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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7 :: 우리 몸에 셀렌(Selenium)이 필요합니다
  2. 2017.10.23 :: 과로와 수면부족, 문제는 휴식의 질
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2. 17. 21:20
1979년 중국 영양학 학자들이 셀렌이 심근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 낸 후 셀렌(셀레늄)이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또하나의 필수 무물로 알려졌습니다. 셀렌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글루타티온과산화효소로 변하여 몸안의 자유기(활성산소)를 소멸시키고,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막고 면역성을 높여줍니다.

셀렌에 대한 연구를 종합해보먼 토양에 셀렌이 많은 지역은 폐암, 직장암, 방광암, 자궁암등의 발생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또 유방암이나 위암환자들의 혈맥은 셀렌이 모자란다. 이런 사실을 종합하여 과학자들은 셀렌이 암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의 하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실제로 와이오밍의 세인(Cheyenne)에 사는 사람들이 셀렌이 희박한 인디아나의 먼씨에(Muncie)사는 사람들보다 암으로 죽는 확률이 훨씬 낮습니다. 

또 셀렌 분포가 아주 낮은 지역인 켈리포니아와 조지아를"strok belt" 라고 하여 심장병과 중풍환자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셀렌의 분포가 낮은 중국, 핀란드, 뉴질랜드 나라의 농림부와 삼림관리부에서 비료에 셀렌을 섞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셀렌이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셀렌은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만큼이나 좋은 항산화제이기도 하지만 다른 항산화제의 역할을 촉진시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면역성을 길러주는데 한몫을 합니다.

2. 신경통의 아픔을 줄여줍니다. 하루에 100-200 micro gram의 셀렌과 100-200 miligram의 비타민 E를 함께 먹으면 관절 아픔과 경직을 훨씬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추천합니다.

3. 식단에 셀렌이 모자라면 천식 증상이 심해집니다. 뉴질랜드의 한 의과 대학 연구팀은 혈액 검사에서 셀렌이 부족한 사람은 천식이 두 배로 높은 결과를 보았습니다.


4.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20개국을 조사한 결과 토양에 셀렌 분포가 낮은 나라는 방광암, 유방암, 폐암, 자궁암, 피부암, 백병등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5. 비타민 E와 셀렌 보조제를 섭취한 노인들은 정신이 맑고 쓸데없는 걱정을 덜 합니다. 셀렌이 모자라면 늘 피곤하고 우울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6, 셀렌은 수정체와 망막을 보호하여 백내장의 위험을 막을 수 있고 시력이 훨씬 좋아집니다.

7. 셀렌이 심장에 산소 곰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고 또 혈압을 낮추고 혈전을 막는데 한몫을 합니다.

8. 면역조직을 활성화 합니다.

9. 셀렌은 태양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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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3. 16:14

" 항상 시간에 쫓기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퇴근 후에도 업무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는다많이 잔 것 같은데도 개운하지가 않다."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들입니다. 이 쯤 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의 현재를 상징하는 것처럼 여겨지기까지 합니다. 본격적인 디지털시대가 시작된 이 후 인간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갈수록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고 걸러내면서, 더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해 야 하는 환경에 내몰려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 덕분에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업무프로세스는 비약적으로 간소해졌지만 그만큼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은 줄어 든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때문에 퇴근 후까지 업무가 연장되거나, 항상 피드백을 위한 준비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이 같은 피로감을 더욱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뇌는 잠들 시간이 되어서도 긴장을 풀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피로가 누적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커피나 에너지음료 등을 통한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 달거나 자극적인 음식, 자극적인 시각영상정보, 밤새 꺼지지 않는 불빛 등 현대인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잠자리는 말 그대로 잠을 자는 자리 입니다. 침대에서 자는 사람이든 이부자리에서 자는 사람이든, 잠자리는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잠을 자는 것 이외 의 일상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잠자리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잠자리에서의 스마트폰은 잠들기 전 마신 커피보다 더욱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생각들을 잠자리에서 떠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저녁에 미리 업무 관련 아이디어나 내일 확인해야 하는 사안 등을 메모로 정리해 놓으면 생각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잠자리에서 메모를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앞서 디지털시대가 본격화된 이후 수면부족이 더욱 심해졌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반대로 아날로그 시대로 회귀하면 어느 정도 문제 를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흔히 하는 농담 중에 책만 보면 잠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어떤 근거가 있는 말은 아닙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다가 밤을 샌 경험들은 모두 한번쯤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숙면을 위한 힌트는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밤 시간은 최대한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TV나 스마트 폰은 물론 불빛이 깜빡이는 전자제품, 특히 빛으로 표기되는 시계는 금물입니다. 또한 조명을 모두 끄고 커튼 등으로 외부의 빛도 차단하도록 합니다. 이 때 잠들기 한 시간 전쯤부터 약간 어두운 조명상태를 유지하면 좋습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천천히 해가 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언제부턴가 생체리듬 혹은 생체시계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실제로 인간의 몸은 일정한 사이클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 다. 해외여행을 할 때 시차적응에 힘들어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면 생체리 듬을 유지해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며, 간혹 어쩔 수 없이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고 할지라도 다음날 아침에는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늘 같은 음악을 듣거나 같은 책을 읽는 등 동일한 환경을 반복해주면, 뇌에 잠을 자기 위한 신호로 작용해서 이와 같은 리듬을 유지하는데 더욱 유리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 너무 강렬한 음악이나 자극적인 내용의 책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의 발달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인 건강기능식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화학약(수면제)이 아니라 부작용이 없으면서 낮과 밤의 신체리듬에 맞춘 영양 공급 아침용, 저녁용으로 구분된 멀티비타민 영양제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을 위해 아침용은 지구력 증진을 위한옥타 코사놀, 저녁용은 낮 동안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테아닌성분을 함유하여 편안한 휴식을 돕습니다

12, 아침(아침용), 저녁(저녁용)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포장 되어있어 휴대가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넘김 이 편안하도록 작은 정제로 만들어 섭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자연에서 얻은 40여 가지 식물추출·농축물(부원료) 함유 식물추출 및 농축물은 식물이 병원균과 해충,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다양한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품 한가지 정도만 섭취한다면 숙면을 도와서 휴식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상태를 계속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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