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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8 :: 남이 잘되는것 싫어
- 2018.10.19 :: 설교 준비는 힘들어 1
- 2018.10.08 :: 신장을 기증할 교인은
- 2018.09.21 :: 공사 좀 했네
- 2018.08.14 :: 생활유머 [행복비타민49]
- 2018.08.14 :: 생활유머 [행복비타민 43]
- 2018.08.10 :: 유머묵상 [행복비타민 39]
"그러니까 너도 소를 150마리 갖고 싶단 말이지?"
“아닙니다. 미하일도 저와 같이 소를 10마리만 갖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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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설교 준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설교 준비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친구 목사의 말을 듣고 기독교 서점에 들렀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파는 곳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정말 이 소프트웨어 한 세트만 있으면 설교 준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나요?"
“물론이죠, 성경 검색, 용어사전, 성경 자료, 예화 등이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설교 준비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들게 되죠."
"그러면 그거 두 세트 주세요."
[출처 : 더 재미있는 설교유머, 황영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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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긴장과 침묵이 흘렀다. 그러나 잠시 후 여기 저기서 한 사람, 두 사람이 손을 들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 예배에 참석했던 2천여 명이 다 손을 들었다. 그 모습을 본 목사님은 너무 감격이 되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드디어 한 주간이 흘러 다음 주일이 되었다. 감사하게도 지난주에 나왔던 성도들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나왔다. 이제 목사님이 한 사람을 지명할 시간이 되었다.
"여러분, 제가 한 주간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접 선택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오리털 하나를 꺼내 보이며, “제가 이제 이것을 불겠습니다. 이 오리털이 떨어지는 분의 신장을 이식받겠습니다." 하고는 오리털을 "후~" 하고 불었다.
내려 앉으려던 오리털이 장로님의 입김에 날려 다시 날아올랐고, 이번에는 뒷줄에 앉은 권사님 위로 날아갔다. 권사님이 위를 보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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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잘생긴 남자가 굉장한 미인과 결혼했습니다. 아내는 콧날은 오뚝하고, 눈은 쌍꺼풀이고, 보조개도 있었습니다. 그가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도 굉장히 예쁠 줄 알았는데 딸의 얼굴이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 때는 그럴 수 있어! 크면 달라져!”라고 해서 10년을 기다렸는데 여전히 딸의 코는 납작했고, 눈은 와이셔츠 단춧구멍이고, 보조개도 없고, 아내는 턱이 갸름했는데 딸의 턱은 사각 턱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아이가 병원에서 바뀌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검사를 하고 병원을 고소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장모님이 와서 그냥 데라고 살라고 하자 그가 말했습니다.
“장모님! 어떻게 그냥 데리고 삽니까? 아이가 바뀌었어요.” 그러자 장모님이 그에게 사진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 딸과 너무 똑같은 한 여아가 있었습니다. “이게 누구입니까?” “어렸을 때 딸의 모습이네. 결혼 몇 년 전에 공사 좀 했네.”
■ 요새 남편 중에 결혼 전의 아내 사진을 전혀 보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공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사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아름답게 보일 권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얼짱과 몸짱이 되는 데는 신경을 쓰면서 맘짱이 되는 데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외모도 잘 가꾸어야 하지만 마음을 더 잘 가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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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부푼 가슴을 안고 약속 장소를 찾았다. 남자를 만나게 된다는 흥분 때문에 밤잠을 설친 데다 먼 여행길에 피곤해 깜박 졸고 있는 사이 앞자리에 누군가가 앉았다.
여자는 참을 수 없어 화를 냈다 "나는 당신이 그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어떻게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를 감출 수 있나요? 당신이 애꾸눈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이 나를속였다는 게 너무 분해요. 그런 인격을 믿고 어떻게 내 일평생을 맡길 수 있겠어요? 당신과 결혼 할 수 없어요."
그러자 남자가 머리를 긁적이며 하는 말
"내가 두번째 편지를 보낼 때 한눈에 반했다고 말했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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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당신은 나와 결혼하기 전 선을 열두 번도 더 봤다며?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 중에 왜 나를 선택했어? 내가 어디가 매력적이었던 거야?"
"어? 어~ 그거야 나와 결혼하자고 한 사람이 당신 말고 또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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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울기 시작했다. 농부는 아내에게 지금은 울 때가 아니라고 소리쳤지만 아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짜증이 난 남편은 대체 왜 우는 거냐고 물었다.
"그래, 지금 뭐가 기쁘냐고?"
"당신하고 나하고 나란히 외출해 보기는 20년만에 처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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