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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치유를 위한 선포
- 2017.11.13 :: 재정을 위한 선포
- 2017.11.13 :: ‘권위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기 쉬운 말투와 습관 세 가지
- 2017.11.13 :: 권위를 갖게 하는 업무습관
- 2017.11.13 ::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 2017.11.13 :: 관절 건강 점검부터 하세요
- 2017.11.12 :: 미래식량으로 각광받는 스피루리나
- 2017.11.12 :: 단단한 토대의 중요성
- 2017.11.12 :: 주름을 완화 시키는 방법
- 2017.11.12 ::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오미자 효능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
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얻었나니
여기서 과거 시제가 사용된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성경이 예수님의 속죄로 우리가 얻는 치유에 대하여 말씀할 때 결코 미래 시제가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질병에 대하여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이러한 말씀을 오랜 기간에 걸쳐 수없이 선포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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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우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녁녁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에는 모든이란 단어가 네 차례 등장합니다. 그리고 넘치게 라는 단어도 두 차례 사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은혜를 넘치게 공급해주실 수 있는 분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받을 자격이 있어 받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얻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받습니다. 때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벅찬 문제가 닥칠 경우 우리는 빌립보서 4장 13절을 선포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개역개정 한글 성경이 능력으로 , NIV 영 어 성경이 'strength'로 번역하고 있는 단어의 헬라어는 'dunamis'로, '힘, 능력이란 뜻입니다.
우리에게 벅찬 문제가 닥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맡겨진 과제 일 때는 우리 안에 계신 분이 해결할 힘과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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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동과 말투를 통해서 권위적인 사람으로 오해 받기도 하는데 대부분이 행동과 말투는 습관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스로 권위를 세우려는 사람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회생활 하는데 치명적이 될 수 있으니 그런 습관은 빨리 고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권위적으로 비취지기 쉬운 말투와 습관 세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나는 옛날에 안 그랬는데~”
자신의 과거와 부하직원의 현재를 비교하는 행위 본인이 유능한 사람으로 보이기보다 부하직원의 반발심만 키울 뿐입니다.
2. “김대리~”
사무실 내에서 너무 큰 소리로 부하직원을 부르는 행위 조직 내에서 자신이 어떤 형태로 호명되는지가 자존감과 소속감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너무 큰 목소리 자체가 업무분위기를 해치기도 합니다.
3. “강주임, 저번에 그거 뭐라고 했지?”
똑같은 업무 내용을 반복해서 물어보는 행위 필요한 사항은 제 때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 윗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태도이긴 하지만, 기록과 기억을 일일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면 업무에 무 관심하고 게으른 상사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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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권위’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정적인 느낌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는 권위보다 ‘권위주의’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흔히 사용하는 ‘권위적’이라는 표현도 썩 긍정적인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권위’와 ‘권위주의’는 엄연히 다른 의미이며 ‘권위’는 전혀 부정적인 뉘앙스를 품지 않은 단어입니다.
오히려 사전을 보면
1.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
2. 일정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위신(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으로 설명되어 있으며, 사실 이 뜻에 대해서 모두들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분야에서건 스스로 권위를 잘 형성하면 모든 일을 진행하는데 큰 힘을 가질 수 있고, 상황을 보다 주도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권위를 갖게 하는 업무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CHECK 1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기 동료와 부하직원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흔들리는 모습이나 너무 심약한 부분을 내비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믿고 의지하며 보좌하고 싶은 존재가 되어야지,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로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CHECK 2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반드시 보상하기 노력에 따른 보상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 져야 합니다. 보상에 대한 기대는 사람을 노력하게 만드는 필수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윗사람이 자신의 공을 가로채거나, 공동의 성취에서 본인이 기여한 바가 더 큰데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다면 의욕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이 때, 보상에는 말로 하는 칭찬 도 포함되므로 칭찬에 인색하지 않도록 합니다.
CHECK 3 한 사람 한 사람 사랑으로 대하기 사람을 따르도록 만드는데 사랑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나를 아낀 다고 여겨지는 상사가 내린 지시는 마음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단, 편애는 금물입니다.
CHECK 4 솔선수범 ‘나를 따르라’고 말하는 장수는 당연히 맨 앞에서 적진을 향해 돌진합니다. 힘든 일이나 리스크가 따르는 일을 모두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기만 한다면, 결국 누구도 진심으로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CHECK 5 업무범위 15% 확대 크든 작든 조직에는 각자의 업무범위가 있고, 모든 구성원이 해당업무를 실수 없이 수행할 때 비로소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톱니바퀴 가 튀어나온 부분끼리 맞물려서 돌아가듯이, 구성원들이 맡은 업무 범위를 약간씩 확장하면 훨씬 효율적인 조직이 됩니다. 이 때 톱니바퀴의 튀어나온 요철을 담당하는 사람은 조직 내에서 두루두루 인정받기 마련입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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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와 물 사람의 몸은 신생아 때는 80%가량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인이 되면 70%정도까지 낮아졌다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50%까지 떨어지게 되며, 피부의 주름과 같은 노화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세포가 젊고 건강할수록 수분 저장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인체의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된 만큼 체내 노폐물 배출과 각종 신진대사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간단한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물은 인체 내 노페물을 희석하고 배출하도록 돕습니다. 생명 활동으로 발생하는 노폐물 들은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기 때 문에 물을 마셔야 노폐물도 잘 배출될 수 있습니다.
2. 물은 영양분을 운반하고 세포가 영양분을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인체 내에서 영양분을 운반하는 혈액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 으며, 세포 내 세포질 부분도 대 부분 물로 이루어져 영양분과 세포 신호 전달을 돕습니다.
3. 물은 체온 조절을 돕습니다. 비열이 큰 물은 온도의 변화가 잘 일어나 지 않아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올 라가는 것을 막아 항상성을 유지해주며, 우리 몸의 효소와 같은 단백질들의 변성을 막고 효소 활성을 유지해 줍니다.
내안의 물, 충분히 흐르고 있나요? 아래 내용을 한번 살펴보세요
매일 아침 변비로 고생한다면? 변이 대장을 통과할 때 대장에서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lution •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늘리기 •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섭취 • 공복상태에 시원한 물 한 잔(특히 매일 아침 마시는 찬물은 변비에 도움)
물 대신 커피, 차, 음료? 음료에 포함된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마신 물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Solution • 커피, 차, 음료를 섭취 시 더 많은 수분 보충이 필요
피로는 물 때문이야! 체내에 수분 부족 ▶ 세포에 노폐물이 쌓임 ▶ 에너지 대사 느려짐 ▶ 무기력 ▶ 피로누적 수분 부족이 장기화 될 경우 편두통으로 발전하거나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Solution • 물 섭취의 습관화
식사 중에 물 섭취는 살이 찔까? 식사 전후에 바로 마시는 물은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여 당분 흡수를 촉진시켜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Solution • 식사 전후 30분 ~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을 권장
찬물? 뜨거운 물? 그때 그때 달라요! • 일반적으로 아침에 마시는 찬물은 위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손발이 차고 소화기관이나 폐가 약한 경우에는 찬물이 혈액순환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11~15℃ 사이의 약간 시원한 정도의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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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등산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시원한 날씨와 높은 하늘, 깊어가는 단풍과 사계절 푸른 상록수가 어우러져 최고의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여름내 영양 섭취와 운동량이 부족하기 쉬운 상태에서의 갑작스런 산행은 자칫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고른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관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영양성분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엠에스엠 (MSM, 디메틸설폰) MSM은 Methyl Sulfonyl Methane의 약자로‘식이유황’이라고 표현 합니다. 인체에는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들이 있는데 ‘황’도 그 중 하나입니다. 다만 보통의 무기유황은 독성이 강하여 식품으로 이용할 수 없어 식이유황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식이유황은 소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지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식이유황의 효능은 예로부터 잘 알려져 우황청심환에는 소의 담즙을 이용한 동물성 유황이 사용되었으며, 식이유황을 먹인 오리는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엠에스엠은 체내 염증을 없애주고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며,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여 관절 건강에 전반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체내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은 피부를 자외선에 노출시키면 피부 노화 가 일어나고 피부암 발생위험이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최대한 피하게 됩니다. 그런데 비타민D는 음식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이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과 비만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칼슘을 흡수해서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관절과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특히 최근 대다수의 한국인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비타민D 섭취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유향나무의 진액이며 최근 들어 관절 건강에 좋은 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스웰리아는 사실 예수 탄생을 축하 하기 위해 바쳐진 선물 중 한 가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이라는 이름으로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도 등장할 만큼 오랫동안 귀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여러 연구 조사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 르면 보스웰리아가 관절의 염증을 억제하고, 연골 세포를 건강하게 해서 연골 조직의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라겐은 흔히 피부 탄력을 위해 섭취하거나 사용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피부는 물론 혈관과 힘줄, 뼈의 인장강도 등 인체 조직의 탄력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치며 관절의 연골 건강에도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20대를 넘어 나이가 들수록 체내 콜라겐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한 관절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강황의 노란색은 파이토케미컬인 커큐민으로 뛰어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천연 소염제로 여겨질만큼 강력한 항염 증 작용으로 알려져 있어 관절염, 건염, 통풍 등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한편,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 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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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기온은 급격하게 낮아지고 공기마저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찬 공기에 메마른 호흡기의 점막이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 같은 질환에 감염되는 한편, 피부는 환경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해 거칠어집니다. 이렇게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채, 매년 같은 고생을 반복하면서 바뀌는 계절을 실감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들은 사실 오랫동안 제안되어 왔으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스피루리나와 같은 양질의 영양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로‘조류(藻類, algae) 중 하나인 스피루리나’가 각광받고 있는데,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피루리나의 성분과 특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피루리나는 대략 36억 년 전에 지구상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사된 바로는 엽록소로 광합성 작용을 시작한 거의 최초의 생물이며, 식물이나 동물에 속하기보다는 박테리아에 가까운 원시적인 다세포 생물입니다. 용수철처럼 나선 모양으로 꼬여있는 형태 덕분에 ‘나선’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스피루리나 (spirulina)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동물과 식물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는 만큼 영양 성분 역시 다양하고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세포벽이 매우 얇아 사람이 섭취 했을 때 흡수율이 높습니다.
스피루리나의 주요 성분 및 특징
1. 스피루리나는 무려 65~70%정도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웬만한 고단백 식품은 비교조차 안될 만큼 높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미래의 식량자원이자 우주식량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지 않는 여덟 종류 이상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는데, 스피루리나의 단백질은 항체를 증가시켜 면역력 증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흡수가 잘되는 특징 덕분에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좋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스피루리나에 포함된 20%내외의 탄수화물 역시 백색 탄수화물과 달리 몸에 좋은 다당류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체내 글리코겐 함량을 높여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스피루리나에는 우유의 10배에 달하는 칼슘과 시금치의 50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 등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 역시 10여종의 비타민이 고루 들어있습니다. 그 중 특이하게도 녹황색 채소를 대표하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과 생선, 동물의 간 등에 많아 주로 동물성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B12를 모두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풍부한 철분과 비타민B12 등 각 종 영양성분 덕분에 빈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성분 스피루리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엽록소 성분의 클로로필 외에도 푸른색 천연 색소인 ‘피코시아닌’이 풍부하여 남조류로 분류됩니다. 특히 피코시아닌은 노화로 인한 피부 세 포 손상에 대응하고 자외선과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 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 분열 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면역 세포를 강화하여 강력한 항산 화와 항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의 항산화 성분으로 베타카로틴, 카로티노 이드, 감마리놀렌산, 토코페롤, SOD 등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주로 열대지방의 소금호수에서 자생하는 스피루리나는 우리에게 익숙한 식품은 아니지만, 고대 마야인들도 섭취했을 만큼 오랫동안 식용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는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매우 높은 염도의 물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다른 생물이 살기 어려워 별도의 살충제나 항생제 사용이 불필요하며 중금속이 축적될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배양할 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오히려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면서 산소를 발생시켜 지구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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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보면 예수께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고 말씀하시는 대목이 나옵니다. ‘반석’이란 충분히 넓고 평평한 큰 돌을 일컫는 말로, 사막이나 황무지 바위산이 많은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문명이 형성되는데 매우 중요한 거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피라미드의 형태가 밑면이 넓은 사각뿔 형태가 된 것은 지반이 약한 사막지방에서 큰 건축물을 안정적으로 지탱시키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이렇듯 무언가를 쌓아 올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밑받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포츠에서는 기본기와 기초체력이 기술을 연마해서 쌓아올리는 토대가 되고, 과학분야에서는 수학이나 기초과학이 뒷받침되어야 첨단과학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수익과 효율만이 최우선시 될 것 같은 비즈니스에서도 결국 창업자와 경영진의 운영철학이 기업의 성쇠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는 경영이념이 반석같은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백년을 넘어 인류의 생활에 기여하는 기업들은 하나같이 구성원들이 모두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기를 지닌 이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같은 철학을 공유하면서 나타나는 시너지는 단순한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의 위력을 발휘합니다.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이며 팔십 여세에 파산위기의 일본항공 경영을 맡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키는 등, 기업의 왕국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칭송받는 ‘이나모리 가즈오’는 자신의 저서 ‘회사는 어떻게 강해지는가’에서 ‘경영철학이 없는 기업은 절대 강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업을 가진 개인의 차원에서 보자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지식, 그리고 그 일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문성’이 됩니다. ‘전문성’은 직업을 지닌 모든 이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자산입니다. 목표한 바가 있다면, 그리고 그 목표가 원대하다면 더욱 단단하게 토대를 다져놓아야 합니다. 목표지점을 바라보는 ‘지향성’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중하다가 자신의 사다리가 놓인 토대인 ‘전문성’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유니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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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이나 히알론산이 줄어들게
되면 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피부는 표면에서 부터 순서대로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을 유지해주는 탄성
단백질(히알론산)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이들 콜라겐과 탄성단백질의 연결을 저해하는 효소가
작용하게 되며, 피부의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치는 태양의 자외선도
활성산소를 양산하여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게 한다.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으며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화장품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의 영양상태를 좋게 하고, 정신 및 신체의 과로를 피하는 것으로 피부의 주름 현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름 [wrinkle] (두산백과)
위에 백과사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입니다. 그러나 그 노화현상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훨씬 빨리 노화가 진행되어 늙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근심케 하는 주름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 지고 많아 지는 주름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손쉬운 방법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으로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완화 할 수 있다면 행동으로 한번 실천해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름살을 완화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알아보자.
1. 반듯하게 누워 자라 (생활습관의 변화)
잠을 잘 때 자세가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습니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습니다.
2. 생선, 특히 연어를 많이 먹어라 (돈이 조금 들어감)
연어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좋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오메가-3으로 알려진 필수 지방산의 보고 입니다. 필수 지방산은 피부에 영양분을 제공해주고 주름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눈을 가늘게 뜨고 보지 마라 (째려보지 말고 화내지 말아야 할듯)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 가령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건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들며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됩니다. 늘 눈을 크게 뜨고 있으면 좋습니다. 책을 읽을 때 필요하면 안경을 쓰고 햇살로 생기는 눈가 주름을 막으려면 선글라스를 착용하십시요.
4. 알파하이드록신산(AHAs)을 듬뿍 발라라.
이 천연 과일산은 죽은 피부세포의 각질을 제거하고 특히 눈 주위에 나타나는 미세 주름을 예방해 준다.
5. 커피 대신 코코아를 마셔라.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코아는 에피카친과 카테킨이라는 두 가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햇살로부터 보호해 주고 피부세포 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피부를 더 부드럽게 보이게 해 줍니다.
6. 얼굴을 너무 자주 씻지 마라.
피부에 물을 너무 자주 묻히면 주름살을 막아주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하는
기름과 수분이 없어진다. 또 피부 보호 수분이 없는 비누를 쓰고 있다면
얼굴 세안제로 바꾸는 게 좋다.
7. 콩을 많이 먹어라.
콩은 피부의 광노화를 막아주는 식품이다. 콩이 함유된 음식을 6개월만 먹으면 피부의 구조를 바꿔주고 단단하게 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8. 비타민 C를 섭취하라.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산을 촉진하고 햇살에 따른 피부 노화를 막아줍니다. 다만 어떤 비타민 C를 섭취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스코르빅산 (L-ascorbic)이 주름살 방지에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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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한 기운을 보충합니다.
기가 허하면(氣虛,기허)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가 심해지고 무력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때 오미자가 원기를 회복하고 기를 보해(補氣,보기)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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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부족 즉 신장이 약해지면 배뇨기능이나 정력, 발기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데, 이 때 오미자가 양기를 세게 하여 신장기능을 강화하면서 정력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도 앓았던 소갈증(消渴症)은 갈증이 심하고 목, 입술이 마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병으로 오늘날의 당뇨병 증상인 다갈(多葛)과 같은데, 오미자가 진액을 생성시켜 이 증상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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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술독을 풀어줍니다.
오미자는 간을 보하여 술독을 풀어주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7.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해 줍니다.
특히 환절기에 자주 겪게 되는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하는데 오미자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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