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7. 4. 17:37

클린(해독)을 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활동을 가능한 한 많이 해야 합니다.

1. 운동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을 늘리는 것 외에도 계획적으로 운동 시간을 정해두고 운동을 합니다. 강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늘립니다.(예. 줄넘기 횟수를 늘리면서)

2. 5분 명상을 합니다. 몸을 깨끗이 하면서 마음과 감정도 깨끗이 비웁니다.

3. 매일 변을 봅니다. 매일 변을 보기 어렵다면 콜로닉 하이드로 테라피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콜로닉 하이드로 테라피는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줍니다.


4. 브러시를 이용해서 피부 마사지를 합니다. 샤워하기 전에 5~10분 동안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합니다.

5.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에 번갈아 가며 피부를 접촉시킵니다. 샤워할 때,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번갈아 쓰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해독작용이 빨라집니다.

6. 적외선 사우나를 합니다. 가능한 한 땀을 많이 흘리는 게 좋습니다.

7. 사지를 받습니다. 시간과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 1주일에 1번 정도 마사지를 받습니다.


8. 많이 웃습니다. 일부러라도 크게 웃으려고 노력합니다. 웃음은 몸의 화학 작용을 좋은 쪽으로 변화 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9. 올리브유를 먹습니다. 매일 밤 자기 전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1-2 숟가락 먹습니다.

10. 자기 전에 클린 일지를 씁니다. 그날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생각을 끊임없이 했는지, 기분이 어떤지, 전날 밤에 얼마나 잤는지 등을 일지로 작성합니다.

11. 자신의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매일 똑같은 각도에서 똑같은 거리를 두고 자신의 사진을 찍습니다.


12. 매일 생마늘을 한 쪽씩 먹습니다. 마늘만 먹어도 좋고, 얇게 저민 사과 두 쪽 사이에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13. 건강, 행복, 식품시스템, 환경에 대한 책을 읽습니다. 이 기회에 자금 당신의 몸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공부합니다. 지식을 쌓다 보면 아마 클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계속 성과를 유지하고 싶은 결심과 각오가 굳어질 것입니다.

14. 예술적인 표현 활동을 합니다. 춤, 노래, 악기 연주, 그림 조각 등 무엇이든지 괜찮습니다. 무엇이 되었든 그것은 당신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것입니다. 예술 활동은 우뇌를 활성화 시키고, 이 모든 경험을 뇌 속에 더욱 강하게 남길 것입니다. 

이것은 본능과 더 큰 관계가 있습니다. 먼 훗날 클린에 대한 생각이 희미해져도 본능은 이성적 사고보다 더 강해질 것이며 당신이 건강에 좋은 것을 선택하도록 안내해줄 것입니다.

[참조 : 클린, 알레한드로 융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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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7. 4. 15:22

한눈에 보는  몸 클린 프로그램
이 글을 복사하여 매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면 좋습니다.

필수사항 : 매일 할 일

1. 하루 세 끼를 계획하고 준비합니다. 아침에는 유동식(딱딱한 고형성분이 없으므로 씹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점심에는 고형식(일반식사) 저녁에는 유동식으로 하고 자신이 선택한 보조식품(비타민,미네랄,항산화식품)도 함께 준비합니다.

2. 먹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제거식이요법(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 식사법주의 지침에 따릅니다.(예.인스턴트식품,햄버거,피자,치킨,술,담배,라면,빵,과자,아이스크림..등등)

3. 하루의 마지막 식사에서 그다음 날 첫 식사까지 12시간의 간격을 둡니다. 그 사이에는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합니다.


4. 하루를 끝내기 전에 반드시 배변을 하도록 합니다. 자연적으로 배변을 할 수 없으면, 허브 변비약이나 피마자유를 씁니다.

5.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1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6.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이용합니다. 더 많이 움직이고, 가능한 자주, 오래 움직입니다. 자동차로 출퇴근 한다면 목적지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주차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내려야 할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보다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서 걷습니다. 

7. 휴식을 취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하루 종일 깊이 호흡하는 데 신경 씁니다.

[참조 : 클린, 알레한드로융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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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8. 7. 4. 09:24

우리 주변에는 소화를 잘 못시켜서 장이나 위장에 병이 있는 사람이 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한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화는 입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탈이 나면 죽집에서 죽을 사서 먹고는 위가 편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보다 더 부드러운 음식을 입 안에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 갑니다.

즉 음식을 잘 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유동식도 씹어야 합니다. 씹는 행동은 침의 생성과 분비를 자극합니다. 그 다음에는 침을 음식과 섞어서 소화를 시작하고, 알칼리성인 위에 집어넣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세균을이며, 삼켜진 음식이 식도를 잘 통과하도록 음식을 미끄럽게 합니다. 또한 씹는 행동은 배고픈 느낌을 줄여주는 화학물질을 뇌에서 분비시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껌을 즐겨 씹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식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데 못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아프면 아주 쉽게 약에 의존하는 아주 고약한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하지만 건강은 자신만이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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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부자의 건강정보 2017. 10. 24. 09:49

고혈압, 당뇨, 지방간, 심혈관질환 등 중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은 꾸준히 미디어에 등장해 왔습니다. 이 중에서 2000년대 이후 부쩍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전립선질환입니다. 그동안 주로 서구사회에서 흔히 발생하던 전립선질환이 국내에서도 문제가 되기 시작한 이유는 육류섭취량 증가 등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가 평균수명 역시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질환은 배뇨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이 크게 불편해 질뿐 아니라, 아직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진 바는 없지만 성기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일상에서의 불편은 물론 심리적인 부분까지 위축시키는 전립선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소변이 마려운 것을 참지 않도록 합니다. 장시간 운전하거나 집중해서 일에 몰입할 경우, 이 외에도 여러 이유로 인해 소변을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다가 화장실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전립선을 압박하는 매우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변이 전립선으로 역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힘을 줘서 소변을 보는 습관도 좋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육류 섭취를 줄입니다. 앞서 머리글에서 언급했듯 우리나라에 전립선 질환 환자가 늘어난 것은 육류섭취 증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인 만큼, 육류섭취를 줄이는 한편 먹을 때에도 가급적 기름이 적은 부위의 고기를 먹도록 합니다. 동물성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멸치나 고등어, 연어같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세번째로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도록 합니다. 전립선 주위의 온도가 내려가면 근육과 조직이 수축되어 요도에 더욱 심한 압박이 가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겨울에도 내의를 입거나 엉덩이를 덮는 상의 등으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좌욕이나 반신욕도 전립선 주위를 이완시키는데 도 움이 됩니다.


네번째로 운동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유산소 운동이나 하체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모두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좁은 보폭으로 빠르게 걷기와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의 스쿼트운동이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는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회음부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자전거의 경우, 꼭 해야 한다면 회음부 압박을 줄이는 특수한 형태의 안장을 이용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로 정기검진을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과 같은 전립선관련 질환 역시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완치시키기에 훨씬 용이합니다. 특히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는 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매년 한 번씩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합니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와 수박, 아연이 풍부한 굴, 세포의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알리 신을 함유한 마늘, 전립선 건강에 좋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있는 호박씨 등이 있으며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채소와 된 장, 두부 등 콩을 이용한 식품도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주로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전립선 건강에도 이롭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이 중 최근 단연 각광받는 식품은 톱야자라고 불리는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인데 이에 함유된 라우릭산이 잔뇨나 빈뇨 같은 배뇨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인 발전으로 전립선에 도움을 주는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좋은 제품을 현명하게 잘 선택해서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공인된 임상기관에서 사람에게 임상이 되어 인정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번째로 과로, 과음, 과식, 흡연을 피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과음과 흡연, 과식은 전립선 건강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그 중 과음과 과로는 전립선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기도 합니다. 또한 알코올과 카페인의 섭취는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흡연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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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NHANBU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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