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숨김과 자복
SUNHANBUJA
2020. 4. 28. 07:17
숨김과 자복
잠언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숨기는 것이 있습니다.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어 귀중한 것을 드러내어 자랑하지만 오히려 숨기려 합니다. 누군가에 빼앗기거나 도둑맞는 것이 싫어서 숨기려 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잘못한 것이 있다거나 죄를 지으면 숨기고 싶어 합니다. 아담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나무 뒤에 숨듯 우리가 그런 것이 유전되어 있는가 봅니다.
아담이 숨지 말고 자복했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숨기지 않고 자복하거나 자백을 했을 겁니다.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이 숨은 들 형통케 되거나 잘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들통이 난다거나 밝혀지기 때문에 더 큰 벌이 가해짐을 알아야 합니다.
● 자복은 긍휼함이 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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