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미물에게도 지혜가
SUNHANBUJA
2020. 4. 6. 08:10
미물에게도 지혜가
잠언 6:6-7
6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 지혜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에 미물들이나 생물들에게 지혜가 있습니다. 한없이 약해 보이고 미물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개미라는 곤충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합니다. 개미는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개미가 움직이고 생존하는 것은 인간들처럼 조직이 있는 것 같은데 개미세계에서는 우리가 아는 조직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는 개미들이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세상 어떤조직보다도 더 든든하게 움직이며 생존해 가고 있음은 봅니다. 개미를 보며 게으른 자들에게 지혜를 얻어 부지런한 인간이 되라는 잠언의 교훈입니다.
■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혜의 스승은 한없이 많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