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말씀'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1.10.30 :: 세상에 이런 일이
  2. 2021.10.29 :: 벗이냐 짝이냐
  3. 2021.10.27 :: 내일을 자랑하지 말것
  4. 2021.10.26 :: 어울리는 것
  5. 2021.10.25 ::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한다면 1
  6. 2021.10.23 :: 가난해 지는 이유
  7. 2021.10.22 :: 누구를 사귀느냐
  8. 2021.10.21 :: 게으름 2
  9. 2021.10.20 :: 신중해야
  10. 2021.10.19 :: 패륜

세상에 이런 일이

잠언 30:18 , 22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 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  살다보면 순리대로 아니면 상식이 통하기보다는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 놀랍기만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비상식적이었던 것이 상식으로 바뀌는 것처럼 변함이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것이나 생겨서는 안되는 것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면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오늘의 잠언 말씀처럼 종이 임금이 되는 일이 기이한 일이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놀랄만한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한 것이 발전하게 하며 진보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 세상이 이런 일보다는 이런 일도 있는 세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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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냐 짝이냐

잠언 29:24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직고 하지 아니하느니라

● 혼자 사는 것보다는 누군가 벗하며 짝하고 살이야 합니다. 좋은 벗이 있어 외롭지 않으며 좋은 짝이 있어서 사는 맛이 난답니다. 이웃이 되고 동료가 되며 친구가 되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같이 있는 벗이 내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나 또한 내 짝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서 기쁨이 되고 즐겁습니다. 이런 절친이 내게 있으니 이 또한 감사가 됩니다.

   그런데 못된 짓을 하는 자가 내 벗이라든지 미련한 인간이 내 짝이라면 나는 몹시 괴롭고 힘듭니다. 내가 왜 인간과 같이 있게 되었는지 후회하게 됩니다.

※ 짝이나 벗이 있음이 내 삶이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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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자랑하지 말 것

잠언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  내가 지금 자랑할 것이 있다는 것은 어제의 수고와 땀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나의 고생이나 노력을 인정하고  알아 달라는 것이 자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 자랑이 오늘만 끝이 아니고 내일은 물론 오랫동안 이어 지길 원하고 있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고 알아주길 바라며 자랑을 쉬지 않고 해다는 것입니다.

  오늘이 내일까지 가기를 바라고 자랑을 하지만 내일까지 갈지가 염려가 됩니다. 아무 탈 없이 지나가면 자랑이 이어지겠지만 무슨 일이 나게 되면 자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한 치 앞을 내다보면 우리는 실수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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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것

잠언 26:1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 살아감에 멋있고 아름다운 삶은 아마도 어울림이 적당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머리나 옷 입는 스타일이 어울려서 멋쟁이라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겉모습만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면이 멋지고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늘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인자함이 어울리고 맑고 밝은 생각으로 인격이 된 이들입니다.

    어울려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미련함이 어울리는데 똑똑하다느니 명철하다는 것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어울리는 것이 맞을 때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 어울려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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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한다면

잠언 25:26
의인이 악인 앞에 굴복하는 것은 우물의 흐리어짐과 샘의 더러워짐 같으니라

●  의인이 악인에게 당당해야 하는데 굴복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악에게 맞서서 대항하거나 물러나서는 안되야하는 게 의밉니다.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한다는 것은 약점이 잡혔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굴복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악은 의를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의인이 악인에게 굴복했다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의 교훈이 아니어도 그런 세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물이 흐려지거나 샘이 더러워지면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의가 악을 누르는 세상이 살맛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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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지는 이유

잠언 23:21
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  가난은 임금님도 어쩔 수 없다고 해결하기 힘든 겁니다. 가난이 가난을 짓누르고 찌들게 해 벗어나기 힘들게 합니다. 가난이 싫어 벗어나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가난해 지는 이유는 해하는 것을 탐하기 때문입니다. 술이나 담배는 물론 도박과 같이 이것은 쉽게 얻으며 수고와 애씀이 크지 않다는 겁니다. 적당히 하면 해를 받지 않지만 과하게 즐기거나 중독되기 때문에 여기에 빠지게 되어 그렇습니다.

   가난해 지는 것은 게으름에 있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가난이 물러가는데 이것을 하기 싫어 게으름을 피웁니다. 게으르고 잠자기를 좋아하니 언제 일하고 돈을 벌겠습니까?

※ 가난을 탓하지 말고 그 시간에 움직이면 벗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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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사귀느냐!

잠언 22:24 - 25
21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 찌니
25 그 행위를 본받아서 네 영혼을 올무에 빠칠까 두려움이니라

● 누구를 사귀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 사귀어서 자신의 삶이 나아 사귐에 감사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좋고 늘 같이 있거나 함께 하고파 합니다.

  반면에 사람을 잘 못 사귀어 후회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 인간을 만나지만 않았어도 내 인생이 이러지는 않았을 거라고 하며 원망을 합니다. 사기를 당하고 배신을 당해 사귐을 두려워해 만남을 기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사귀게 되면 행복합니다. 그분을 만나면 영원히 사는 영생이 있습니다. 그분을 사귀게 되면 인생이 달라지며 마음이 평안해지며 늘 행복합니다.

※ 내가 태어나서 가장 큰 만남과 사귐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사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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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잠언 21:25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게으름 때문에 그리 욕심이 없는 사람으로 여깁니다. 욕심이 게으른 사람에게 있으면 욕심을 채우려고 게으르지 않고 바지런하게 움직이게 되니 게으르다 할 수 없습니다.

  게으름이 당사자에게는 불편하지 않습니다. 게으름이 불편했다면 불편하지 않으려고 애썼을 겁니다. 본인은 게으름이 불편함을 모르거나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으른 사람은 생각이 없고 마음에 느끼지 못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은 생각이나 마음은 어느 누구보다도 많고 복잡하다는 겁니다.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이 가는 대로 몸이 따라 주지 않기에 게으른 것입니다.

※ 게으름은 생각이나 마음이 가는 대로 몸이 안 움직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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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해야

잠언 20:25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 실수를 하는 것 가운데 신중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 많습니다. 조심하고 조금만 신경을 쓰면 실수하지 않고 해낼 수 있습니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에는 물건을 살 때입니다. 저렴하고 값싼 물건은 잘못 구입을 해도 손해를 들 받지만 고가의 제품이나 값나가는 것은 살 때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 후회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사귐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사람을 잘못 만나서 문제를 안고 살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귐을 너무 신중하게 하게 하다가는 좋은 벗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 실수하고 후회하지 말고 신중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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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잠언 19:26
아비를 구박하고 어미를 쫓아내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며 능욕을 부르는 자식이니라

●  날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에게 자식의 도리를 다해 그 은혜에 보답을 해드립니다. 이는 마땅한 것이요 하나님이 이런 이들을 장수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금수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 식스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인간들입니다. 부모가 짐이 되고 걸리적 되니 함부로 하는 것을 넘어 패륜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패륜아 어떻게 보면 부모가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자식을 애지중지하여 키운 결과입니다. 사랑만 받고 자란 자식이 채워지지 않거나 그릇된 사랑이 패륜을 키우지 않았나 봅니다.

※ 일방적이고 과한 사랑이 험한 댓가를 지불할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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