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묵상'에 해당되는 글 778건

  1. 2024.03.14 :: 인간관계에 대한 잠언
  2. 2024.03.13 :: 거만하면
  3. 2024.03.12 :: 공의로운 길
  4. 2024.03.11 :: 속이게 되면
  5. 2024.03.08 :: 들려야 합니다
  6. 2024.03.07 :: 마음에 유혹이 오면
  7. 2024.03.06 :: 위하여 산다면
  8. 2024.03.05 :: 훈계를 받지 않으면
  9. 2024.03.04 :: 아들들아! 딸들아!
  10. 2024.03.02 :: 악인과 땅은

인간관계에 대한 잠언

잠언 14:35
슬기롭게 행하는 신하는 왕에게 은총을 입고 욕을 끼치는 신하는 그의 진노를 당하느니라

●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친밀해지거나 해치게 됩니다. 좋은 관계를 맺으며 유지하거나 좋은 관계가 순식간에 와해되어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의 잠언에서 인간 관계는 위아래의 관계입니다. 상사로부터 신임을 받고 인정받는 부하직원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직원이 있습니다. 상사에게 아부하거나 아첨 떨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면 신임을 받으며 인정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로 상관이 높아지면 더할 것 없이 사랑받는 부하직원이 되겠지만 상사에게 누를 끼치고 욕을 먹게 하면 그 상관으로 하여금 눈 밖에 나고 진노를 당합니다.

※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엡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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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면.....

잠언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  스스로 잘난 체하며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인간은 남의 말을 듣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인간을 거만하기 때문에 훈계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합니다.

    분명 꾸지람을 받을 만한 말과 짓을 했어도 거만해서 받아 들이지 않는 인간입니다.  어느 누가 자신에게 싫은 소리를 한 다거나 꾸짖으면 좋아하지 않겠지만 들으면 내가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은 듣거나 경청합니다. 아비의 훈계나 선배의 권면그리고 친구의 충고를 받아들여 고치거나 개선하여 실수를 줄이게 되니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분명 훈계나 권면 그리고 충고는 나를 위해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훈계가 잔소리로 들리면 거만하지만 경청하면 지혜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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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운 길

잠언 12:28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 부정과 부패로 인해 사회악이 큽니다. 하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잘 되고 사는 사람은 이런 것에
개의치 않고 부폐되고 더 큰 부정을 행하여 얻습니다. 이렇게 모으고 축척된 것이 공의가 없는 듯합니다.

    그러나 부정한 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일장춘몽과 같이 한 순간에 망하게 됩니다. 분명 이들은 자기가 가는 길이 옳지 않은 것이라 알고도 길을 만들어 가지만 이 길의 끝은 사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부정한 것을 버리고 정의롭고 공의롭게 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유혹이 따르고 주변의 빈정거림을 외면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기고 공의로운 길을 만들어 가면 사는 생명의 길이 됩니다.

※ 공의 길을 만들기 힘들지만 만들어 놓은 길은 평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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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게 되면

잠언 11: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 속이거나 속이게 되면 내게 오는 이득은 정말 많아 대박이 납니까? 큰 것을 노리고 한 건 올리고 손 씻을 거라 하면서 속이고 사기 친다고 해서 다 뒤지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뭔가 얻으려 속이려 하지만 속지 않는 것이 세상입니다.

   속여서 이득을 보거나 원하는 일을 해 낸다고 해서 마음이 편합니까? 몇 푼 안되는 것 가지고 아니면 양심을 속여 가면서 일을 성취하려고 해내면 잘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아마도 마음에 걸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겁니다.

   속이는 것을 제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시단이 사람을 속여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하셨기에 그런 것 입니다. 내가 손해를 봐도 공평하며 정직하는 것이 사람이며 여호와 하나님도 기뻐하십니다.

※ 속이면 당신도 속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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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야 합니다.

잠언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  들려야 합니다. 남들이 듣지 못하는 것을 잘 들으면 지혜롭게 됩니다. 미련한 사람은 미련하게도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게 되니 미련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헛으로 듣지 않고 경청한다는 것입니다.

  들려야 합니다. 주변에서 수많은 소리가 들려 오지만 사리에 맞고 분별력이 되는 소리를 분별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다 들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들려야 합니다. 진실과 진리의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수많은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서 미혹되거나 현혹되어 거짓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아무 소리 나 들어서 어리석게 되지 말고 꼭 내가 필요한 것을 듣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지혜와 명철은 경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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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유혹이 오면

잠언 7: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  마음에 유혹이 오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립니다. 달콤하고 뿌리치기 어려운 미혹이나 유혹은 아무리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도 견디기 어렵게 됩니다.

   마음에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팔랑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정하고 정해 놨다면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함에도 팔랑귀는 마음마저 흔들어 놓음으로써 유혹에 빠지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혹이 마음에 오게 되면 그곳에 치우치지 말고 마음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에 뿌리내리기 전에 생각이 자리잡지 않도록 유혹의 길에서 나와야 합니다.

※ 의지가 약한 사람이 유혹에도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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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산다면

잠언 6: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  위하여 사는 삶이라면 어떤 것에 혹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위하여 산다고 하는데 이기적인 삶을 사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이타적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인 것보다는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만족하고 채워져야 그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반면에 이웃이나 다른 사람이 어렵게 되면 위하여  돕거나 해결해 주고자 합니다. 재물을 담보로 제공해 주거나 신용으로 보증을 해줌으로 고통을 덜어 주는 사람도 있음에 살만한 세상입니다.

※  위하여 사는 삶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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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를 받지 않으면

잠언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 "훈계(訓戒)는 잘못한 것에 대해 타이른다"는 뜻입니다. 이는 부드럽고 진지하며 염려하는 마음으로 경고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훈계를 받는다는 것은 보다 나은 모습이 되겠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훈계를 받는다는 것에 사람들은 좋게 여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훈계를 받지 않는다거나 피해버린다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자존심도 상하고 체면에 손상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훈계를 받아야 상황이라면 받아야 합니다. 자존감이나 체면이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훈계를 받음으로 죽지 않고 살기 때문에 자존감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훈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미련하여 어리석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 훈계는 더 큰 잘못을 막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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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아! 딸들아!

잠언 4: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 아들들아! 딸들아!
너희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경청할 때가 언제였었니. 내가 볼 때에는 아주 아주 어릴 때였구나. 그때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최고로 여겨준 너희들이 예쁘고 사랑스러웠단다.

아들들아? 딸들아?
언제부터인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딴청을 하니 참 아팠단다. 심지어 대들고 가르치려 해서 황당해 하고 난감했었단다. 그래도 너희들이 내 딸들이고 아들임에 감사하고 있단다.

아들들아. 딸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어 다오. 그리고 어미의 명철을 얻기에 주의해다오. 너희들도 아들과 딸들이 있으니 먼저 산 아비의 훈계와 어미의 명철이 너희를 키웠듯이 그렇게 키우길 기도하마....

※ 효도는 살았을 때 해야 진정한 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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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과 땅은

잠언 2: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 땅은 사람과 하나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원 재료가 땅인 흙이었습니다. 사람의 기한이 다하면 다시 흙으로 돼돌아가 땅이 됩니다.

    이런 선한 땅이 사람으로 인해 저주를 받아 가시가 자라고 엉겅퀴가 자라는 땅이 되었습니다. 악을 알게 된 아담은 저주빋은 땅의 잡초들을 제거해서 밭을 갈아 농사를 지어 땅의 것들을 먹게 되었습니다.

   선을 버리고 악하게 사는 사람들은 땅에서 살 수 없을뿐더러 끊어진다는 것이 잠언의 가르침입니다. 욕심을 부려 잡초와 해충을 제거하려고 약을 뿌려 수확을 거두지만 땅이 산성화가 되어 더 이상 수확이 되지 않아 끊어짐을 당하는 것입니다.

※ 땅에서 뽑히는 게 잡초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간사한 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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