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유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1.10 :: 남자의 전생
  2. 2019.01.03 :: 노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배려 2
  3. 2018.10.14 :: 놀라운 목사님의 기도

어느 남자가 자신의 전생을 알고 싶어 최면술사를 찾아갔다. 최면술사가 최면을 건 뒤 물었다.
"자, 지금 무엇이 보이나요?"

“지금 여러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나요?"

"네, 모두 저에게 절을 합니다. 그리고 예쁜 여자가 제 앞에서 춤을 춥니다."

"네, 됐습니다. 눈을 뜨세요. 하나, 둘, 셋"

최면술사의 기압과 동시에 최면에서 깨어나면서 남자가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님, 제가 아무래도 전생에 왕이었나 봅니다"

그러자 최면술사가 대답했다.
"당신은 왕이 아니라 돼지 머리였습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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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큰 것만 보고 멀리 만 보고 살라는 뜻이고,귀가 잘 안 들리게 되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 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가 시리고 약해지는 것은 따뜻하고 연한 음식만 먹어서 탈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머리가 하얗게 새는 것은 멀리 있어도 연세 드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며정신이 깜빡깜빡하는 것은 살아온 복잡한 세월을 기억하지 말고 다가올 천국만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뜻이랍니다.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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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좋은 책과글 2018. 10. 14. 22:57

사고로 팔이 부러진 학생이 정형외과에서 깁스를 했다. 주일이 되어 교회에 갔더니 목사님께서 걱정을 하며 기도를 해 주셨다.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실 거야. 조금만 참아.”

학생이 목사님께 물었다.

“깁스를 풀면 글도 쓸 수 있게 되나요?"

"물론이지"

학생이 또 물었다.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고요?"

"그럼,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낫게 해 주실 테니까."

학생이 놀라운 표정으로 말했다.

"목사님의 기도는 정말 대단하네요. 팔을 다치기 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몰랐는데 말이 에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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