 "아마겟돈" 이라는 용어는 요한계시록에만 나온다 ( O , X )

14. 요한계시록에는 뿔이 열 달린 짐승이 등장한다. ( O , X )

15. 요한계시록에는 휴거, 라는 단어가 나타난다. ( O , X )

16. 요한계시록에는 "충신과 진실”이라고 불리는 백마를 탄 자가 등장한
다 ( O , X )

17. "곡과 마곡"에 대한 언급은 요한계시록에만 나타난다. ( O , X )

18. 요한계시록에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구절이 나온다. ( O , X )

19.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묘사 되기도 한다. ( O , X )

20. 요한계시록에는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선언이 나온다. ( O , X )


21. 요한계시록에서 에베소 교회는 어떤 책망도 반지 않았다. ( O , X )

22.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는 약속은
요한계시록에서 서머나 교회에게 주신 것이다. ( O , X )

23. 신약성경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언급은 베드로후서와 요한계시록에만 나타난다. ( O , X )

24. 요한계시록에는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온다. ( O , X )

25. 요한계시록에는 "미가엘" 이라는 천사의 이름이 나타난다. ( O , X )

26.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동물들 중에는 비둘기도 있다. ( O , X )

27. 요한계시록에는 열 두 봉인에 담긴 심판이 나타난다. ( O , X )

28. 요한계시록에는 "천년왕국" 이란 단어가 나온다. ( O , X )

29. 요한계시록에는 "리워야단" 이 등장한다. ( O , X )

30. 요한계시록은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구절로 끝난다.( O , X )

[참조 : 침신대 성경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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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4. 8. 13:05

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유1:3)

2. "능히 너희를 보호 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 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끝나는 신약성경의 책은 무엇인가? (유다서)

3.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       )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1:20-21)라는 말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인가? (성령)

4. 유다서와 유사한 신약성경의 책은 무엇인가? (베드로후서)

5. 일반 서신 중에서 배교와 타락을 특별히 경고한 서신은 무엇인가? (유다서)

6. 유다서는 유대 외경을 인용하고 있다. ( O , X )

7. 유다서에 나오는 구약의 인물들은 모세, 발람, 에녹, 고라, 가인, 아담,이다. ( O , X )

 요한1.2.3서 성경문제로 바로가기

 요한계시록 성경문제로 바로가기

[참조 : 침신대성경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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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성경공부 2018. 4. 8. 06:23

1서신서 중 태초 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책은 요한일서뿐이다. ( O , X )

2. 요한서신에는 "율법" 이란 단어가 있다.( O , X )

3. 요한1서에는 "가인" 이란 이름이 등장한다.( O , X )

4. 서신서 중에 예수를 "화목제물" 이라고 칭하고 있는 것은 요한1서 뿐이다.( O , X )

5. 요한1서의 저자는 장로 라고 언급되어있다.( O , X )

6. 요한3서의 수신자는 "가이오"다. ( O , X )

7. "진리", "사랑" 이란 단어는 세 개의 요한서신 모두에 나타난다.( O , X )

8. 요한2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
다."라는 인사로 끝난다. ( O , X )

9. 요한1서 1장 1절에 의하면 요한1서의 저자는 요한이다. ( O , X )

10. 요한1서는 적그리스도 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다. ( O , X )


11. 요한1서 4장 1절은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고 권면한다.( O , X )

12. 서신서 중 예수를 "대언자" 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요한1서뿐이다. ( , X )

13. 신약성경에서 "진리의 영" 이라는 성령에 대한 호칭은 요한복음과 요한1서에만 나타난다. ( O , X )

14. 요한2서는 그리스도의 교훈을 가지지 않고 나아가는 자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 O , X )

15. 요한1서는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선언한다. ( O , X )

16. 요한2서의 주제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라고 할 수 있다. ( O , X )

17. 요한3서는 "이신칭의" 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 O , X )

18. 요한3서에서 디오드레베는 본받을 만한 인물로 칭찬받고 있다.( O , X )

19. 요한서신에서 "영생"이란 단어는 요한1서에만 나타난다.( O , X )

20. 요한3서의 저자는 장로 라고 기록되어 있다. ( O , X )

[참조 : 침신대성경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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