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음과 높음

잠언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 자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많다거나 아니면 더 높아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공부를 한다거나 아니면 돈을 더 벌려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남보다 나음을 과시하려고 하니 이를 교만하다고 합니다. 남들도 본인처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 인정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이런 자를 무시한다거나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분명 사회적 지위도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된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대도 늘 섬길 줄 알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이를 대하게 되면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 높음은 낮은 것을 인식할 때이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을 지혜로 창조  (0) 2021.08.03
선한 길을 깨달으려면  (0) 2021.08.02
술을 권하지 합시다  (0) 2021.07.30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탐함과 풍족  (0) 2021.07.28
posted by SUNHANBUJA
:

술을 권하지 합시다.

잠언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 술만큼 인간관계를 좋게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술 한잔을 권하며 분위기를 살리며 두 잔술에 벽을 허물게 합니다. 세 잔 술로 인생을 마셔 취해 취중진담을 하게 합니다.

   술을 권하는 문화가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술자리가 해결의 자리로 생각합니다. 관계가 소원했던 자들이 술을 권하며 풀어 가고 비즈니스도 술을 권하는 것을 통해 성사시킵니다.

  특히 술을 권하는 것이 위아래가 없습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술을 권함으로 과시를 하고 아랫사람이 위 사람께 아부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도자에게 술을 권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잠언입니다. 순한 술이든 독주든 지도자가 마시지 말아야 하며 권하지 않아야 합니다. 술은 판단을 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전하는 것은 술이 아니라 진실이어야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한 길을 깨달으려면  (0) 2021.08.02
낮음과 높음  (0) 2021.07.31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탐함과 풍족  (0) 2021.07.28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0) 2021.07.27
posted by SUNHANBUJA
:

깨닫지 못하는  것

잠언 30:18-19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 지금과 같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다 보니 우리가 몰랐던 것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디까지 알게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잠언은 구약 솔로몬 시대부터 전해 온 말씀입니다. 3000년 전에는 세상이 지금과 같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과학이나 기술이 지금과 같지 않아서 기이히 여기고 신비로운 것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아직 밝혀지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과학이나기술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서 다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보다 조금 더 아는 것이지 모르는 것이 태반입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은 교만이 아닐까 합니다.

※ 하나만 깨닫는 자는 교만한 자이지만 지혜는 둘 이상을 깨닫게 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음과 높음  (0) 2021.07.31
술을 권하지 합시다  (0) 2021.07.30
탐함과 풍족  (0) 2021.07.28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0) 2021.07.27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0) 2021.07.26
posted by SUNHANBUJA
:

탐함과  풍족

잠언 28:25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 누구나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좋은 것이 많으면 누구나 다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욕심을 낼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좋은 것이 그리 많지 않으면 이것으로 인해 경쟁은 물론 다투거나 싸움이 납니다. 특히 마음에 탐함이 있거나 욕심이 가득하게 되면 심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에 탐한다고 해서 다 내 것이 될 것 같은데 결과는 빈궁하다는 겁니다. 마음에 탐하는 것을 내려놓고 여호와를 의지하면 풍족함을 받습니다. 풍족은 여호와가 주신 것입니다.

※ 마음에 탐함은 풍족을 주지 않고 여호와를 의지할 때 풍족해진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을 권하지 합시다  (0) 2021.07.30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0) 2021.07.27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0) 2021.07.26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posted by SUNHANBUJA
: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꿈을 가지고 내일을 열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편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알 수 없고 보이지 않는데 꿈이 있기에 오늘 고생을 하고 열정의 땀으로 내일을 열어 주는 겁니다.

    비젼도 내일을 열게 합니다. 어렵고 힘든 지금이지만 비전을 가진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 오늘을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지만 꿈도 비젼도 없는 자가 뜬금을 꾸고 허황된 것에 사로잡혀 자랑만 하는 자는 교만한 자입니다. 아무것도 없으면서 내일을 자랑하는 것은 거만한 겁니다.

※ 내일을 자랑하지 말고 꿈을 꾸자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닫지 못하는 것  (0) 2021.07.29
탐함과 풍족  (0) 2021.07.28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0) 2021.07.26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posted by SUNHANBUJA
:

심술을 부리지 말아요

잠언 26: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 줘야지 왜 배 아파 하나요? 남이 잘 되면 내가 잘 된 것처럼 좋아해야 하는데 내가 꼭 너보다 더 잘돼야 한다는 이기적인 모습에 생긴 말이라 생각됩니다.

   남이 잘되니 박수를 치며 좋아라 할 수 없으니 심술을 부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괜한 트집을 잡는다든지 아니면 빈정거리며 심술을 부린답니다.

   심지어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함정을 파 심술을 부린다거나 돌을 굴려 치이게 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부정적이니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측은한 것입니다.

※ 심술을 부리는 소인배가 되지 말고 손뼉 쳐 주는 대인이 됩시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잠언 24:17-18
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18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당신을 경외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들끼리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미워하고 심지어 원수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원수가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해 망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내가 잘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외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들을 미워하십니다. 원수로 여기며 넘어지길 바란다든지 혹 그가 엎어졌다고 해서 마음으로 기뻐하는 인간을 여호와는 미워하는 겁니다.

※ 원수의 화가 내게 미치지 않으려면 사랑하는 겁니다.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잠언 23:17-18
17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18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데도 잘 사는 사림을 보면 왠지 부럽기도 합니다. 잘 사는 것도 부럽기도 하지만 형통하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거기에다 악을 행하고 못된 짓을 해서 지탄을 받는데도 부자가 되어 떵떵거리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부질없게 느낄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면 나의 장래가 있습니다. 경외하지 않는 자는 지금만 있지 장래가 없으며 현재를 즐기고 만족하기에 장래를 소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합니다.

※ 죄인이 내일도 형통할까요?

반응형
posted by SUNHANBUJA
: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잠언 22: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  배신을 당했다거나 오해를 받아 억울한 경우 이를 해결한다거나 풀어 보려고 합니다. 잘 원만하게 해결되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회복하기가 힘들어지게 됩니다.

   가슴에 맺힌 원함을 푸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풀어야 합니다. 당사자를 찾아가 풀거나 법에 호소를 해서 풀어야 합니다. 이마저 해결이 안된다면 보복이나 복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은 비극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신원히여 주십니다. 가슴에 맺힌 원한을 풀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풀어 주시는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 한을 풀기 위해 보복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서 개입하시도록 기도만 합시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가 기뻐하지 않는 것  (0) 2021.07.24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0) 2021.07.21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게으른 자  (0) 2021.07.19
posted by SUNHANBUJA
:

지혜는 성을 무너뜨립니다.

잠언 21:22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 우리는 삶의 경험을 통해 성을 쌓아 갑니다. 경험이나 체험이 견고해 져서 무너지지 않는 성이 됩니다. 이 견고한 성이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 주거나 세워 줍니다.

   이 성 안에 있으면 먼저 판단하는 선입견이 발달해 진다거나 한쪽에 치우 친 편견에 고정관념의 틀에 더욱 더 큰 성을 쌓아 갑니다.

  이런 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지혜는 선입견이나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발견하게 하고 이를 고치거나 고치려 한다는 겁니다. 지혜는 견고한 용사의 성을 무너지게 합니다.

※ 선입견이나 편견 그리고 고정관념을 고치는 지혜를 가졌을 때 입니다.

반응형

'이홍규목사의 잠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는  (0) 2021.07.23
신원하는 이를 보호하시는 여호와  (0) 2021.07.22
속이면 안됩니다.  (0) 2021.07.20
게으른 자  (0) 2021.07.19
미련한 자식은  (0) 2021.07.17
posted by SUNHANBU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