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한 사람의 지혜
[잠언 18: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폭염 속에서도 갈증을 해소 시키는 것은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일 겁니다. 그래서 물이 주는 고마움은 이 뿐 아니라 더러움을 씻어 주는 것도 있으며 생명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듣고 있느냐에 따라서 답답하거나 기분이 나뻐지기도 하지만 상쾌하거나 속이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말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명철하고 지혜로운 이들은  깊은 물과 같이 샘솟는 물과 같습니다. 이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답답함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청량제와 같이 명쾌하고 지혜로움이 깊은 물과 같고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 명철과 지혜는 시원케하는 깊은 물과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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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마육불음주상인(食馬肉不飮酒傷人)이라는 춘추시대 진(秦)나라의 군주 목공(穆公)의 고사에서 유래한 고사성어(故事成語)입니다. "좋은 말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사람이 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면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비유적으로 표현된 말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진목공은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으로 덕이 있고 도량이 넓은 인물이었습니다. 진목공은 사냥을 좋아하였는데, 어느 날 기산 (岐山)으로 사냥을 나갔는데, 마구간에 매어놓은 좋은 말 한 마리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병사들을 풀어 도둑을 잡아 보니 300명이나 되는 야인(野人)들이 말을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법에 의해 그 야인들은 모두 사형을 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목공은 "군자는 가축 때문에 사람을 치지 않는 법이다. 내가 들으니 좋은 말고기를 먹고술을 마시지 않으면 사람이 상한다고 한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그들을 안심 시키고 술을 나눠주게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훗날 나라에 흉년이 들어 다른 진나라에 식량을 원조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오히려 흉년이 든 틈을 이용하여 공격하면 큰 성과가 있을거라는 신하 괵사의 말을 따르기로 하여 군주 진혜공은 군사를 동원하여 진목공의 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진목공은 비표를 장수로 세우고 친히 나가 싸웠는데 다른 진나라 군주 진혜공이 그 부대를 이탈하여 싸우다가 말이 진흙 속에 빠졌습니다. 진목공은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추격하다가 잡지도 못하고 오히려 진혜공의 군대에 포위를 당합니다. 그리고 심한 공격을 받고 부상까지 입습니다.

진목공은 포로가 될 순간에 처하였는데, 이때 기산 아래서 진목공의 준마를 훔쳐 잡아 먹었던 300여명의 야인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진혜공의 군대에 돌진하여 포위망을 뚫게 됨으로서 진목공은 탈출하게 되였고 도리어 다른 진나라 군주 진혜공을 포로로 게 되었습니다.

이 300명의 야인들은 진목공이 궁지에 몰려 위험에 처한 사실을 알고 모두 무기를 뽑아 들고 죽음을 무릎쓰고 돌격해 들어가 예전에 말을 잡아먹은 것을 용서해주었던 은덕에 보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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