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큐티'에 해당되는 글 650건

  1. 06:40:24 :: 망령된 증인의 폐해 1
  2. 2024.04.18 :: 미련한 자의 특징
  3. 2024.04.17 :: 화목하는 비결
  4. 2024.04.16 :: 더디함과 다스림
  5. 2024.04.15 :: 여호와의 눈
  6. 2024.04.14 :: 입의 열매
  7. 2024.04.12 :: 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수 없다.
  8. 2024.04.11 :: 무엇이 오나요?
  9. 2024.04.10 :: 불의와 공의
  10. 2024.04.09 :: 그렇지 않습니다.

망령된 증인의 폐해

잠언 19:28
망령된 증인은 정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키느니라

●  증인으로 설 때는 정직하고 진실해야 하며 본 것과 들은 것을 그대로 증언해야 합니다. 증인의 증언이 거짓과 진실을 증명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인데 이를 인식하고 증언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증인하고 관계가 있다거나 허위로 증언을 해달라고 부탁을 들어주게 되면 망령이 든 증인입니다. 이렇게 증언을 서는 증인이 있음으로 인해 억울한 일이 있게 되어 아픔을 주고 고통을 주게 합니다.
  
   증인으로 망령되게 한다면 그 폐해는 엄청날 것입니다. 정의는 사라지고 공평은 기대할 수 없으며 불의와 불법은 물론 가진 자와 힘있는 자들만 살게 되는 세상이 되고 맙니다.

※ 망령된 증인이 있다는 것은 정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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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의 특징

잠언 18: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말이 된다고 한다거나   하게 되면 좀 미련스럽게 보입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되지도 않은 것을 떠벌이는 것이 미련한 자의 특징입니다.

   되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데 그 목청은 몹시 큽니다. 차근차근 말을 해도 다 알아듣도록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시끄럽게 떠들고 목청을 높이기 때문에 미련하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특징은 오늘 잠언의 말씀처럼 총명하고 사리에 밝은 명철을 좋아하거나 기뻐하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주변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는 겁니다.

※ 남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집부리게 되면 미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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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는 비결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  화목하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다투지 않는 것입니다. 살다 보면 마음이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화목은 이럴 때 다투지 않고 조율하거나 합의를 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함으로 되는 것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남이 먹는 떡이 더 맛있어 빼앗아 먹고 싶을 때 싸우기 때문에 화목하지 않은 것입니다. 콩 한조각이라도 나누어 먹을 때 화목한 것 입니다.

  화목하는 비결은 마음이 통할 때입니다. 풍족하고 넉넉하고 다툴 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서로가 통하지 않으면 화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없이 살아도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것이 화목의 비결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은 복음으로 화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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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 함과 다스림

잠언 16장: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  인격이 잘 갖추어지고 된 사람은 더디 하고 잘 다스립니다. 그렇지 못한 인간은 가볍거나 무딘 인간이라 하겠습니다. 쉬 다스리지 못하고 급하기에 어리석으며 미련한 것입니다.

   인격이 미성숙한 인간이나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흥분을 하고 빠르게 반응을 합니다. 이렇게 반응을 하다 보니 이런 사람을 보게 되면 피곤하고 상종하고픈 마음이 없고 피하고 싶습니다.

   화가 나고 분이 치밀어 오른다 하더라도 더디 내면서 상대를 설득하거나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격이 되었기에 노를 더디 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는 겁니다.

※  평정심을 가지려면 화를 더디 내고 마음을 잘 다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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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눈

잠언 15: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관리하도록 하셨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호와의 눈은 악한 자들을 감찰하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없다거나 안 계신다고 여겨 악을 서슴지 않고 행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악인들을 징계하시거나 심판하시지 않는 것은 악인들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려고 그런 것입니다.

   선한 사람들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저들의 선한 삶이 영향력을 보여 줌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게 하며, 끝까지 선함을 지키면 상급이 주어져 영광이 되도록 합니다.

※ 전지전능한 여호와이시기에 우리를 감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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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열매

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 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 천냥 빚을 입을 통해 깊는다는 우리의 속담이 입의 열매가 긍정적인 모습일 때 표현하는 겁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절망에 빠지거나 실의에 잠긴 사람을 소망과 살리게 하는 것이 입의 열매입니다.

   입의 열매는 마음에 뿌리를 두거나 씨가 싹이 나서 열립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들이 열매가 잘 맺히게 하려면 마음 밭에 무엇을 뿌리고 심었느냐에 따라서 그대로 열리게 됩니다. 악을 뿌리고 교만을 심어 생긴 말의 열매는 구설수입니다.

   마음이 간사스럽고 거짓으로 사기를 치게 되면 오늘의 잠언은 입의 열매가 달리는 것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가 달리기보다는 먹지도 못하고 버리며 그동안의 이미지가 안 좋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마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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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자는 부귀를 누릴 수 없다.

잠언 12장: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  게으른 사람은 천성 게으름으로 인해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아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게으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게으름을 알고 벗어나길 바란다면 게으름의 삶보다는 분명 나아질 것입니다.

    게으름이 해야 할 도리를 못하게 해 계속 게으르다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오늘의 잠언은 게으름이 얼마나 중한지 알게 합니다. 사냥한다는 것은 사냥감을 잡는 것인데 잡은 사냥감마저도 게으름으로 인해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없으며 그 게으름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부귀는 게으른 사람의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것 입니다.

※ 부귀는 게으름 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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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오나요?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  내게 갑자기 훅 치고 오는 것이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와서는 본의 아니게 내 삶이 아닌 모습으로 살았던 것을 보여 송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놈만 오지 않았더라면 참 좋은 사람으로 보였을 텐데요.

   요놈이 와서 저에게 욕하는 자가 많아 졌습니다.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사냐고 한마디를 듣고 있습니다. 바로 교만이라는 놈입니다. 이 놈이 가고 나면 오만방자한 거만이 치고 들어 오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게 와야 할 것이 오지 않고 엉뚱한 것이 와서 많이 불편합니다. 이제 다 내 보내고 이것들이 오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겸손함이 오기를 바라고 사랑이 오며 후덕함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  내게 오는 것들이 선한 것들이 와서 나누어 져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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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와 공의

잠언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  의롭지 못한 불의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잠시 옳지 못하고 의롭지 않은 것이 성공한 것 같아 좋을 것 같지만 이것으로 인해 오히려 하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불의한 것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재물입니다. 정당하게 재물을 얻고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불법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하게 되면 쉽게 모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얻은 재물은 무의미하고 무익하게 됩니다. 하지만 속이지 않고 거짓으로 하지 않고 공의로운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게 되면 어떤 나쁜 상황에서도 해를 받지 않으며 죽는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 불의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공의롭게 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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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잠언 9: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 밥맛이 나고 정말 맛있게 먹는 때는 언제입니까? 수고를 하고 난 후라든가 열심히 일하고 먹을 때라든지 배고플 때 먹을 때가 아니겠니까? 이럴 때 먹는 음식은 꿀맛이라 둘이 먹다가도 하나가 어떻게 되어도 모를 지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물 한모금을 마시는데 도둑질해서 먹으면 꿀맛이 나도록 맛납니까? 맛이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땀도 흘리지도 않고 몰래 훔쳐 먹으니 뭐가 달겠습니까? 훔쳤으니 눈치를 봐야 하고 급하게 먹느라고 정신이 없을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먹으니 맛있다고 하는 겁니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이 몰래 먹음으로 인해 맛난 것이 아니라 들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급하게 먹게 되니 체하게 되어 탈 나기 오히려 해를 받게 됩니다.

※ 정말 맛있을 때는 배고플 때 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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