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1.06.05 :: 음녀의 입술
  2. 2021.06.04 :: 내 입에서 버리고 멀리해야 할것
  3. 2021.06.03 :: 지혜는 생명이며 복입니다.
  4. 2021.06.02 :: 지혜는 어떤 자들에게 오는가?
  5. 2021.06.01 :: 부르는 지혜
  6. 2021.05.31 :: 현숙한 아내가 받는 복
  7. 2021.05.29 :: 충신매일성경 130

음녀의 입술

잠언 5:3, 6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치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 음탕한 마음이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음녀는 눈에 혹할 외모를 꾸미고 그럴듯한 말로 꿀을 떨어뜨리는 말로 뭇 남자들을 홀리려 합니다.

    한 순간 쾌락을 즐기려 치장하고 욕정을 불사르려 늘 음녀의 입술은 나불거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넘어가는 것은 달콤함과 느끼한 버터처럼 남정네의 가슴을 흐르니 하룻밤 만리장성을 만들었으나 허사가 됩니다.

   그렇게 유혹하고 욕정의 쾌락을 채웠지만 음녀의 삶은 평탄하지 못하고  헤매며 사는 것입니다. 하루살이의 삶임에도 음녀들은 깨닫지 못하고 순간의 쾌락에 빠져 늪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 육체의 쾌락에 빠지게 되면 영의 삶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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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서 버리고 멀리해야 할것

잠언 4: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나 표현이 듣는 이들에게 다 좋은 말이나 선한 것이어야 합니다. 사랑한다거나 애틋한 정이 갈 때에 내 입에서 하나도 버리거나 멀리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 입에서 담아서는 안되고 버려야 말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고 거친 말이 입에 배어 있다면 이는 복 있는 입술이 아닙니다.

    교묘하고 간사하게 사람을 속이는 말을 내 입에서 버려야 합니다. 멀리해야 할 말은 요사스럽고 교활한 말입니다. 이런 말들은 상대가 상처를 받고 괴로워함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이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되기에 꼭 버리고 멀리해야 할 말들입니다.

※ 사랑할수록 가까울수록 입술로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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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생명이며 복입니다.

잠언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 지혜는 오늘의 말씀을 보면 생명나무라 했습니다. 이 생명나무는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같이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 지혜를 얻지 못했습니다.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까봐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었더라면 우리의 삶이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겁니다. 지혜였던 생명나무였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생명나무였기에 그 열매로 이 땅에 영생을 주시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시는 분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에 복이 있는 것입니다.

※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들은 생명과 지혜를 얻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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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어떤 자들에게 오는가?

잠언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 지식은 배움을 통하거나 체험을 통해 옵니다. 지식이 모자라면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거나 체험을 하는 곳에 가서 얻게 됩니다.

    그러나 지혜는 배움이나 체험을 통해 얻을 수도 있으나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며 체험하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과 지혜의 다름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혜는 어떤 이들에게 오는 걸까요? 머리가 좋고 지적이어야 오는 것이 아니라 잠언에서는 정직한 이를 위해 지혜가 예비되었다고 합니다. 속이고 거짓을 통해 꾀를 부리지만 지혜는 통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행실이 온전한 자들에게 옵니다. 삶에 위기나 어려움이 힘들게 하더라도 지혜가 방패가 되어 이를 극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 지혜는 정직함과 행실이 온전한 이들에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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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지혜

잠언 1:20
[지혜가 부른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들은 지혜롭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에서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고 지혜롭게 걷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신의 목적을 향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가고 있기에  지혜가 부르지만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들이 있습니다. 넓은 광장에서 지혜는 소리를 높여 부릅니다. 그래서 듣습니다. 하지만 그 넓은 광장에서 크게 외치는 지혜가 부릅니다만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부르는 것을 듣는 이가 있습니다. 적막한 고요속에서 세밀하게 부르는 지혜를 듣기에 지혜로운 것입니다. 하지만 고욤 속에서 부르는 지혜를 듣지 못하는 이유는 감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 지혜는 어느 곳에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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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아내가 받는 복

잠언 30:10,31
10 [현숙한 아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가정이 무너지고 아이들이 학대를 받아 사회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현숙한 어머니로 사는 것보다는 현실을 즐기고자 하는 아내가 되고자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가정이 무너졌어도 다시 일으켜 명문가의 현모양처라든지 고생을 마다 하지 않고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줌으로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박수를 받는 이도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현숙함이 어떤 보화보다도 귀하기에 현숙한 아내가 행한 것으로 이해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현숙한 이의 손의 열매가 분명히 돌아가며 모든 이들이 박수를 보내며 칭찬받는 복이 있습니다.

※ 가정을 위한 어머니는 열매가 있지만 현실을 즐기는 아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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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고린도전서 14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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